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4 업데이트>-------------------------------------------

각 직업별 공략을 추가하였습니다.

알바트로스가 너프 되었습니다. 기존 알바트로스의 역할은 3코에 나가서 필드도 잡는 동시에 하이랜더를 겨냥한 카드였죠. 하지만 3코에서 4코 너프는 체감상 크게 느껴졌으며 템포를 느리게 하는 주범이 되었기에 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전히 알바트로스에 이점이 크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계속 사용하셔도 됩니다. 적어도 저는 더이상 이점을 느끼지 못하기에 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알바트로스=>바리스타 린첸으로 대체

☆바리스타 린첸

우선 이덱은 박사붐 영능을 대신 하기 위해 주문,졸개,용 등등 무한 밸류를 컨셉으로 잡고 있습니다.

린첸은 무한 밸류 컨셉에 걸맞게 손패를 터지게 만들어 줍니다. 손패를 잘 컨트롤 하시면서 린첸을 중 후반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단 한장을 가져오더라도 의미가 있는 카드(오메가 섬멸기, 에테르 졸개, 주문술사, 건달 등등)면 과감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필드장악+밸류 리필입니다. 확실히 사제전,미러전이나 성서기사등 장기전이 필요한 경우에 이 밸류는 더 빛을 발합니다. 발리스타 린첸 채용 이후로 사제전이 좀 더 할만해졌습니다.

-----------------------------------<2020.04.19 업데이트>-------------------------------------------

흑마 공략을 추가하였습니다. 각 영웅별 대응 방법을 조금씩 자세하게 추가하였습니다.

-----------------------------------<2020.04.17 업데이트>-------------------------------------------

마이에브와 해리슨 존스가 계륵 같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의견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에따라 저희 내부팀은 마이에브와 해리슨 존스를 대체할만한 카드들을 찾아보았고 테스트를 거쳐서 마침내 손패가 마르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필드에 안정성을  더해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마이에브=>폭탄 사육사로 대체

★해리슨존스=>푸른비늘혈족 주문술사

☆폭탄 사육사

우선 이렇게 바꿈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을 말씀드리곘습니다.

마이에브는 킬각을 재거나 필드가 안정화 되기 전까지 시간을 끄는 카드였으나 손에서 노는 경우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내부팀은 마이에브를 전격 빼기로 결정하였고, 폭탄 사육사로 대체하였습니다. 초반에 어그로성이 짙은 폭탄 사육사를 내놓음으로써 이를 정리하기 위해 상대방은 많은 카드를 소모하거나 초반 전략을 방해함으로써 이에 따라 저희는 다음 하수인도 필드에 깔기가 수월해져 필드가 더욱 안정화 된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따라 폭탄 사육사로 대체하게되었고. 덱에 들어있는 소용돌이,칼날폭풍과도 연계가 좋다는 점도 이 카드를 채용한 이유입니다.

☆푸른비늘혈족 주문술사

기존의 부족한 드로우를 채우기 위해 해리슨존스를 채용하였으나 이는 악사를 너무 의식한 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드로우를 하나라도 더하기 위해 넣은 것이었지만, 드로우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효율적이지 않다는 판단이 들어 빼기로 하였습니다. 발상의 전환을 하여 이 뉴방밀의 컨셉에 맞게 드로우 대신 생성된 카드들로 밸류를 높이는게 낫다는 판단이 들어 교체하게되었습니다. 부족한 손패를 꽉꽉 채워주기에 가장 적합한 카드이며 덱에 들어있는 역병과 연계하기 좋은 소용돌이를 뽑을 수도 있으며, 붐의 분대를 뽑을 수도 있고, 무기강화 주문을 뽑을 수도 있는 등 범용성 높고 덱에 있는 카드들과 연계가 너무 잘되는 1코 전사 주문들을 가져와주기에 해리슨존스보다 훨씬 효율이 좋다고 판단하여 넣게 되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덱을 좀더 유연하게 해주는데 확실히 존스보다 낫고 덱과의 시너지가 더 좋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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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유럽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사람입니다.

전설에서 이덱 저덱 실험해보다가 등수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지만 드디어 실험에 실험을 거쳐 완성된 덱을 찾아냈습니다.  도움 받고자 하시는 분들께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갈라크론드를 이용한 하랜전사, 폭탄을 이용한 하랜전사, 퀘스트를 이용한 전사 등등 수많은 버전의 전사들이 확팩 이후에 연구되어 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모든 종류의 전사를 다 돌려봤습니다.

