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사냥꾼 : 일리단 스톰레이지
Demon Hunter : Illidan Stormrage
덱 구성 17 11 2 0
직업 특화 70% (직업 21 / 중립 9)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추방자 (13%) / 죽음의 메아리 (7%)
평균 비용 2.3
제작 가격 7380
[정규] 하린이 적폐 악사덱 (돌진악사장인님 덱 커스텀 + 세부공략) 작성자 : 맑은정신 | 작성/갱신일 : 04-20 | 조회수 : 2104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악마 사냥꾼 (12)
1 그림자발굽 학살자 x2
1 더러운 마귀 x2
1 마법 삼키기 x2
1 붉은 인장대 전령 x2
1 쌍날 베기 x2
2 그늘날개 x2
2 영혼 시야 x2
2 혼돈의 일격 x2
4 추방자 알트루이스 x1
4 카인 선퓨리 x1
4 탈태 x1
6 굴단의 해골 x2
중립 (6)
2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x2
2 코볼트 사막강습병 x2
3 늑대기수 x2
3 불운의 알바트로스 x1
3 얼어붙은 암흑술사 x1
4 마이에브 섀도송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33.3% (10장)
  • 233.3% (10장)
  • 313.3% (4장)
  • 413.3% (4장)
  • 5
  • 66.7% (2장)
  • 7+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36.7% (11장)
  • 무기6.7% (2장)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2년만에 하스 복귀한 하린이 입니다.

복귀해서 악사로 전설을 달아보고 싶어서 퀘악사, 켈타스악사 다 해봤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굴단의 해골'을 어떻게 하면 잘 쓸수 있을까 고민 중에 '돌진악사장인'님 덱 참고하여 커스텀 하였고,
겨우 전설 달성했습니다. '돌진악사장인'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전적은 3급부터 1급까진 10승 2패 정도로 올라왔구요,
1급부터 7승 3패로 전설 달았습니다. (흑마 2패, 악사 1패)





먼저 이 덱은 상대편 덱에 상관없이 승리플랜이 동일하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승리플랜이 동일하니 상대방 광역기 각을 엄청 잴 필요도 없고 그냥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아래 설명을 참고해주세요. 


1. 초반(1~3마나) : 
저코 하수인, 주문으로 필드를 먹습니다. 필드 못먹으면 비기기라도 하면 됩니다.
광역기에 정리 당해도 상관 없습니다.

1코에는 '더러운 마귀'를 내면 제일 좋지만, 안잡히면 '그림자발굽 학살자'를 내도 됩니다.
(동전이 있으면 둘다 내도 됩니다.)




다만 붉은 인장대 전령은 추방자 효과를 받기 어려운 위치라면 
멀리건에 꼭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애매하게 멀리건 3번째, 4번째에 있고 1,2번에 고코 카드가 있는 경우 추방자 효과 받기 어려움)


2코에는 '그늘날개'가 가장 좋습니다.
만약 없다면 그냥 코스트 맞춰서 필드 깔거나 정리하면 됩니다.

3코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실한 경우가 아니면 명치보단 필드를 먹어주세요.


멀리건은 선/후공 상관없이
1순위 : 더러운 마귀, 그늘날개

2순위 : 1,2코 하수인


3순위 : 추방자 효과를 받고 있거나 받기 유력한 드로우 카드


입니다.

2순위까지의 카드가 하나도 없다면, 멀리건 다 갈아버리세요.
'마법 삼키기' 외의 추방자 카드는 나중에 뽑아서 써도 괜찮습니다.



2. 중반(4~5마나) : 

4,5 마나의 경우 아마 상대방에서 필드를 한번 정리했거나
필드 싸움을 비겨서 빈필드인 상태가 많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저코 하수인으로 필드를 다시 먹으면 됩니다.
추적자 효과 발동을 위해 되도록 왼쪽에 있는 카드를 먼저 사용하세요.

만약에 '굴단의 해골'을 미리 손에 가지고 있는 상태라면 
6코에 '굴단의 해골'을 바로 사용하기 위해 왼쪽카드를 비우는 것을 미리 고려하세요.






얼어붙은 암흑술사를 2장 쓰는것도 좋습니다. 
(악사나 도적, 전사전에서 빈필드 3코에 상대방 영웅에게 걸어주면 아주아주 좋습니다.)
특히 제압기가 부족해서 악사 미러전에서 밀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알바트로스는 아예 안쓰거나 최대 1장이면 충분합니다. (하렌저격용)


'돌진악사장인'님은 양초잡이를 두장 채용하셨었는데, 사제 '암흑의 광기'에 취약하여 저는 뺐습니다.
다만 사제전이 아니라면 필드압박에 매우 좋으므로 '양초잡이' 채용하여도 좋습니다.


상대방이 도발 하수인이 많지 않을 것 같다면 카인이나 마이애브를 바로 내셔도 됩니다.
(도발 하수인이 있을 것 같아도 도저히 낼게 없으면 그냥 '마법삼키기' 믿고 내는게 좋습니다.)


특히 마이애브의 경우, 너무 아끼시는 경우가 있는데 
도저히 낼게 없으면 쌩으로 빈 필드에라도 나가는게 맞습니다.

다만 '알트루이스'는 되도록 아껴야 합니다. 뒤에 이어서 후술할게요.



3. 중후반 (6~8마나)

여기까지 필드를 계속 먹고 왔다면 별다른 조치를 할 것 없이 그냥 이기겠습니다만,
아마 대부분의 상황이 상대 영웅 피를 15정도까지 깎고, 필드는 상대방에게 모두 먹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악사에게 피 20 이하는 킬각이죠.

4~5코에 준비를 했다면
6코에 바로 추적자 효과를 받은 '굴단의 해골'을 써줍니다.

만약에 굴단의 해골이 없다면, 
가진 드로우 카드를 최대한 활용해서 찾습니다.

굴단의 해골의 효과를 통해, 코스트 3 이하의 카드는 모두 코스트가 0이 됩니다.
코스트가 0이 된 카드를 모두 내지말고 필요한 만큼만 내고 되도록 아끼세요.

상대방 하수인을 꼭 정리해야하거나, 드로우 카드라면 그냥 내도 무방합니다.
(드로우 땜에 알트루이스+0,0,0 콤보가 가 꼬일 수 있습니다.)

이제 계속 상대방 명치를 계속 패면서 '알트루이스'를 찾습니다. 


알트루이스를 찾았다면 이제 경기를 끝낼 때가 왔습니다.

급하면 알트루이스를 뽑은 턴에 바로 달려도 되고,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면 한턴 쉬었다가 다음턴에 달리면 됩니다.
(알트루이스가 이미 손에 있었다면 굴단의 해골 다음턴에 달리면 됩니다.)

'굴단의 해골'로 0코가 된 카드들과 '쌍날베기'를 알트루이스와 함께 모두 폭발시키면 됩니다.

굴단의 해골로 알트루이스를 뽑았다면 알트루이스도 0코이니 아주 지옥도가 펼쳐집니다.

악사가 6코에 굴단의 해골로 거의 쉬기때문에 
상대방은 7코까지 기분이 아주 좋았다가 8코에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글]

'굴단의 해골'이 카드 코스트를 3씩 줄여주기 때문에,
개인의 성향에 따라 저코 카드를 다양하게 커스텀해서
'알트루이스'와 함께 딜을 폭발시키면 됩니다.


알트루이스는 곧 4코로 너프가 됩니다만, 
너프 이후에도 강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만 하린이 적폐악사 공략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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