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를 잘 안해서 다른 카드를 어찌 구성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웃길것같은 콤보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관대한 미라 두장과 배반 두장
잔상 카드인 무력화 저주, 주문을 시전할때마다 내 손으로 돌아오는 깃펜 장난꾼이 들어온 상태로
10마나 까지 버티면 이론상 원턴킬을 낼 수 있는 흑마입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관대한 미라(3코스트) -> 배반 (6코스트) ->관대한 미라 (8코스트)-> 배반(10코스트).
이 과정을 거쳐서 상대방의 필드에 관대한 미라를 두장 깔아넣으면 준비가 끝났습니다.
관대한 미라의 효과로 내 카드의 비용이 항시 2코스트 감소된 상태이기 때문에
원래 1코스트인 깃펜 장난꾼과 2코스트의 무력화 저주 주문을 0코스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깃펜 장난꾼은 주문을 시전할때마다 패로 되돌아 옵니다.
무력화 저주는 잔상카드이기 때문에 턴동안 무한히 시전할 수 있습니다.
이제 미친듯이 달리시면 됩니다.
깃펜(명치)-> 무력화저주-> (깃펜 회수)-> 깃펜-> 무력화저주 -> (깃펜 회수)......
를 턴동안 30번 반복해 상대방의 명치를 박살 내버리면 됩니다!
밧줄이 타기전에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