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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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id : Malfurion Stormrage | |
덱 구성 | 13 17 0 0 |
직업 특화 | 100% (직업 30 / 중립 0) |
선호 옵션 | 선택 (30%) / 도발 (13%) / 전투의 함성 (10%) |
평균 비용 | 3.4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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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설 인증입니다... 우직하게 퀘스트 드루이드로만 플레이했습니다.
위의 전적을 보면 아시겠지만...
흑마 (18승 8패) 와
사제 (11승 3패) 는 잘 잡지만
악마사냥꾼 (25승 30패) 에게는 약간 힘들고
용냥꾼 (0승 2패) 한테는 많이 힘듭니다.
일단 예전의 퀘스트 드루이드가 로티+ 주문으로 버티며 어떻게든 이세라뽑기, 플룹으로 또 쓰기가 승리플랜이라면
이 덱은 거대화 하수인에 이세라가 조합된 방식입니다.
플랜A. 거대화된 하수인으로 필드를 먹는다.
플랜B. 이세라로 덱에 용족을 넣은후 드로우를 통해 용족을 적당히 소환하면서
필드를 먹는다.
아누비사스 문지기 - 거대화로 3/5 스탯이 최대 7/9 까지 늘어납니다. 비용도 최대 7로 증가하죠.
하지만 우리는 5코 이상 주문 (별똥별.육성.오아시스) 를 사용후에
이 하수인을 0코로 낼 것이기 때문에 비용 증가는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정 수사슴, 오아시스정령 - "이 하수인들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거대화로 비용이 1코 늘어날때마다 스탯 총합이 4씩 늘어납니다.
게다가 필드에 즉시 개입할수 있는 "속공" 하수인 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득 교환하기 좋고 필드 장악에 큰 기여를 하는 하수인들 입니다.
거대화 버프를 2중첩으로 받았을경우
수정 수사슴은 7코에 8/8 속공 하수인 두마리가 필드에 나가고
오아시스 정령은 7코에 9/9 속공 하수인 두마리가 필드에 나갑니다.
이 정도면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 + 0코 용 두마리 도 어렵지 않게 정리해줄수 있을정도 입니다.
거대화 버프를 한번만 받았어도
수정 수사슴은 6코에 6/6 속공 하수인 두마리가 필드에 나가고
오아시스 정령은 6코에 7/7 속공 하수인 두마리가 필드에 나갑니다.
이번 확장팩에 새로 추가된 포자왕 므쉬픈도 처음엔 도발맨으로 쓰다가
나중에 프라임카드를 10코에 9/9 도발 9/9 속공,도발 로 써서 필드를 압박할수 있습니다.
카드 자체의 밸류가 사기적인건 아니지만 중반 이후부터 필드먹으면서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이 덱과 잘 어울리는 카드입니다.
드루는 드로우를 잘해서 프라임카드를 잘 뽑는 편입니다.
잘 막는 직업이란게 흑마와 사제의 특징인데...(파멸의 역병,제피-황천 콤보 죽음의 역병, 영혼거울 등)
주문으로 상대 하수인 잘라주고 속공하수인으로 이득교환하면서 필드를 서서히 먹은후
계속 밀어부치면 됩니다.
흑마랑은 탈진전도 염두해두며 필드에 하수인을 적당히 깔아주면서 상대를 압박하면 결국 못 막습니다.
사제전은 상대 제압기가 다 빠졋다 싶으면 확 몰아붙이셔도 됩니다.
사제의 "반갑습니다 인간" 이나 흑마의 화염의 역병에
내 큰 하수인이 쉽게 잘리는걸 막기위해 필드에 개채수를 너무 적지 않게 유지해주세요.
반대로 너무 많이 까는것도 이득교환 당해서 좋지 않습니다.
악마사냥꾼 매치업은 창과 방패의 대결인데....
창이 약간 더 우세합니다...
최대한 수정의 힘이랑 천벌로 상대 하수인 잘라주고 힐 or 방어도로 버티면서 필드 빼앗을 기회만 노리세요.
명치냥이나 하랜냥은 할만한 매치업입니다.
다만 용냥꾼은 많이 힘듭니다.
체력이 2 인 하수인이 많은 악마사냥꾼과 다르게
체력이 3 이상인 하수인이 많고 주문면역인 하수인도 쓰고 빙덫도 있어서 필드를 먹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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