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 선수가 만든 덱입니다. 따악에도 한번 올라왔었죠
덱에 특성을 보시면 테칸을 활용하여 졸개 파워를 극대화한 갈라크론드 흑마입니다.
알, 졸개 카드 등 저코카드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기존 갈라처럼
원하는 카드는 없는데 손패가 가득차서 신봉자로 드로우를 못보는 일이 줄어들게 되고
초반 돌냥/악사 상대할 때는 코졸/고졸로 막기 쉬울뿐아니라
하랜냥/도적 상대로도 필드를 압도해 이기는 그림을
많이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직업별로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전사 : 대부분이 격노전사에 알, 그롬, 톨비르 등을 채용한 경우입니다.
전사랑 상대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도발졸개를 활용해 강력한 도발하수인을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전사가 선장으로 짜잘한 임프나 졸개 등을 제거하는 것은 쉬우나 도발을 강하게 세우면 잡을게 피싸움꾼 정도인데
피싸움꾼도 피해받은 하수인이 나가야 나가기 쉬운데 흑마 필드는 졸개 임프 등 낮은 체력하수인이 많아
대부분은 선장에 쉽게 쓸리기 때문에
본인 하수인도 꽤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선장과 여러 하수인을 같이 내지 않는 이상 피싸움꾼 활용이 어렵습니다.
또 거의 본인 하수인만으로 피싸움꾼 코스트 낮춰서 피싸움꾼까지 나가면 코스트로 격노까지
쓰기는 거의 어려워 뒷걱정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피싸움꾼 기껏해야 1~2번만 막으면 전사는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굳이 수액까지 채용할 필요는 못느꼈습니다.
팁 : 1. 초반필드는 검은하늘, 역병으로 지우기
2. 중후반에 사악한 거래를 통해 도발졸개 찾아서 강력한 도발 세우기
(통곡의 벽)
악사, 돌냥/용냥:
1순위 : 검은하늘, 사악한거래
2순위 : 용의안신처이교도, 광신자,
기타 : 1. 바다뱀알+잔악무도천재가 같이 잡힐경우에는 둘다 들고감
2. 이교도 또는 광신자가 2장이상 일경우 역병 들고감
참고 : 이 덱은 용이 3마리 밖에 안쓰고/ 황천날개는 명치에 리스크가 있어 들고가지 않습니다.
기본전략
초반에 기원카드로 코졸, 고졸 등을 활용 및 검은하늘로 필드 역전하거나
기원카드 등을 이용해 필드를 압도하여 이기고
중반에 희생의서약, 황천숨결로 힐, 갈라크론드/알렉으로 이기기
돌냥 악사에 한해서는 2강, 0강으로도 변신을 해서 이기는 그림이 많이 나왔습니다.
정말 졸개가 안 나올경우에는 2강 갈라, 0강 갈라라도 해서 힐을 하고
악사는
패에 2뎀졸개/ 광신자 등을 왠만하면 여유분으로 준비해서 알트루이스나 사티로스를 중반에 자를 수 있도록
가지고 있도록 했습니다.
돌냥은 후반에 개풀각을 잘 피하고
멧돼지 살상각을 피하기 위해
서약/황숨 각을 잘보고 도발을 세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사와 마찬가지로 후반에는 도발졸개를 찾는것이 좋습니다.
적절히 갈라변신 운빨에 기대는 것도 좋습니다.
사제
테칸을 찾아 4/4졸개. 용졸개로 꾸준히 상대의 광역기를 소모시켜 상대 피를 깍아
나중에 알렉 후
황숨+황천날개 콤보/ 크롱스/ 갈라무기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깜짝킬각을
만들어줍니다.
황숨을 필드 정리기에 쓰지 않고 꾸준히 아껴주고 알렉 뒤에 쓰는게 승률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