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은 하스스톤을 플레이 할 시간이 엄청 많은 사람만 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게임시작! (핸드에 퀘스트 2개가 잡힌다)
1.멀록 퀘는 간다
2. 저코스트 하수인 위주의 멀리건.
3.첫번째 퀘스트를 깬다.
4.영능 불길의 선구자,고르곤졸라->(불길),수렁첨벙이->(고르) 를 한다.
5.핸드에 멀록퀘, 입증된 모험가, 불길의선구자 2개, 고르곤졸라, 그럼블, 칼리모스, 노즈도르무/ 만 있으면 준비 완료.(Q: 빨리 모이면 카드가 타는데 어쩌죠?
A: 어짜피 몇 턴 후에 그 판의 게임의 승부가 나기 때문에 다른 카드들이 타도 상관 없습니다.)
6.영능 불길의 선구자,고르곤졸라->(불길) 0코 불길 2 번, 그럼블, 고르곤졸라->(그럼블), 0코 불길 3번, 그럼블(이때, 핸드가 10개로 꽉 차서 불길의 선구자가 파괴 되지만 핸드에 불길의 선구자가 2개만 있으면 정령을 무한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파괴되더라도 상관없음.), 턴을 넘김.(전턴에 정령을 내지 않았다면 칼리모스를 쓸 수 없음. 더군다나 칼리모스의 전함 발동 시간은 엄청 길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턴 끝나서 손해임.) (이쯤 되면 그럼블 불길의 선구자 그럼블을 무한으로 쓸 수 있다는 걸 알게 됨.)
7. 영능 누르고 멀록퀘 내고 입증된 모험가로 동전 계속쓰면서 마나 10 채우고 노즈도르무 내고 그럼블 내서 밧줄 원래 상태로 바꾸면서 턴을 계속 쓰는거임.
칼리모스 쓰는 이유. 상대방 필드 정리, 내 체력 회복,계속 반복해서 내는게 지루해져서 이기고 싶을 때, 적 명치에 데미지를 넣기 위해서. (칼리모스의 오른쪽에서 3번째 기원인 폭풍의 기원은 번폭처럼 시전시간 엄청 기므로 주의!)
칼리모스 빼도 됨. 그리고 다른거 넣고 해도 상관없음. 그냥 노즈도르무만 무한으로 쓸 수 있으면 상대가 알아서 나가줌. (예전에 입증된 모험가 없을때 칼리모스OTK 용도로 썼는데, 칼리모스가 타버려서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노즈도르무 밧줄을 full로 태워서 상대방 빡치게 해서 적 서렌으로 이긴적 있음.)
2018년에 처음 아이디어를 구상한 후, 타락의 물결이 나오면서 원래 덱에서 브란을 빼고 플레이하다가. 내턴에 노즈도르무를 10번 밖에 못쓰는 게 아쉬워서 동전 얻는 법을 찾다가 입증된 모험가가 생각나서 시뮬 덱 만들어봄. 하지만 나는 무과금이라 입증된 모험가가 없다는 점.
(게임은 이길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상대방 빡치라고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