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타칸 때 접었다가 이번 확장팩 평이 좋아서 복귀 했고 순혈 성서 성기사로 전설 달았습니다.
원래는 정의의 성서를 한장만 쓰고 투랄리온과 신성화를 바꿔가며 사용했었는데 신성화는 미러전이나 느린 덱 상대로 너무 안좋고 어그로전에서 신성화 없이 충분히 잘 막아져서 뺐습니다.
투랄리온은 성능은 좋은데 8코라 무겁고 초반에 잡히면 너무 안좋아서 정의의 성서를 두장으로 바꿨습니다.
빛벼림 광전사랑 정의의 성서 총 4장으로 무기가 과한 것 같아도 정의의 성서가 한장일 땐 필요할 때 없어서 못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2장 사용 후 미러전이나 드루 상대할 때 좀 더 수월했습니다.
멀리건은 등교 첫날, 알도르 수행원, 포탄로봇, 아옳으엃 위주로 찾고 이 카드들이 잡혔다면 지혜의 성서와 아달의 수호자도 들고 갑니다.
현재 1티어 덱이라 패가 잘풀리면 어떤 덱 상대로든 쌔고 사기치기도 쉽습니다.
어그로덱 상대로는 코스트를 줄여 7코 희망의 성서까지 간다면 거의 이긴거나 다름없고 상대하기 까다로운 덱은 퇴화의 화살과 얼리는 주문을 쓰는 마법사랑 사기치는 사제 정도가 힘들었습니다.
이미지 첨부가 안돼서 링크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