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4월 7일에 하스스톤에 복귀하고 전설을 달성하고 글을 작성한 하스복귀 입니다.

4월에 정말 하스스톤을 많이 했었습니다.

서렌더 선수  순이선수 등   프로게이머분들도 많이 만나보고 재밌는 경험을 했습니다.

2020년 4월 최고 등수는 74등 달성하였습니다. 그 후에 덱 연구 하느라 많이 내려갔습니다.

운이 좋게 서렌더님을 이겼지만, 프로게이머는 정말 잘하셔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정말 플레이 하나하나가 깔끔하고 실수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피도 딱 1남기고) 

이번에 2020년5월 월초가 돼서 정규전이 초기화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접속하여

전설을 달성하였습니다. 5월이 되기 전에 벨런스 패치가 있었는데 

악마 사냥꾼이

더러운 마귀가 1/2너프 

추방자 3코에서 4코 이게 정말 체감이 정말 컸습니다.

3코 추방자는 지금 생각 해도 말도 안되는 사기중에 사기 오버벨런스 였다고 생각합니다.

3/3 에서 3/2너프

저번 글에 말씀드렸던 대부분의  광역기가 2딜로 설정 되어 있는 만큼 주요했습니다.

간접 버프도 있었습니다.

희생의 서약 간접 너프로 인해 갈라크론드 흑마법사가 압도적으로 줄었고 

(다만 전 흑마법사보단 전사가 어려웠기 때문에  )

악사로선 제피르스에서 희생의 서약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에 

패치가 된 후 정말 많이 덱을 연구했었는데

기존덱 같은 경우 체감이 컸었습니다. 딜이 확연히 부족해졌고,  통계로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기존덱은 버리고, 희생의 서약 너프로 간접 상향  받은 악마 사냥꾼을 연구했습니다. 랭크 게임에서 

상대로도 많이 만났습니다.

 여사제가 정말 사기 카드라 생각을 해서 악마 악사를 사용했었지만

중간에 패 꼬임. 추방자효과 꼬임 현상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포기 했습니다.

특히 악마 사냥꾼은 추방자 효과가 너무 중요하다 보니 고코스트를 많이 넣는 덱일수록 추방자 효과가

꼬이기 일쑤였습니다.

또 전사 상대로 여사제가 방어구 제작자/ 바다뱀알 트롤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

그리고 사제는   두가지로 여사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러다 지쳐 인벤글을 살펴보다  FULLMOON 님의 

▷Legend 29Win 1Lose Custom Tempo Demon Hunter - FULLMOON#3661

글을 보게 되었고 한번 해보자 하고 해봤었는데 그 덱이 정말 좋았습니다. 

거기서 조금 제 취향과 메타에 맞게 바꿔본게 현재 덱 입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23728

특히 악사가 너무 많아서 개조한 버전입니다.

앞서 제가 생각하는 훌륭한 덱의 조건은 

1. 눈에 띄게 강한 직업을 잡을 줄 알아야 한다. 

지금 같은 경우 전사.  덱 상성이 반반 은가야 한다.

전사를 잡으면 다른 직업군은 잡을 수 있다 생각할 정도로 전사가 까다롭다.

2. 많이 있는 덱을 잡을 줄 알아야 한다.  

현재 메타는 악사 이것 또한 덱 상성이 반반은 가야 한다.

현재 같은 경우 악사가 3분의 1은 있을 정도로 많아 무조건 이겨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만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악사 상대로는 말 그대로 카드 운 + 실력 싸움입니다.

저 비용 구성.  덱 스타트 구성이 비슷한 악사 상대로 자연스럽게 후반에 가능 경운가 빈번한데

모험가와  마나 연소로 압도적으로 밀고 나가지 못한다면

당연히 뒷심이 딸려 악마 악사/미드 레인지  악사한테 질 수밖에 없습니다.

평균 비용이 2.4 인 덱 구성이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4코 일리다리  5코 여사제를 맞으면 정말 힘들다.)

침묵기를 대다수 넣지 않는  전사 / 악사  /사제를 위해

모험가 활용을  잘해야 합니다.

미드 레인지도 악사도  정말  좋다고 봅니다. 좋은 덱 조건을 충분히 부합 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만들어서 연구할 가치를 느꼈지만 

용의 여왕 알렉스 트라자   제피르스를 넣는 한장씩 미드 레인지덱

(다만 게임이 길어질 수 있고 무엇보다 카드가 없었습니다. 만들기엔 부담스럽고..)

끝으로

처음 악마 사냥꾼이 출시 됐을 때부터 어그로성 악마 사냥꾼이란 거 뭔가에 대해서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고 연구 결과.

 카드 하나 드로우 할 때 추방자효과를 바로바로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이상적인 악마 사냥꾼이다. 라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덱을 계속 구상해보았지만, 여사제 / 지옥 일리다리를 넣어서는 도저히 그런 그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덱을 하시면 드로우를 기대하는 느낌도 받아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추방자효과를 적극적으로 받기 위해 평균비용 2.4  무거운 모든 것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

2020년 5월 3일 광포한을 넣기에 뭔가 필드싸움이 부족할때가 있어서

광포한 한장조차 빼버렸습니다. 광포한 말고 대체할 어떠한 카드가 있는지 생각을 해보고 있지만

일단 감독관 한장이 괜찮은 것 같아서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