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덱 구성 22 6 2 0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3%) / 돌진 (10%) / 발견 (3%)
평균 비용 3.1
제작 가격 6840
[야생] 데스윙 용 템포전사! 데스윙은 혁명입니다. 6월 23일 전설. 작성자 : Iceb | 작성/갱신일 : 06-23 | 조회수 : 518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전사 (11)
1 격돌 x2
1 느조스의 일등항해사 x1
1 마무리 일격 x2
1 피에서 수액을 x2
2 알렉스트라자의 용사 x2
2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 x2
2 잔인한 감독관 x1
3 거품 무는 광전사 x2
3 날뛰는 구울 x2
4 코르크론 정예병 x2
8 그롬마쉬 헬스크림 x1
중립 (7)
1 핀리 므르글턴 경 x1
2 요정용 x2
4 황혼의 수호자 x2
5 검은날개 타락자 x2
5 하늘빛 비룡 x2
6 용기병 분쇄자 x1
10 데스윙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6.7% (8장)
  • 223.3% (7장)
  • 313.3% (4장)
  • 413.3% (4장)
  • 513.3% (4장)
  • 63.3% (1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73.3% (22장)
  • 주문20.0% (6장)
  • 무기6.7% (2장)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오늘자로 전설을 찍은 도적유저입니다.

1급에서 계속 도적으로 고통받다가 덱을 바꾸니 하루만에 전설로 올라왔답니다.

올라오는 과정에서는 마스카님을 두번 만났었고 (워낙 하스스톤에서는 유명한 비제이시니 기억에 남아용 ㅋ) 마법사, 도적, 주술사 등을 만나면서 1성에서 한번만 패배하고 모두 이겨 전설을 찍은 덱입니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따효니님의 용템포 전사이고 데스윙 아이디어도 따효니님의 방송을 보고 상당히 괜찮아 보여서 넣고 돌렸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일단 이덱에는 템포덱이라고 했지만

  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왠지 최근 빼는 추세인거 같기두 하고 템포전사의 특성상 게임을 시작하면 많아야 5~6장정도의 카드에서 마르면 마르지 카드가 더 많은상황은 잘 안나오고 그중 두장이 전투격노라고 생각해보면.. 끔찍하죠.

즉, 패말림의 원인이 되며 분명 피해를 입은 캐릭터라는 조건이 붙기때문에 항상 쓸수 있는 카드가 아닙니다. 필드를 잡고있는 상황에서 쓴다면 정말 대박을 낼수있겠지만 전투격노를 볼 타이밍에 템포를 더 올릴수 있다면 상대를 더욱 초조하게 만들수 있겠죠.

전투격노 대신 격돌이 두장 들어갑니다.


다음은

입니다.

이 카드는 템포스톰의 용전사에서 참고해서 용기병 분쇄자를 한장 빼고 넣은 카드입니다. 말은 템포전사인데 1턴 핀리가 아니면 동전을 쓰지 않는이상 그냥 쉬어야하는데 이카드가 있으면 1턴에 무난하게 낼수도 있고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은 무기도 얻을수 있죠.

도적의  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괜찮은 카드입니다. 용기병 분쇄자가 두장이면 역시 손패가 말리기도 쉬워지고 그냥 전투의 함성을 받지 못하면  보다도 못한카드가 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현 메타가 템포가 상당히 빠른 메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반을 생각한 카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문제의

 입니다.

데스윙은 참 말이 많은 카드죠. 가지고 있는 카드를 모두 버려야한다는 리스크, 하지만 성공한다면 무시할수없는 12의 공격력.  정말 최종병기같은 느낌이죠.

맞습니다. 이 카드는 최종병기 카드죠. 다른 컨트롤 덱의  같은 카드보다 리스크가 더 크지만 그만큼 돌아오는것도 많다고 할까요.

사람들이 상당히 의문을 표하는 카드인데 이카드를 기용할수있는 이유는 이 덱이 템포덱이기 때문이죠.