과거 방밀의 특성을 가장 잘 살려주면서 역사상 가장 어그로 다운 어그로들이 판치고 박사붐이 없는 이 암울한 전사에게 있어 단비와 같은 덱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연구와 연구를 거듭하여 만든덱입니다. 덱에 판금파괴자를 넣는 추세가 아니기에 차곡 차곡 방패를 쌓아가며 버티는 형식의 운영은 계속될 것이라고 봅니다.

여러 직업들중 강력한 악사와는 냉정하게 5.5 : 5 또는 6:4 정도의 우위를 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켈타스 드루이드와는 7:3, 법사와는 5:5싸움 사제와도 5:5 또는 6:4싸움 그 이외의 현재까지 나온 덱타입들과는 모두 크게 우위를 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악마 사냥꾼이 가장 템포가 빠르고 켈타스 드루이드가 가장 빠르게 사기치는 덱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악사를 카운터 치는 갈라흑마도 요새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모든 덱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되는 방밀덱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자, 설명 들어갑니다. 

이 덱에 뒷심을 더해준 카드는

 +  졸개들입니다.

토큰 드루이드전, 도적전, 냥꾼전, 흑마전, 악사전 등 필드를 많이 깔아둬야할 상황이 요즘같은 메타에 많이 나옵니다.

 초반에 졸개 한두마리를 창출한다고 내지는 마시고 후반에 10코스트가 된 상태에서 에르크(4코)+졸개(6마리) 창출하는데 사용하시면 뒷심이 아주 탄탄해집니다. 손패는 넘쳐 날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이 덱은 과거의 박사붐 영능 창출해주는 밸류를 다른 방식으로 창출하여 과거 박사붐과 비슷한 효과를 누리기 위한 짜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덱에 졸개를 더해줄 카드들이 많이 있으므로 졸개를 단 한마리만 창출할 수 있는 상황이 되더라도 이 카드와 연계하면 어마어마한 밸류를 창출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이 덱에 졸개를 더해줄 카드들)

또한 수많은 졸개 창출이 가능하기에 비록 이덱에 용은 세장(데스윙,알렉,푸른비늘혈족) 뿐이지만

타오르는 숨결을 넣었습니다. 손에 용이 없으면 용 졸개 또는 붐의 분대와 연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초반 멀리건은 무조건 가볍게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아래 카드들 중에서 상황에 맞게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제피르스는 손에 집히면 무조건 멀리건으로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칼날을 집는 이유는 토큰 드루이드나 악사의 초반 공세를 막기 위함입니다.

또한 붐의 분대를 통해 유연하게 상대방 플레이에 맞춰갈 방향을 정하거나

손패에 있는 다른 주문들과의 연계를 생각하여 밸류를 창출 할 수 있습니다.

병참장교,폭탄사육사도 멀리건으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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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정말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모독각을 봤다면 이제는 칼날폭풍 각을 보는게 중요한데요. 상대방에게 가장 쎈 하수인이 하나만 필드에 있다면 예(12/12벤클) 이거 하나로 정리가 된다는 장점입니다. 또한 궁극의 역병과 연계가 되기도 하고 상대방 하수인을 다 정리를 못하더라도 가장 약한 하수인들이 다 정리가 되면 강한 하수인들의 체력을 많이 깎을 수 있기에 다른 주문과 연계하여 충분히 정리할 수 있을만큼 체력을 깎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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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넣은 이유는 당연히 무기와 연계를 하는 것이지만

이것을 버프 드로우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것을 버프 드로우 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2/5 스텟으로 나와서 장착을 하면 초반에

강한 악사 어그로들을 몸체로 맞아주면서. 2/5 스텟이기 때문에 급할 때는 강한 하수인을 몸체 데미지 없이 짤라 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만약에 이것이 파괴가 되면

도굴꾼으로 또다시 불러오면 버티는데 시간을 더 벌 수 있습니다.

보루방패로 잘 버텨내면

등 정리기 + 몸체를 지켜줄 하수인까지 안정적으로 기다릴 수 있습니다. 버티는 동안에는 생성된 졸개,주문들이 큰 활약을 펼쳐주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8코 타이밍까지 버텨냈지만 간혹 필드를 뺏겨서 수틀린다 싶으면 뉴데스윙을 내서 필드를 싹다 정리할 수 있습니다. 덱에 있는 모든 카드들은 한장 한장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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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넣은 이유는 무기와 연계하여 방어를 올리기 위함입니다.

