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성서 비어도 원턴킬기사 덱 보러가기◀
위 링크는 이전에 제가 사용하던 덱입니다.
이번에 나온 신카드 덕분에 퀘스트가 없어도
스무스하게 원턴킬 플랜으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비어도로 원턴킬을 하려면 0코스트 주문이 3개 있다는
가정하에 11코스트가 필요합니다.
(비어도3+영능8)
구버전에서는 동전을 활용해서 11코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퀘스트를 안쓰자니 코스트를 줄일 방법이
타우릿산밖에 없고... 그런데 이 카드가 나온겁니다
어그로덱 상대로 그냥 템포로 내도 길고양이랑 같습니다
미리 써놓는 경우에는 다음 턴에 0코스트 1/1 소환하고
하수인 버프랑 연계할 수도 있구요.
수정학으로도 서치할 수 있구요.
무엇보다 2코스트 영웅능력이 1코스트가 되기때문에
원턴킬 기사에게는 동전과도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퀘스트같은 구데기를 덱에 꾸역꾸역 안넣어도 되는거지요
그러면, 바뀐 점을 설명하면서 덱 특성도 함께 알아봅시당
왼쪽은 기존에 쓰던 카드고 오른쪽은 교체한 카드입니다.
퀘스트를 안쓰기 때문에 드로우효과가 있는 하수인으로
사티로스를 넣었습니다. 덱에 2코스트 하수인이 없어서
1코스트가 다 뽑히면 비어도를 서치할 수도 있습니다.
코스트 대비 스탯도 좋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정학으로 서치할 수 있는 키카드'라고 하면
더 말할 것도 없지요..
고통의 수행사제는 사실 수정학때문에 썼던 건데요..
이제 견학 안내자가 있기때문에 빼는게 낫습니다.
대신 3코스트에 든든한 국밥 하수인이 없을까 하다가
덱 컨셉과도 너무 잘맞는 모범적인 방패병이 있더라고요.
천상의 보호막이 있을때 주문을 써도 주문폭주가 발동이
되어버리니 서순에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
광기의 화염술사는 성기사가 쓰기에 좋은 카드는 맞지만..
고통의 수행사제를 빼고나니 연계수단이 하나 줄어든 셈이라.. 그냥 신성화만 쓰기로 했습니다.
빛의 섬광이 시너지 카드는 더 많습니다.
리네사, 리아드린, 독실한 제자 등등..
드로우+힐이라 자체효과도 좋은편이구요.
거의 다 설명 드린 것 같은데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아래 배틀태그로 친추 하셔서
관전 덱수정 등 물어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