애초에 템포를 잡아 상대가 하고싶은 플레이를 못하게 하는것이 템포덱의 가장 큰 목적인데 상대가 하고싶은 플레이를 할수 없게 만든다는것은 내 하수인을 제압하는데 코스트를 써야한다는 것이고 이에는 분명 제압기소모나 손해를 보도록 만들수 있죠. 이때 빠져버린 제압기가 데스윙의 타이밍에 또 있다!! 그럼 져야죠.

덱의 특성상 9코스트대를 넘어가면 손패가 3장이상 들고있기가 쉽지않습니다. 상대도 전사의 공격을 막느라 카드를 상당히 많이 쓴경우가 많은데 한장싸움에서 데스윙이 나가며 필드를 초기화시켜주는 그림이라면.. 써보시면 느낌을 아실겁니다.


이는 모든 직업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고 특히 드루이드는 데미지를 주는 카드는 있어도 단순한 제압기는 잘 쓰지 않고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도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데스윙이 캐리하는 그림이 나오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운영법.


가장 좋은 운영법은 역시 상대가 하고싶은 플레이를 못하게 하는 플레이입니다. 제 경우는 카드를 두장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 템포를 가져오려는 편이에요.

예를 들어서 4코에 다른 용족카드가 한장정도 있고  정도가 있는데 상대의 필드에 하수인이 있는 상황이라면 황혼의 수호자보다는 다른 두장의 카드로 상대의 필드는 정리하고 본인의 필드는 하수인을 한마리라도 남기는 플레이를 말하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쨋든 중요한점은 템포를 잡는것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사의 경우 최근 상당히 상승세를 타고있는 직업입니다.

방밀로 시작해서 크툰을 사용하는 방밀, 템포를 잡는 전사, 해적을 이용한 어그로 전사.. 상당히 많은 컨셉을 가지고있고 템포스톰을 참고해봐도 상위권에는 전사가 상당히 많이 위치해있죠.


템포전사의 경우 비슷한 컨셉이기때문에 누가 이득을 많이 보느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누가 하수인을 먼저 내고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느냐가 승패를 결정짓죠.

마무리 일격의 경우 상대의 고코스트진을 생각하면 아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몇번이나 말씀드리지만 템포를 잡을수있다면 아낌없이 쓰는것이 좋습니다. 6코스트이전에 하수인을 먼저까는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죠.

전투격노 각은 최대한 주지않는것이 좋고 광역기라고 해봣자 날뛰는 구울정도기 때문에 하수인을 먼저까는것이 무조건 이득입니다.



정도가 좋은 멀리건이겠네요.


방밀전사의 경우는 상당히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크툰을 쓰는 컨셉이라면 더욱이요.

제압기가 많은것이 방밀전사의 특징이고 크툰이 나왔는데 제압할방법이 없다.. 많이 힘들어지구요, 이 타이밍에 데스윙이 나가도 제압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트루하트 타이밍을 최대한 안주는것이 이기는 길이구요, 핀리를 최대한 빨리 찾아서 흑마법사 영능을 뽑는다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게임을 이끌어갈수 있습니다.

방밀전사의 가장 좋은 플레이가 본인의 카드 한장으로 상대의 카드 두장이상을 끌어내며 상대를 말려 죽이는 것인데 손패가 계속 보충된다면 한계점을 맞게 할수있죠.

전사 인것만으로는 상대의 컨셉을 알수 없기때문에 멀리건은 템포전사와 같다고 봐야하지만 핀리를 빨리 찾는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흑마 영능을 또 찾아야겠지만.)


템포를 빼았기지 않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두 직업 모두 초반에서 승패가 결정나는 판이 적지않기때문에 하수인을 1체력이라도 남겨서 살릴수있다면 무조건 이득을 볼수 있습니다.

초반 땅굴 트로그를 알렉스트라자 용사로 짜르면서 시작한다면 그것으로부터 승기를 잡을 수 있고, 토템골렘의 4체력이 상당히 까다로운데 피에서 수액을이나 마무리 일격도 과감하게 써주는 편입니다.

