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붙인 이름은 하이브리드 드루고요, 제가 하린이 시절 처음 정규 돌릴때 거대화 드루로 다이아 언저리까지 가서
제대로 된 덱은 거대화 드루밖에 없어서 이번 신카를 어떻게 접목시킬까 해서 만든 거대화&용 - 적자생존&야수 - 펌핑용 카드로 만든 덱입니다.
초반은 펌핑용 카드로 마나를 늘리고, 7코가 되었을떄 야수 동반자나, 캘타스로 빠른 적자생존을 하고 그 후 무거운 하수인으로 필드를 잡습니다.
7코 플레이가 중요한데, 야수동반자를 쓸 때, 상대 필드가 너무 쎄다- 거대화를 쓰고 야수 동반자를 써서 독성 하수인에 속공이 발리도록 하고, 드로우가 딸리면 거대화 쓰지 않고 황혼의 흑표범으로 드로우를 당기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켈타스를 쓸때 조심하셔야 되는데 거대화를 쓰면 깡통이 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독성 하수인을 넣은거라 거대화 쓸라면 차라리 2개 쓰고 야수 동반자를 쓰거나 해야합니다.
주의할 점은 상황 따라 달라지는데, 초반 피조절, 마나조절이 중요합니다. 또한 7코로 야수 동반자를 쓰기전까지는 되도록 거대화는 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거대화는 캘타스 윤활유나, 적자생존을 쓴뒤에 써도 이미 하수인이 강해지기 떄문에 빨리 쓸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대화는 초반에 쓰기보다, 7~10코 사이에 써도 충분히 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