한달전 업로드 했었던 사적 컨셉덱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20709
2번의 패치를 통해 수많은 티어덱이 너프먹고
드디어 어느정도 비등하게 붙어볼만 해져서 리스트를 수정하고 다시한번 올려봄(원래 쓰던덱임)
한달전에는 지금당장 맞아죽고 침묵시켜야하고 주술사 기원하고 갈라크론드 내고
템포가 너무 좋아서 종말이에 TC까지 사용하면서 필드 맞춰줬었지만
요즘은 조금은 여유가 생겨서 탈란지랑 카르즈 까지 넣어서 사적컨셉에 충실하면서 실속도 챙기는 식으로
리스트를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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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더 용 갈라크론드 사적 이며
하이랜더카드
하이랜더덱으로 만든 이유이며
제피르스는 컨덱에 필요한 무기파괴 비밀제거 광역기 킬각 등등 다양한 역할을 해주며
알렉스트라자는 조건부로 무한으로 꺼내던 메커니즘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좋은 카드고 폭발력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 덱의 차별화된 움직임이라면
콤보를 통해서 알렉을 가져와도 좋지만
컨덱등에는 느긋하게 알렉 2번내는걸 노려주고 어그로 상대로는 조련사는 템포로 던져주면 됩니다
콤보를 노리면서도 각각을 그냥 사용했을때도 준수한 효과를 가지기에 꼬이지 않고 잘 녹아듭니다
위 카드들을 바르고스를 통해서 효과를 2배로 누릴수 있습니다
바르고스는 4코에 던지기 위함도 있지만
사제의 훔치기 카드
하이랜더라 1장씩 사용하기에 잘못된 필드에 사용하면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두 카드의 타이밍을 잘 잡는것이 이덱의 숙련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급사는 급하지 않다면 많은 정보를 파악한 후에 내서 상대의 노림수를 가져와줘야 합니다
급사는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완전 랜덤이며 그럴듯한 선택지 3가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졸개가 생성된 상태이거나 핸드에서 강화하는 갈라크론드를 확인하고 내는것으로 집어오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나가는 타이밍이 중요하죠
핸드에 쥐고있다는건 좋은 카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억시니나 갈라크론드 리로이 젠킨스 같은 나가는 타이밍을 보는 카드들을 가져와서 새로운 콤보를 만들수 있습니다
TC130대신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탈란지는 갈라크론드 영능으로 생성된 하수인들을 필드에 전개해줍니다 그 외에도 생성하거나 훔치거나 한 카드들도 모두 전개합니다
폭발력이 있는 카드여서 취향따라 넣었다 뺏다 합니다 개인적으론 탈란지를 빼고
사적은 적의 기원카드를 가져다 쓰기도 해서 기원이 상당히 빠릅니다
회복카드는 갈라크론드 전사에게 대항하기 위한 카드입니다 기원으로 올린 공격력으로 명치압박을 할때
힐로 대응합니다
이 카드는 정규전에 존재하는 무한밸류 카드중 하나로 사제이기에 받을수 있었던 카드죠
전투의 함성 제압능력도 준수하지만 이카드의 진가는 바로 영능
엄청 구리다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카드들이 많습니다(물론 노답쓰레기들도 많습니다 )
그래도 카드를 한장 창조한다 그것도 하수인을 만든다는건 못해도 필드에 깔아서 지속적으로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죽기에는 없는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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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하게 적었지만 실전에 사용가능한 수준의 사적덱을 목표로 한달넘게 이것저것 바꿔온 덱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사용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