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플 도적은 빠르게 드로우를 보는게 중요한데, 그 수단으로 양초 숨결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풀 핸드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마이라의 불안정한 요소는 넣지 않았습니다.
기습 / 절개 / 혼절 / 파멸의 예언자 등 저코 카드 + 질리악스 -> 버팀 & 필드싸움
칼부 / 양초숨결 / 토그왜글 -> 드로우
계략 + 크롱스 / 플릭 / 질리악스(vs 어그로) -> 파워 뒷심
밀랍비늘 -> 마스코트 (5코 뽑아용으로 대체 가능)
계략으로 넣는 하수인은 크롱스가 가장 유연하지만 꼭 크롱스를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계략 연계 때문에 꼭 나가야하는 타이밍을 놓치면 안됩니다.
정 안되면 용족 발견 졸개를 넣어도 뒷심이 나쁘지 않습니다.
드루 상대로 플릭을 넣으면 아주 강력하게 후반을 챙겨갈 수 있습니다.
플레이 영상은 아래 링크 걸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