보루방패는 급할 때는 무기로 사용하여 떡대와 연계하여 방어도를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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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s전사 7:3

미러전은 전사가 많이 죽은 상태라 많이 만나진 않지만, 제가 플레이 해본 바로는 모든 전사 종류들보다 이 덱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씀 드립니다. 폭전이 아무리 폭을 넣어도 쉴드를 올리면서 플레이하면 잘 버틸 수 있고 갈라전사가 아무리 명치를 때려도 또 버틸 수 있습니다. 상대방 전사들은 거의다 어그로 계열이기에 예전과 마찬가지로 방밀전사가 절대적 우위를 가져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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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s사제 5:5 or 6:4

<2020.04.24>

업뎃 이후 여전히 역겹습니다. 전설 구간에서 사제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10판당 한판 이상은 걸린다 보시면 됩니다. 하랜이든 갈라사제든 무시무시한 밸류를 자랑하는게 현재 사제이지요. 요즘 퀘스트 사제는 크게 줄었고 하랜 사제 갈라사제가 크게 는것으로 보입니다. 사제를 어떻게하면 쉽게 이길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 덱은 끊임없이 벨류를 생성하기에 수많은 용족들도 생성될 것입니다. 이때 구알렉을 뽑아두세요. 그리고 9코에 상대 명치에 알렉을 쏘면 그 이후로는 상대방이 급해지기에 빈틈을 많이 보이게 되고 탈진전까지 가더라도 저희는 방어도를 30이상 쌓아뒀기에 이깁니다. 구알렉이 없더라도 상대 거울각을 잘 보고 죽메 하수인들을 너무 한꺼번에 깔지 않도록 합니다. 오메가 섬멸기는 상대방이 생성용을 냈을 때 그때 커트해 주는 용도로 쓰도록 합니다. 사제전에서 만큼은 오메가 섬멸기를 템포로 낼 필요도 없으며 애초에 템포 플레이를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10코가 되면 에르크+졸개 조합으로 무한 벨류를 창출해두고 뒷심을 챙겨 놓도록 합니다. 난투는 정말 필요한 상황 아니면 극 후반까지도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상대방도 카드를 아껴두다가 막판에 노즈드루무를 낸다든지 대규모 부활을 막판에 쓴다든지 뒷심을 쟁여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사제랑 장기전으로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직업이 방밀이고, 바로 이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엘리시아나를 훔쳤더라도 무한 밸류로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충분히 유리한 싸움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20.4.14>

설명할 것도 없이 방밀 특성 그대로 버텨 주시다가 탈진전에서 엘리시아나를 넣어주면 무조건 이깁니다.

한끼 식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혹 상대가 훔치기로 엘리시아나를 훔쳐가는데 이때는 탈진전이니 만큼 탈진 관리를 잘하시면 됩니다. 또한 팁을 드리자면 퀘스트 부활사제로는 상대방덱에 카드가 15장 미만이 되기 전까지는 상대에게 10뎀을 먹일 수 있어도 참고 절대로 명치를 때리지 않습니다. 상대방 덱에 하수인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퀘스트가 깨지게 하면 퀘스트는 쓰레기가 되는 것이죠. 어차피 엘리시아나 있으니까 버티면 백전 백승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바르고스나 카르투트 수호병을 필드에 낸다고 바로 정리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부활 시키니까요. 다만 '반갑습니다 인간' 이놈을 내면 6코까지 기다렸다가 제피를 내서 사술을 걸어주고 개구리를 죽여주는 플레이가 베스트 입니다. 전에는 8코까지 기다렸다가 6코 교회누나로 뺏어오는 플레이도 좋았지만 상대방이 3코 주문으로  '반갑습니다 인간' 을 다시 가져가서 자살시키더라고요. 이러면 제가 손해죠.  '반갑습니다 인간' 이놈만 사술로 끊어주면 상대방이 카르투트나 다른 하수인을 백번 이백번 부활 시켜도 상대방 에너지는 30으로 똑같고 필드 하수인은 7마리 이상 못 나오기 때문에 힘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상대를 하신다면 퀘부활 사제는 시간만 걸릴 뿐이지 질 수가 없습니다. 퀘가 없거나 하랜 사제일경우는 퀘부활 사제 상대할때와는 다르게 상대방 명치를 압박하면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다만 너무 급하게 플레이하실 필욘 없습니다. 손패 아끼면서 천천히 플레이하세요.

