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박고 시작
확팩 열리면 어떤 혼돈의 메타가 열릴지 모르는데 어서 전설 주차 하고 맘 편하게 겜 하십시오
10시 쯤 브1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밥도 먹고 스트레칭도 좀 하고 딴짓다하가 방금 찍고 왔습니다.
장점
1. 도적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어 할만하다. 차곡차곡 트렌트로 필드 예쁘게 가꿔놓으면
한번찌르고 두번찔려서 광광 울었습니다. 도적 없어서 너무 할만함.
2. 상대에게 정리를 강요한다. 그 먼 옛날 돌냥 아시죠?
필드정리 난 모르겠고 명치나 칠랜다 뚜쉬뚜시 하면 됩니다. 물론 어그로가 어려운 이유가 적절한 순간에 필드 정리를 해야해서 어려움.
3. 핸드 꼬여도 할만하다. 경험상 3턴까지 어흥 해도 4코 플레이 했다면 반은 이길 수 있습니다.
물론 그 4코 플레이가 정원 노움이여야하는게 문제. 기본적으로 카드가 다 가벼워서 핸드 꼬일 일이 적어서 편함.
단점
1. 컨덱에 쥐약이다. 컨덱이 막고 회복하고 내 핸드 말라가면 gg 치고 다음판 찾는게 더 좋습니다.
상대가 컨덱이면 광역기 유도 하면서 카운팅 하고 필드 깔아야합니다.
2. 필드가 쓸렸을 때 복구 못하면 나가야한다.
내 필드 날아가고 상대에게 그대로 주도권 넘겨주면 토큰이 뭘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몰아칠 때 치더라도 뒤가 있어야합니다.
멀리건
저코 카드는 넘어가고 추가로 집고 가면 좋은 카드를 설명하겠습니다.
다른 멀리건에 1 2코 플레이 할 게 없으면 다 갈아버리는게 맞음
컨덱 나올 때 들고 가면 좋습니다. 2체하고 3체 차이 많이 크죠.
도적은 뭐.... 졸개 시리즈만 깔짝깔짝 정리하며 플레이 해 주세요 토그왜글 못 내게
기계기사는 몇 판 안만나서 뭐 확실히 없는데 그냥 합체각만 안 주면 됩니다. 저런거 짤라버리세요
미러전은 무조건 이득교환. 내 토큰 생명력은 남겨 놓고 상대방건 다 정리해버리는게 좋습니다.
필드가 깔려 있는 상황에서 야힘하고 고대의 축복을 비교하면 고대의 축복은 1장으로 2장 효율을 보는데
얘는 좀 애매한 감이 있어서 걍 빼고 굴립니다.
4체 짜리 짜르면 3코 4딜 주문 쓴거고, 3체 이하 짜르면 토큰이 살아남긴 하는데 1/1 이라 넘 약해요.
무엇보다 각이 잘 안나옴
2+2+2+야포 = 14
(내 필드 개채수 * 2) + 2 + 하수인 데미지 = 야포의 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