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4 템포 악사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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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인벤

[덱 시뮬레이터]

악마 사냥꾼 : 일리단 스톰레이지
Demon Hunter : Illidan Stormrage
덱 구성	18 8 4 0
직업 특화	66% (직업 20 / 중립 10)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0%) / 도발 (7%) / 추방자 (7%)
평균 비용	2.8
제작 가격	7200

[정규] 2020.6.4 템포 악사 작성자 : 서리고룡둥지 | 작성/갱신일 : 06-05 | 조회수 : 201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악마 사냥꾼 (12)

1 더러운 마귀 x2

1 쌍날 베기 x2

2 그늘날개 x2

2 혼돈의 일격 x2

3 사티로스 감독관 x2

3 안광 x1

4 추방자 알트루이스 x1

4 카인 선퓨리 x1

4 탈태 x1

5 쌍날검 숙련자 x2

5 아지노스의 쌍날검 x2

6 굴단의 해골 x2

중립 (6)

1 수호병 강화상인 x1

1 이글거리는 전투마법사 x2

1 활기찬 조수 x2

2 해골이빨 싸움꾼 x2

3 불페라 건달 x1

3 얼어붙은 암흑술사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30.0% (9장)
220.0% (6장)
320.0% (6장)
410.0% (3장)
513.3% (4장)
66.7% (2장)
7+

덱 구성

하수인60.0% (18장)
주문26.7% (8장)
무기13.3% (4장)
장소

추가 설명

덱 소개

아시아 4위 Cursed님의 덱을 카피했습니다. 특이점이라면 영혼시야나 붉은 인장대 전령같은 드로우카드가 빠지고 안광도 한장 빠진 대신 수호병 강화상인과 해골이빨 싸움꾼을 채용한 덱입니다.

아무래도 전령같은 경우 너프된 후에 걍 던지기도 공격력도 낮아 2공일때보다도 필드억제력도 낮고 손에서 놀면 추방자 효과 못 받으면 잉여카드가 되기 십상이라 그런 듯 합니다. 영혼시야도 마찬가지 이유인데 좋을때도 많으니 1장 정도는 기호 차이인거 같은데 어차피 드로우는 굴단 해골만 잘 굴려줘도 모잘르지 않으니 별 부족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대신 들어간 수호병 강화상인같은 경우 조수처럼 필드 유지하는데 사용(특히 마귀,감독관,카인 선퓨리같은걸 보호막 씌워주면 상대가 잡기 까다로운 경우가 많고 그 기점으로 이득을 굴려 승리를 취할때가 많습니다.

해골이빨 싸움꾼에 강화상인하면 4공이 되면서 보호막까지 씌워지고 게다가 도발이라 초반 마귀나 감독관 지키는데

솔솔한 재미를 봅니다.

안광 1장이 미러전에서는 아쉬울때가 많은데 컨덱 상대시 놀때가 많고 추방자의 효과를 온전히 못 받을때 걸리적거리는 경우를 고려한거 같네요. 불페라 건달에서 뽑을 확률도 있지만 미러전에서 1장뿐이라 상대 암흑술사 못 잡는 경우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다른데서 이득을 취하려면 버려야 할 부분도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상성

비셔스에 보면 격노 전사 빼고 다 초록불(우위)로 나와있는데 솔직히 그 정도까진 아닌거 같고, 이번 시즌 처음 시작부터 전설 달때까지 거의 악사만 한 입장에서 보면(1000승 스킨 갖고 싶다.) 간단하게 딱 3가지 상성 종류인 듯합니다.

유리: 드루,냥꾼,성기사,도적,주술사

까다로움: 법사,사제,흑마

어려움: 전사

까다로움 중에서도 법사가 수호물도 있고, 사기도 잘 치고 광역기도 많아서 어려움에 근접하지 않나 싶네요.

요즘 법사가 전사도 잘 잡는 편이라 다이아 구간부터 꽤 많이 보이더군요.

멀리건

더러운 마귀,이글거리는 전투마법사,그늘날개 위주로 잡아주시고 1코가 잡혔다면 조수나 강화상인 등도 잡아줍니다.

후공이면 1코에 나갈거 있고 감독관 쌍날베기가 있다면 같이 잡아줍니다. 바로 짤리더라도 템포 가져올수 있고 상대가 정리하느라 턴 버리고 감독관이 부른 2,2 하수인은 남아서 필드 주도권을 잡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해골이빨 싸움꾼은 전사전깥은 경우 동전 써서라도 먼저 올립니다. 조수나 수호상인해주면 상대가 무기로 찍기도 난감하고 도발 뒤에서 마귀나 감독관 키우기도 쉽고 상성상 불리한 직업이지만 이렇게 초반 딜 누적 착실히 해서 방어도 제대로 쌓아보기도 전에 딜압박으로 굉장한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 전사전 승률이 55%인데 그중에 5% 정도는 싸움꾼 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운영법

1코에 마귀나 마법사 올려주고(두개 다 있으면 마법사 먼저 간을 봅니다) 상대가 하수인을 올리느냐 정리하느냐에 따라 쌍날베기로 정리하면서 조수나 강화상인해주고 상대가 영능만 칠 시 그늘날개 써주고 치지 말고 다음턴에 감독관 하면서 치고, 추방자의 효과는 잘 볼 수 있게 왼쪽으로 밀 것인지 오른쪽으로 밀 것인지 선택해 줘야는데 보통 오른쪽으로는 핸드가 계속 들어오므로 왼쪽을 밀어줘서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얼어붙은 암흑술사는 미러전이나 전사,냥꾼전에서 특히 중요한데 보통 3,4코에 상대 하수인이 있더라도 무기로 이득 못보고 정리할꺼면 하수인 쓰던가 주문을 쓰게 강요하면서 난 그늘날개+쌍날이나 혼돈의 일격 혹은 아지노스의 쌍날검으로 이득보면서 필드 가져가면 보통 유리해집니다. 미러전에서는 이렇게 필드가 먹히고 게다가 암흑술사 연속으로 당하면 알트루이스 쑈나 불페라 건달 변수 아니면 역전이 힘들어집니다.

카인 선퓨리가 도발 무시인데 드루나 흑마전에서는 정 쓸 카드가 없는게 아니면 아껴주면 무기 쌍날베기 혼돈 카인 등으로 필드 하수인과 폭딜을 넣으면서 마무리 지을수가 있습니다.

알트루이스는 굴단의 해골을 사용 후 저코 하수인 탄환을 준비한 후에 써주면 좋은데 이때 추방자 효과를 받은 안광과 함께해주면 고체력 하수인도 정리가 용이합니다.

마치며

악사가 참 매력적인 직업이고 특히 1000승 스킨이 엄청나게 폼나기 때문에 많이들 하시리라 봅니다.

저도 서툴지만 아직 악사라는 직업이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아는 선에서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행운을 빌께요~

전설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