+요즘 알바트로스를 부활시켜 덱이 꼬이게 하는 전략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방어도와 체력에 여유가 있으면 알바트로스를 빨리 죽여주지 마시고 상대방이 알바에 룬 새기기를 걸어주면 제피를 이용해 사술을 걸도록 합시다. 덱이 꼬이지 않는 이상, 엘리시아나까지 안전하게 가면 거의 이긴다고 보면 됩니다. 장기전이니 만큼 체력전이기에 힘들다고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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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0.04.24 업데이트>

많진 않지만 토템 술사가 종종 보이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 방식은 동일합니다. 토템을 무시하지 말고 전부 다 잘라주면서 천천히 버티는 플레이를 합니다. 

토템을 남겨두면 반드시 버프를 바르고 무서운 하수인이 되어 돌아옵니다. 상대 명치를 치는 것은 급한 것이 아니기에 토템 정리에 집중 하면서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vs주술사 6:4

죽은 직업. 갈라술사가 여전히 남아 있지만 두억시니가 없으니 말 그대로 매우 약한 상태입니다.

토템술사, 어그로술사, 진화술사등 연구중이지만 여전히 약한게 사실입니다.

진화각 주지말고 필드만 잘 효율적으로 정리해주세요. 중반에 이미 이겨있을겁니다.

방밀 특성 그대로 버티면서 정리 해주시고 밸류 창출하시면 무조건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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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vs토큰드루이드 5:5->6:4  /거대화 용드루이드 6:4

토큰 켈타스 드루이드와 거대화 용드루이드,퀘드루 세가지 종류가 남아 있습니다.

거대화 드루이드,퀘드루는 정리만 저코 위주로 잡은 하수인으로 필드 쌓아주고 상대방 하수인 정리 잘해주면서 방패 쌓으면 유리한 싸움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2020.04.24 추가>

문제는 켈타스 토큰 드루입니다.

제피르스를 무조건 멀리건으로 가져가는게 좋으며 초반부터 필드를 뻇기지 않겠다는 마인드로 가셔야합니다.

난투,역병,제피르스는 5코 반딧불들을 정리한답시고 절대로 쉽게 사용하지 마세요. 필드에 있는 하수인, 생성된 졸개, 주문으로 최대한 반딧불들을 잘라주세요. 여기서 왜 초반에 하수인들을 열심히 깔아놓으라는지 설명이 됩니다.

이후에 막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켈타스 버프 먹은 8코 숲지 두번,  5/8하수인으로 또 생성된 3코 하수인들을 정리해야하죠, 이때 그동안 아껴놓은 난투,역병,제피를 쓰는 겁니다. 초반부터 광역기, 제피 다 써버려놓고선 막기 힘들다는 분들도 있는데 주문을 아껴쓰셔야 합니다! 그럼 토큰 드루는 매우 쉬운 상대입니다. 제가 숙련도가 부족할 때는 토큰 드루랑 5:5 싸움이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거의 지지 않습니다. 6:4를 넘어 7:3까지 될 정도로 쉬운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이 주문에 하수인이 짤리지 않게 관리를 잘하시고,

휘둘각으로 하수인이 정리 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5코에 이것들이 깔릴 것입니다. 이것을 정리하지 못하면 다음턴엔 켈타스와 연계하여 끔찍한 광경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 그 전턴까지 상대가 열심히 펌핑하고 있을 때 필드를 당신의 하수인으로 잡고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5코 반딧불 폭풍을 넘겼어도 캘타스가 짤리지

않는 이상 언제든 숲의 지원군이 깔릴 것이기에 그 전에 필드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안정적으로 필드를 잡았으면 9코에 바로 알렉 또는 생성된 튼튼한 하수인들을 필드에 내줘서 확실히 필드를 잡으면 승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정말 사기를 치지 않는 이상 멀리건을 제대로 가져가셨다면 분명히 쉬운상대라고 생각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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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vs흑마 7:3

<2020.04.24 >

이제는 흑마한테 지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정말 이덱으로는 흑마를 가둬두고 두들겨 패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20.4.19>

