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에는 등급을 떨구려고 만들어 돌렸던 덱이지만, 막상 돌려보니 등수가 꽤나 올라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올립니다. 전설을 찍으시려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직 하루밖에 돌려보지 않아서 더 돌려보고 등수가 더 오르면 갱신하겠습니다.
멀리건으로는
특히 판드랄의 경우 판드랄 천벌 콤보로 초반의 시간을 매끄럽게 끌어주는 중요한 하수인이므로, 핸드가 괜찮을 경우 잡고가도 좋은 하수인입니다.
플레이는 예전 램프노루를 하듯이 마나펌핑 최대한 달려주시며 코스트 분배를 잘 해주고 6~7코부터 시작하는 하수인을 잘 깔아주시면 됩니다.
이 덱은 어그로에게 잘 말릴것이라 생각했지만 14장이나 들어가는 주문과 도발중심의 하수인들을 투입하여 쓰랄을 제외하고선 모두 할만했습니다. 다만 잘풀린 쓰랄과 도적에게는 많이 힘들었구요, 전사와 리노흑마 등은 왠만하면 쉽게 이겼습니다.
이 카드를 신중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상대가 필드전개를 했거나 큰 하수인을 던졌을때애 사용해 주세요,
이카드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 마나펌핑으로 사용했습니다.
아래는 못믿으실 분들을 위한 인증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