한장싸움으로 가는 경우도 많고 결국은 누가 이득을보며 하수인을 남기느냐가 중요합니다.

위의 멀리건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후공이라면 격돌정도를 들고가면서 드로우를 보며 급하지않게 진행하는것도 생각해볼만합니다.



어그로덱을 잘잡는다는 말도있고 어그로덱에게 약하다는 말도 듣는 발리라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어려운 상대는 아닙니다만 도적을 해본사람과 도적을 해보지않은 사람이 도적을 상대할때는 차이가 있습니다. 맹독을 잘 사용하지 않는 요즘 기습을 빨리 빼주는것이 좋고 혼절이 빠지지 않았다면 고코스트의 카드 한장보다는 하수인 두세장을 깔아주는것이 이득이고 마음가짐의 수를 세주면서 하시는것이 좋아요. 가젯잔 타이밍에 발리라 본체의 피를 많이 깍아놓는것이 중요합니다. 마음가짐 사기당하고 기습요원 같은 이득을 상대가 취해간다면 그런 손패 발리라는 잘 안나오니까 져줍시다. 필드를 먹으면서 본체를 압박하는것이 상당히 좋습니다.


전쟁도끼를 껴놓기만해도 3~4체력 하수인을 많이 쓰는 도적이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게 할수있으니 도끼를 찾아 껴놓도록 합시다.


설마같은거 쓰겠어요? ㅋ

 핀리로 고정사격 뽑는것도 상당히 좋아요.


사냥꾼도 템포전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느낌입니다.

최대한 이득을 봐주면서 1체력이라도 하수인 남겨놓는게 정말 좋아요. 사냥꾼에게 주의할점은 역시 야벤져스도 있겠지만 야수의 존재입니다.

같은 카드들은 항상 생각하고 주의하며 플레이하는것이 좋습니다. 5~6턴 전에 승부가 결정나는 편이고 사바나사자의 타이밍에 먼저 하수인을 깔아 정리하도록 유도한다면 게임을 유리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3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마무리일격 써주는게 좋습니다. 사냥개 조련사 맞고쓰면 늦어요. 가능하면 상대의 필드에 하수인이 남지않도록 합시다.

역시 사바나사자정도를 제외하면 죽음의 메아리가 그리 까다롭지 않기때문에 데스윙 타이밍 나올수 있어요. 근데

 맞으면... ㅋ


이 둘같은 경우 최근에 컨셉이 상당히 비슷한데 쉽지많은 않습니다. 만나기도 쉽지는 않지만 필드를 기반으로 한 템포덱에 이 두 직업은 상당히 강력하기때문에.. 사제의 경우 필요한 제압기가 상대에게 다 있다면 이기기 힘듭니다.

아키치마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게 전사쪽의 하수인이 4체력하수인이 상당히 많은편이고 상대의 아키나이는 1체력으로 살아남으니까요. 제압기의 수를 세면서 하다보면 어느세 기세는 사제쪽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에 배제하면서 하는것도 상당히 좋아요. 드로우카드를 사제는 거의 쓰지 않으니까요.


성기사의 경우는 역시 평등을 생각해주면서 하는게 좋습니다. 초반에 종말이로 상대가 3턴에 여유를 가지면서 자신의 플레이를 하는 상황이 가장 최악이고 필드정리와 힐은 동시에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평등 하나빠졌다면 달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실바나스, 티리온 이 두 하수인정도는 염두해 두면서 플레이하시면 좋을거같아요.


필드정리를 하고나면 하수인을 깔기는 힘들다는것은 얘네둘한테도 적용되니까 압박을 많이 넣는것이 좋겠습니다. 역시 흑마영능 상당히 괜찮아요.


성기사의 경우 어그로 컨셉을 잡는경우도 있으니 구울을 한장정도 들고 가주시면 도움이 될수있어요.