흑마에게는 아무리 흑마가 손패가 잘풀려도 상대가 뉴알렉에서 뉴세라를 뽑지 않는 이상 진적이 없습니다. 필드가 밀린다는 유저분도 계시는데, 흑마 기원이 1/1 악마 하수인 두마리를 필드에 까는 것이죠. 필드 물량으로는 당연히 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1/1하수인말고 쎈 하수인이 별로 없습니다. 다른 기원해주는 하수인들과 드로우 하수인, 알바트로수, 알렉, 뉴알렉 말고는 흑마에게 강한 하수인은 필드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모든것을 계속 다 정리해줄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강한 하수인 위주로 정리를 해주세요. 초반부터 무조건 필드를 차근차근 깔아주시고 상대방 하수인중 쎈 하수인만 정리를 해주세요. 1코주문, 2,3,4코 하수인들, 저코 주문, 제피 위주로 멀리건 가져가시고요. 베스트 멀리건이 아니면 무조건 교체하세요. 흑마가 아무리 1/1 악마를 깔아도 저코 위주로 하수인들을 깔아줬다면 필드가 밀리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플레이지만 중간에 역병, 검은하늘 광역기를 유도하여 잘 빼주는게 중요합니다. 필드를 최대한 한시도 비우지 말고 최대한 필드를 장악하세요. 장악은 못하더라도 상대방 하수인과 교환할 각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갈라흑마, 위니흑마 두가지가 있습니다.

위니흑마는 거의 없으나 한번 만났습니다. 기본 플레이에 충실하시면서 정리만 잘해주시면 무조건 이깁니다.

 또다른 흑마덱인 갈라흑의 경우 하드카운터가 방밀입니다. 방어도를 충분히 쌓아놓았으면 상대방이 알렉을 명치에 갈겨도 당신의 체력은 이미 방어도 합쳐서 30이상일 것입니다.

필드를 효율적으로 잘 정리 해주시다가 상대방이 화염의 역병을 두장 다 쓰게끔 필드에 한번 힘줘서(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유도해주시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역병 두장이 다 빠졌으면 그 이후에는 필드를 확실히 차지하고 버티면서 승리하시면 됩니다. 후반에 가선 에르크+6졸개로 무한밸류 생성하시는 것도 상대방의 화염역병이나 중요 광역기를 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탈진전까지 가더라도 엘리시아나라는 존재는 승리를 보장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광역기,제피를 남발하시면 안됩니다. 최대한 아껴서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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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vs악사 5.5:5 or 6:4

<2020.04.24 >

일리단 너프 이후, 악사의 템포는 상당히 느려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OTK는 거의 멸종에 가깝고 템포, 하이랜더, 컨트롤을 시도하는 악사도 보였습니다.

OTK는 상대방이 OTK를 시도하는 턴에 맞춰서 아지노스 방패를 착용해주시면 끝납니다.

템포, 하이랜더, 컨트롤 덱을 상대하는 것은 악사 자체의 템포가 많이 느려졌기에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원래는 반반 싸움이었지만 이제는 확실히 6:4 또는 7:3까지 간거 같습니다. 악사가 초반부터 미친듯이 필드를 깔지 않는 이상 거의 지질 않습니다.

일리단과는 살짝 우위의 싸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멀리건으로는 특별하게 저코위주+정면충돌을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반 하수인들 을 잘라주는게 매우 유용하고. 거의 모든 악사 하수인들을 자르기에 이보다 좋은 주문은 없습니다.

초반에 하수인들을 잘라주고 하수인들을 올려주면서 싸움을 하시더라도 손패가 꼬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지노스의 보루 방패는 손패 꼬임으로 인한 정리기 부재 또는 필드 하수인의 부재를 채우기 위해 존재합니다. 방패를 이용하면 최소한 한턴 또는 두턴을 버틸 수 있어서 난투나 역병 주문을 기다릴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원턴킬 악사가 꽤 보이는데 후반에 상대방이 원턴킬각 낌새를 보이면 이를 예상하고 보루 방패를 전턴에 바로 차주시면 상대방으로써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냥 나가게 됩니다.  이는 원턴킬 악사 뿐만 아니라 말리고스를 활용한 다른 원턴킬 덱을 막기위해 사용하는 전략이기도 합니다.

