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코드랑 이미지첨부 방법을 모르겠는데,, 정말 전설 첫 등반성공했습니다!

오히려 악사 2차 너프 후에 템포덱으로 전설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악사 초반에 여사제를 채용하다가 다시 여사제를 빼는 쪽으로 좀더 어그로쪽의 덱들이 유행했었는데요.

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흑마의 상승세로인한 '희생의 서약'에 의해 여사제가 짤릴시, 그 리스크가 너무

큰 것이 문제였죠. 하지만 2차 너프 때 서약이 너프되면서 다시 여사제를 쉽게 자르지 못하며 필드장악력이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따라서 어그로와 미드레인지 중간에 필드 템포를 잡아가는 식의 덱으로 약간 속도가 늦어졌지만

필드장악력이 더욱 뛰어난 덱으로 커스텀해보았습니다.

멀리건: 선공 시 무조건 1코 하수인 마귀나 전투 마법사 찾아주시고요. 이미 있다면 그늘날개 까지 찾아주세요.

           후공 시 1코하수인찾되 만약 추적자 효과로 안광이 가능하다싶으면 상대 초반 중요하수인 자를용도로 들고가

                      주세요. 예를들어, 냥꾼의 차원의 추적자나 악사 1코 마귀등 자를 떄 유용합니다.

추적자 효과: 항상 추적자 카드를 어떻게 몇턴에 사용할지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단은 필드에 템포를 뺏기지 않으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예를들어, 2턴에 당장 오른쪽에서 영혼시야가 드로우되어 당장 쓰고싶지만 그늘날개가 패에있다면 그늘날개로 템포를 가져가는 것이 훨씬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왼쪽 추적자 카드는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하면서 급하지않으면 템포먼저 달려주시고요. 오른쪽 추적자는 템포가져가는 것에 더 다른카드와 이 추척자효과중에 뭐가 더 이득일지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