드루이드의 경우는 약으로 사기치면 어차피 힘든거고, 크툰을 이용하는 컨셉이면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큰 하수인 하나하나씩 내는 드루이드의 컨셉이 마무리 일격과 너무 맞아 떨어지니까요.

마격은 아낄수 있다면 도발을 위해 아끼는것이 좋구, 1체력으로 하수인 남기는것보다 더 좋은 이득을 취할수있다면 그쪽으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천벌, 휘둘러치기나 살뿌같은 데미지를 주는 제압기는 많은편이니까요.

크툰의 타이밍에 데스윙이 나간다면 상당히 유리하게 가져갈수도 있습니다. 그전에 이기는것이 더 좋겠지만요.

하수인 하나하나의 스텟은 엄청나게 좋은편이니 먼저 필드를 깔아놓는 상황이 아니면 많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마무리일격의 사용, 상대 본체압박이 중요한 요소가 되겠네요.


요그사론을 쓰는 드루이드의 경우는 여교사 정신자극 야생의 힘 맞고나서 여교사를 못잡으면 너무 힘들어지구요. 판드랄, 여교사정도만 제때 잡아주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요그사론으로 사기치면.. 져야죠 뭐 ㅋ


위니흑마의 경우 전사쪽이 조금 더 불리한것 같습니다. 구 미드 드루이드와 위니흑마전을 생각해보시면 될거같은데 템포를 조금이라도 쉬면 흑마는 계속해서 하수인이 나오기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구울의 경우

을 생각해서 아끼는 판단도 좋아요.

필드의 개체수가 상대보다 많아지는 순간이 가장 유리한 상황입니다.

정규전을 들어오고 나서 위니흑마는 필드에 하수인이없으면 이나

가 아니면 필드를 역전하기가 너무 힘들어졌기 떄문에 하수인을 남기는 플레이가 좋습니다.


리노흑마의 경우 지불 암불 황천 제압기 생각하면서 하면 되시겠는데.. 리노흑마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필드정리와 힐은 동시에 안됩니다. 계속해서 압박 넣어주면 흑마는 손해를 볼수밖에없으니까 압박해주시는게 좋아요.

에게 마격쓰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주의할점은 타우릿산의 여부를 생각하는게 좋겠어요. 혹시모를 리압배에 죽을수있으니 도발을 세워주는것도 좋을수 있죠. 암불각을 항상 생각하면서 가능하면 상대의 하수인을 제거해줍시다.


얘는 뭐.. 최근 얼방법사가 모습을 감추고 템포법사가 그나마 많이 보이는데요. 얼방을 템포법사 애들이 써요.. 끔찍하죠. 거기다가

 이런 친구들이나  이런 주문으로 사기치면 그냥 못이기는것도 못이기는건데 짜증납니다. 얘네는 그냥 진정한 운빨이 필요한 친구들이에요. 전 상대가 고서로 얼방 4번뽑아서 진적도 있음.

초반의 강력함이 어느정도 약해진 템포법사이지만 마나지룡, 수습생, 퍄퍄맨을 제때 끊어주는것이 중요하겠고 요세 불기둥 한장씩 많이 쓰니까 불기둥각은 생각하시면서 하는게 좋습니다.

템포법사의 특징은 상대에게 필드를 주더라도 한타이밍에 필드를 다시 가져올수 있다는것입니다. 필드를 먹고있는 상황에서도 방심하면 안되요.


전설등수에는 미련이 없어서 관전을 한다고 하셔도 도움은 안되겠지만 친추 많이 받습니다.

왕따라서 친구창이 많이 비어있어요 ㅋ


시계겜을 하신다면 더 좋구용.


나름 글 열심히 적었으니 많은 분들이 덱 보시고 등급올리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라고 한다면 데스윙 하나만 적을게요.


데스윙 하나정도만 라그나로스나 용기병 분쇄자를 하나 더 넣으시는 방향도 괜찮을거같습니다.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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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5 / 비추천 : 3
연구해볼만한 덱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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