버티고 버티다가 카르가스로 방패를 한번에 쌓아주시면 매우 안정권에 접어들겁니다. 참고로 카르가스는 4코 카르가스 블레이드 피스트를 최대한 빨리 죽여서 8코 프라임을 덱에 넣어두는게 중후반 버티는데 좋습니다.  악사는 언제 킬각이 나올지 예측하기 힘든 직업이므로 무조건 안전하게만 플레이 해주는게 좋습니다. 방패를 꾸준히 쌓아주시고 설령 방어도를 많이 못 쌓았더라도 개의치 마세요. 방어도의 목적은 그저 버티기 위함이지 방어도 자체를 쌓으면서 높은 방어도를 바라보며 뿌듯함을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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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0.04.24 >

5:5

밸류vs밸류 싸움이지만 도적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지금 방밀 상대로는 가장 상대하기 힘든 직업으로 등극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개체수가 많지 않았지만 최근 개체수가 늘었습니다.  무한 밸류로 상대하는 방법 밖에 없지만 여전히 뚜렷한 파훼법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상태임을 인정합니다. 데이터가 쌓이면 최선의 플레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업데이트 하곘습니다.

vs도적 7:3  or 6:4

우선, 도적 상대로는 방패올리기+방패밀쳐내기를 멀리건으로 가져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야 3턴이나 4턴이 됐을때 하나르 저 녀석을 바로 짤라 줄 수 있습니다.

도적 종류에는 갈라 비밀 도적(하랜), 말리도적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이 녀석만 효율적으로 커트해주면 질 수가 없습니다.  이 두 비밀을 잘 염두에 두시고 플레이 하시고 생성된 비밀도 잘 계산을 하여 플레이하시면 가볍게 이길 수 있습니다. 도적전은 에르크+졸개가 특히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하나르를 제대로 끊어주지 못하면 말려버릴 수 있습니다. 도적 상대로는 방패올리기+방패밀쳐내기를 멀리건으로 가져가도 좋습니다. 그래야 3턴이나 4턴이 됐을때 저녀석을 바로 짤라 줄 수 있습니다.

말리도적은 방패를 차곡차곡 쌓으면 방패를 거의 40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럼 버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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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vs사냥꾼 6:4

야수냥이 간간히 보이고 OTK야수냥꾼, 용냥도 잘 보이진 않지만 있긴 있습니다.

칼날폭풍을 멀리건으로 집고 가셔서 상대방 하수인들을 한번에 잘라주면 됩니다.

또는 정명충돌을 멀리건으로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방패를 잘 쌓아주시면서 버티시면 중반부에 이미 승부가 결정나 있을겁니다.

 중반에 가선느 아지노스의 보루방패를 이용해 버텨주시면서 체력 관리 잘하시면 상대방은 힘이 빠져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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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vs마법사 5:5

2020.04.14<수정> 6:4싸움-> 5:5싸움

하랜법사,주문법사 두 종류가 있죠. 법사가 많이 보이진 않지만 보이면 힘든 싸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법사가 이번 확팩에서 얼리는 동시에 3/6 물의 정령 두개를 받는 카드를 받았고 5딜을 입히면서 5코 하수인을 뽑는 주문도 생겨서 방밀에게는 확실히 카운터덱입니다. 과거에도 법사가 방밀의 카운터로 활동했었죠.

정말 다 이긴 상황에서도 방밀 특성상 장기전으로 가야하다보니 상대주문으로 말도 안되는게 생성되서 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더라고요. 하지만 법사가 하드카운터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순전히 흐름대로만 흘러가면 방밀이 당연히 이기지만 상대방의 운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종종 봤습니다. 그래서 5;5 싸움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플레이에 충실하면서 충실히 방어도 쌓고 필드를 잘 정리하면서 방밀다운 방밀로 플레이 하시면 되지만 승패는 순전히 상대방 생성된 마법, 하수인에 의해 결정 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항상 그랬듯 마법차단각, 화염수호물각을 잘 보셔야 하고 풀필드로 인한 필드락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플레이 하세요. 이론상으로나 실력상으로나 방밀이 이겨야하는게 맞는데 순전히 상대의 생성된 주문이 너무 랜덤성이 짙어서 승패는 상대방 운에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법사에게는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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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0.04.24 >

성서기사 5:5

최근 무한성서덱으로 성기사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개체수가 많지는 않지만 방밀의 하드카운터로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 중에 있습니다. 많이 만나보질 못해 뚜렷한 파훼법은 얻지 못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저희 팀은 성서기사덱과 에르크 방밀 덱으로 연구하여 파훼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vs성기사 7:3

성서기사,멀록기사

제 아무리 성서가 있더라도 현재로선 매우 약한 직업에 속합니다.

플레이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방밀로 지기가 힘든 직업군에 속하므로 따로 설명을 하진 않겠습니다.

성기사는 무조건 그것도 압도적으로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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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에 궁금하신 점은 댓글을 통해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한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