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덱 구성 21 7 2 0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비밀 (10%) / 발견 (7%)
평균 비용 2.8
제작 가격 4120
[정규] 4/4 전설 Run 최적화 덱. 용냥꾼! 작성자 : 졸린베어 | 작성/갱신일 : 04-04 | 조회수 : 308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냥꾼 (11)
1 드워프 명사수 x2
1 추적 x2
2 뱀 덫 x1
2 빙결의 덫 x1
2 산성 숨결 x2
2 차원의 추적자 x2
3 개들을 풀어라 x1
3 태고의 탐험가 x2
3 폭풍망치 x2
4 용학살포 x1
5 썩은둥지 비룡 x2
중립 (6)
1 이글거리는 전투마법사 x2
2 요정용 x2
3 비늘기수 x2
4 광포한 지옥날개 x2
4 교묘한 요정날개 x2
5 통통한 새끼용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26.7% (8장)
  • 323.3% (7장)
  • 416.7% (5장)
  • 513.3% (4장)
  • 6
  • 7+
덱 구성
  • 하수인70.0% (21장)
  • 주문23.3% (7장)
  • 무기6.7% (2장)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설 달릴 때 썼던 좋은 덱 소개 시켜드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설 인증 먼저 하겠습니다.

아이폰이라 덱 트래커를 쓰지 못해서 제가 전설 찍을 당시에 상황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새벽 3시 ~ 새벽 5시 30분 총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고 4급 1별에서 전설까지 6번 지고 올라왔습니다.

굳이 승률로 따지자면 18승 - 6패, 75% 정도 되는 승률로 올라온듯 싶네요.
0. 기본적인 덱 개요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사냥꾼의 소양은 무조건 최소한의 정리 이후에 명치를 노리는 것입니다.

1. 덱 설명



말이 필요 없는 사냥꾼 1코 완소 카드입니다.



많은 용냥꾼 덱이 이글거리는 전투마법사를 빼는 경향도 많은데 제 생각에 사냥꾼에게 알맞는

1코 중립카드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용냥꾼은 초반부터 하수인을 전개해서 뒤이어 나오는 무기로

상대방의 명치를 두드려 패야하는데 이글거리는 전투마법사는 상대방 명치를 한번만 두드려도 이득인데다가

코스트도 1코라서 템포를 맞추거나 마나커브를 끼워서 쓰는데 부담이 없게 해줍니다.



사냥꾼에게 없어서는 안될 덱을 매끄럽게 도와주는 윤활유 같은 카드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상대방의 명치를 때려서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내 카드를 버린다고 해서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곧 전투에서는 이겨도 전쟁에서는 지는 꼴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부담없이 써줍시다!




























1코 이글 전투 법사 2코 영능 및 광포한 지옥날개 콤보는 이미 게임을 반 이상 먹고 들어가게 해줍니다.






용냥꾼 최고 존엄 카드입니다. 5코스트 6/5 라는 직업 보정 스텟과 무작위 적 하수인을 자르고 나간다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효과로 인해 상대방은 항상 이 카드를 생각해야합니다.










내 필드가 밀리고 있는데 이러한 플레이를 한다는건 결국 지는 것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상대방 필드를 정리해 줄 수도 있지만, 등반 과정에서 한 두번 정도 여러 하수인을 뚫고 상대방 명치에 꽃는

쾌감이란...그 쾌감을 느끼셔야 이 덱으로 전설 가는겁니다.

2. 직업별 상성


갈라전사 (5:5) / 하랜전사(5.5:4.5)

갈라전사들은 용냥꾼이랑 마찬가지로 본인의 손패가 풀리기 나름이라 반반줬습니다. 실제로 등반할 때 4~5번 정도

만났었는데 저 6패 중에 2패가 갈라전사입니다.

하랜전사들은 어그로를 막는데 특화되어있지만 그 특유의 패말림 때문에 그 패말림이 오면 꾸역꾸역 막다가 결국엔 

지는 경우가 허다해서 살짝 우위를 줬습니다. 등반중에 1~2번 만났고 이겼습니다.



과부하 어그로 술사 (3:7)

용냥꾼이 불리한 매치업이긴 합니다만 상대방이 말린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져버리는 직업입니다.

등반중에 1번 만났고 이겼습니다. 상대방이 2턴동안 쉬어버려서 어렵지 않게 이겼습니다.



갈라도적 (5.5:4.5) / 훔치기도적 (6:4)

모든 도적상대로는 상대방보다 필드를 먼저 전개해서 명치에 딜을 꾸역꾸역 넣을 수 있는가 입니다.

용냥꾼에 이뮨 하수인들이 많아서 도적이 굉장히 껄끄럽게 생각하는 직업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어느 도적이든 내가 초반에 데미지 누적 못 시키고 6~7 턴 이후로 게임이 스무스하게 흘러간다면

이미 도적은 코스트 사기를 치며 신나게 콤보 쇼를 보이고 있을테니 그냥 조용히 항복 누르시면 됩니다.

등반 중 6패 중에 2패가 갈라 도적이었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한번도 못 만났습니다. 어느 형태든 상위 랭크에는 없는가봐요.








거대화 드루이드 (2:8) / 퀘스트 드루이드 (6:4)

거대화 드루이드 류는 진짜 이기기 어렵습니다. 등반 중에 2패 정도 거대화 류 드루이드에게 당했습니다.

오히려 퀘스트 드루이드 같은 경우는 초반에 마나를 쉬면서 냥꾼에게 필드를 주고 퀘스트 이후에야 힘을 발휘하는데

그때정도면 이미 냥꾼은 상대방 피를 10 언저리 까지 깎아 놓습니다.




어그로 흑마는 못 만나봤고 갈라흑마는 한~두번 만나서 이겼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고 상대방이 영능을 누르는 것과

사냥꾼의 영능이 너무 상극이라 대표적인 상성 관계가 된거 같습니다.





하랜법사를 상대하는 많은 덱들이 고전하긴 합니다만 용냥꾼을 상대로는 극악입니다.

용냥꾼에게 하랜법사는 진짜 1끼 식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말도 안되게 말린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요.

등반 중에 3~4번 만나서 다 이겼습니다.



하랜사제 (5.5:4.5)

한~두번 정도 만났던 것 같고 상대방 무한의 숨결각 정도만 봐주시면서 필드전개하면 괜찮습니다.

대규모 실성각도 봐주셔야 하는데 이때 차원의 추적자로 걸린 뱀덫이 있으면 편합니다.




3. 총평

주저리 주저리 쓰다가 보니 글이 길어지고 제 말도 횡설수설하게 된 것 같네요.

결국 저 위에 모든걸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당신이 남은 주말 동안 전설을 달성하고 싶다? 나는 빠르게 올라가는 것이 목표다?"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한번 굴려보시고 말씀들 하세요.

그럼 남은 기간 전설 등반 화이팅 하세요!

혹시 질문하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셔도 되고 친추해서 물어보셔도 됩니다.

p.s : Adios, year of the Dragon.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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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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