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유저임.
브론즈 10부터 다이아10까지
어제 오늘 폰스스톤으로
100판정도했는데 거진 다 이기면서 승률 70프로 이상 유지.
기본적인 캘타스 콤보는 유튜브에 악마사냥꾼검색하면 볼수있음.
다만 미러전이나 vs어그로, 뽕쟁이드루, 흑마 상대로는 캘타스 필요없음.
플랜B느낌으로 유연하게 쓰면됨.
이 덱이끝내주는 이유는
1. 일단 뽕맛이 끝내주고
2. 성능도 괜찮으며
3. 유연한 카드들이 많고 악사 카드순서와 선택이 많아서 실력을 많이탐.
초반에 강하게 템포잡으면서 RPM500 돌냥마냥 명치로 끝내거나
사제같이 변태 만나면 켈타스 콤보로 끝장냄.
마이에브, 카인(도발무시), 마나번등의 카드들로 상황에따라 운영으로 갈건지 닥명치로 갈건지 유연하게 대처가능함.
다른곳에서 이미 비슷한 미라클 덱이 있긴한데
뭐 취향따라 틀리겠지만
그 2코스트에 다음카드 미리 골라주는애 쓰지마셈
악마라서 흑마한테 쪼옥 흡수당하는건 둘째치고
이 덱 자체가 그렇게 초반멀리건 꼬이는 덱이 아님. 다른 2코스트 존엄카드들이 훨씬 좋음.
나는 2코 요정용 추천하는데 요즘 메타에 법사, 흑마법사, 도적, 사제한테 나오면 진짜 혼자 상대명치 거덜낼정도로 때릴 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