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2 28 0 0
직업 특화 93% (직업 28 / 중립 2)
선호 옵션 선택 (13%) / 퀘스트 (3%) / 전투의 함성 (3%)
평균 비용 2.8
제작 가격 6680
[야생] 6턴만에 킬내는 야생 OTK 미라클 드루이드 작성자 : 황금란 | 작성/갱신일 : 04-05 | 조회수 : 1706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15)
0 달빛섬광 x2
0 암습 x2
0 정신 자극 x2
1 미지의 잠재력 x1
1 살아있는 뿌리 x2
1 생물학 프로젝트 x2
1 자연화 x2
1 할퀴기 x2
3 야생의 분노 x2
3 휘둘러치기 x2
3 흉포한 울음소리 x2
4 갈림길 x1
5 육성 x2
6 별빛섬광 x2
10 궁극의 역병 x2
중립 (2)
5 반즈 x1
6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20.0% (6장)
  • 130.0% (9장)
  • 2
  • 320.0% (6장)
  • 43.3% (1장)
  • 510.0% (3장)
  • 610.0% (3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6.7% (2장)
  • 주문93.3% (28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캘타스랑 고코주문으로 과거 미라클 도적마냥 주문이랑 영웅공격으로 겜터뜨리는 덱입니다.
다른 점이라면 이 덱은 한턴만에 끝내는 덱이고, 플랜 b는 없다는 점 정도?
참고할만한 게임 플레이는 옥냥이님의 무한슈팅 드루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덱리는 다르나 운용법은 비슷합니다.

멀리건은 무조건

얘네만 들고 나머진 다 갑니다.
만약에 반즈나 캘타스가 떴다면(둘다뜨면 캘타스를 감) 육성/그카드나 버티기카드를 찾습니다.
퀘스트를 쓰는 이유는 워낙 이덱이 캘반 내기 전에는 할게 없기도 하고
육성, 야분과의 시너지가 좋아서 씁니다.

승리 플랜은 초반엔
얘네로 방어력이나 올리면서 쳐맞으면서 버팁니다. (이때 웬만하면 저코주문 풀면 안됩니다)
이때 덱터질거 같으면 

얘네 명치에 딜박아줍니다.(정말 급하면 정리기로 써도됨) 굳이 패가 10장이 되지 않는이상 1코주문들도 최대한 아껴줍니다.
죽기 직전쯤이나 덱이 터지기 직전에

를 내고 저코주문/저코주문/고코주문 순서로 순서대로 내는걸 반복해 명치를 깨는겁니다.
드로우 카드와 마나펌핑 카드가 많기 때문에
너무 빨리 쳐맞아서 너무 빨리 캘타스 반즈를 내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상대 명치가 깨집니다.
저는 보통 퀘깨지고 패가 다 차는 6~7마나 타이밍에 내게 되더라고요
만약에 이때까지 이들이 안나온다면 위에 말한 저코주문+육성 털면서 오른쪽에서 캘/반이 나오기를 빌어야 합니다.

단점은 캘타스 반즈가 안나오면 다른 승리플랜이 없다는 겁니다.
얘네 없으면 버티기 카드도 부실하고 특히 하수인이 살뿌토큰말곤 아예 없어서 대가리가 깨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얼방과 빙결에 취약합니다.
또다른 단점은 필드 컨트롤 능력이 거의 전무해서 극 어그로 덱들한테 취약합니다. 근데 웬만한 어그로덱이 아니라면 필드 엄청 먹혀도 기회가 옵니다.

이덱의 카운터는 아무래도 빠른 덱입니다. 보통 5마나 전에 대가리를 깨는 기계기사나 어그로드루한테 취약합니다.
제압기조차 없어서 어떻게든 휘둘이나 자연화로 조금이나마 버티다 죽기직전에 칼반즈나 칼캘다스 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습니다.
위니흑이나 비법, 천정내열 같은 덱과는 최소 반반 먹는거 같습니다. 위니흑보다는 좀더 빠르게 명치를 깔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캘타스나 반즈가 늦게 나오면 지는겁니다. 그런데 켈반이 나올 확률이 그렇게 낮지는 않아서 조금 유리한 정도?
비법은 아무래도 빙결과 얼방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대처를 합니다. 내 영웅이 빙결되었을때는 콤보 발동을 피하되 꼭 써야할 거 같다면 딜이 조금 부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얼방을 고려해 피를 최대한 적게 남기는것도 계산해야 합니다.
나머지 덱은 조금만 덱이 느리다면 이덱이 유리합니다. 방어도를 쌓기도 전에 대가리를 깰 수 있고 일반 버티는 카드들은 이 콤보에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다만, 미러전인 경우 정말 더러운 싸움이 될 겁니다. 서로 필드는 안깔고 방어도만 쌓고, 콤보를 해도 상대 영웅이 안 죽기 때문이죠. 이 경우 궁역 사용은 최대한 피하고 캘타스나 반즈등을 자연화로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 탈진전 가기 때문에 드로우는 최대한 피하고, 덱이 탈건데 자연화를 안태우는게 중요합니다. 이경우 오히려 콤보를 쓰지 않는게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덱의 가장 중요한 것은 덱 배열입니다. 아무리 상성이 좋아도 캘타스 반즈가 젤 밑에 깔려있으면 이길 수가 없고 덱 배열이 거지같아서 고코주문이 다 밑에 깔려 있으면 중간에 드로우가 끊겨서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육성/궁역은 최소 2장정도는 집고가는게 좋습니다 물론 답없을땐 걍 콤보 시작해야됨)
하지만 제가 써본 결과 여유마나 1~2정도만 남기고 시작하면 거의 웬만하면 성공하고 칼같이 낸다 하더라도 펌핑만 잘하면 대가리를 깰 수 있습니다.
만에하나 끊기더라도 선반즈였다면 언젠가 나올 캘타스로 2차 콤보를 노릴 수도 있고 즉발딜이 많아서 다음 턴에 마무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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