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으로 97판만에 골드10에서 전설까지 달성했어요
통계를 보니 악마사냥꾼이 40%, 사제가 20%, 그 뒤로 도적, 흑마, 드루가 있었네요.
파괴자 켈리단 대신 써봤던 게 용접하는 파괴공작원, 마이에브 섀도송, 알바트로스를 한장 더 써봤는데 어차피 초중반에는 기원이나 검은하늘로 버틸 수 있어서 결국 켈리단이 상당히 쓸만하더군요.
악마사냥꾼 -
멀리건으로 희생의서약, 필멸의고리, 검은하늘, 3코 기원카드정도만 집고 가셔도 됩니다.
희생의서약은 상황봐서 가능한 한 상대 악마를 잡아먹도록 해요.
적당히 버티다보면 상대가 굴단의해골을 쓸텐데 너무 쫄지 말아요 기싸움에서 지면 안됩니다.
악마사냥꾼 상대로는 승률이 70퍼센트 이상 나왔던 것 같아요.
사제 -
사제는 최대한 기원카드를 잡고가도록 해요.
요즘 사제는 죽음의역병을 잘 안써서 압박하는 형태로 게임을 끌고가면 킬각보기가 쉬워요
흑마법사 -
이상하게 갈라흑마를 미러전으로 만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2코 +2,+2 버프 쓰는 상대가 많더라구요.
이 흑마법사 상대로는 좀 어려웠는데 광역기를 들고가시는게 좋아요.
드루이드 -
드루이드도 광역기 한장정도(화염의역병X) 들고가시면 반딧불이 한번 끊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