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베때부터 했지만 등급전을 안하다가
개편되고나서 별보너스가 많이 없는 상태로 기를 쓰고 올리다가
지난달에 겨우 다이아5급으로 마무리해서 별9개로 이번달에 달렸습니다.
사제전에는 취약해서 거의 진다고 봐야 합니다.
버리기 대박나고, 사제는 패가 말려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법사는 비밀법사, 퀘스트법사 둘다 할만한데 비밀법사가 좀더 까다롭습니다.
드루이드랑 사냥꾼은 거의 없는데 내 핸드가 이보다 꼬일 수 없다 아니면 거의 이깁니다.
성기사도 별로 없더군요.
기계기사, 성서기사 둘다 좀 까다로운데 결국 운영싸움과 버리기 운이 좌우합니다.
주술사는 짝수리는 거의 이긴다 보면 되고, 두억술사는 좀 까다로운데 술사 자체가 거의 안보입니다.
전사는 홀수방밀전사에겐 상대적으로 약한데 초반에 잘 풀어서 달리면 이기고,
해적전사는 비교적 쉽게 이깁니다.
도적도 거의 만나질 못했는데 크게 어려움 없이 이깁니다.
악마사냥꾼은 다 홀수악사인데 핸드빨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흑마법사는 버리기인 경우 누가 더 잘 버리냐의 싸움이고, 큐브흑마는 초반부터 몰아쳐야 합니다.
아주 드물게 메카툰이 있긴 한데 후반까지 못끝내면 지는 겁니다.
초반 멀리건은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게
수상한 장사꾼, 굴단의 손, 칸레타드, 그 외 저코스트 하수인, 버리는 카드는 한두개 정도만 들고 시작하세요
다들 전설 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