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강림 때 만든 덱인데 이번에 좋은 멀록 카드를 많이 받으면서 덱파워가 떡상했습니다.
초기에는 전시관리인과 각종 야수, 용족을 함께 넣었는데 너무 구려서 뺐습니다.
어그로덱 치고 재밌고 커스텀의 여지도 많습니다
커스텀 시 뺄만한 카드는
리노 - 비법, 악사, 버흑 매치업등에서 캐리할때가 많음, 컨덱 상대로는 별로
망꾼 - 3코진이 부족해서 넣었는데 3코에 칼같이 나가기에는 템포가 느려짐, 핀리, 멀전대 등 서치하기에는 유용
독성지느러미 - 1코에 생으로 나가기에는 별로, 짝수리나 큐브흑 매치업에서 캐리할때도 있으나, 오른쪽에서 나오면 좋아도 들고 가기에는 별로임
넣을만한건 마이에브, 주파자, 비삼자, 알바트로스, 불굴 등이 있는것 같네요
솔직히 10판 중 1판 정도는 손패 꼬일 때도 있고, 막 엄청 사기는 아니지만
필드 한번만 굳히면 거의 이기고 뒷심도 괜찮아서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근데 전설 달고 큐브흑 돌리니까 왜 굳이 힘들게 이덱으로 올라왔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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