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3 17 0 0
직업 특화 76% (직업 23 / 중립 7)
선호 옵션 발견 (7%) / 침묵 (3%) / 주문폭주 (3%)
평균 비용 1.5
제작 가격 2860
[야생] 그물군주 쓰는 천정내열 사제, 야생에서 가끔 보이는 바로 그 덱 작성자 : 훈련조교 | 작성/갱신일 : 09-04 | 조회수 : 135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2)
0 시체 되살리기 x2
0 침묵 x2
1 광기의 물약 x1
1 내면의 열정 x2
1 북녘골 성직자 x2
1 소생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광명의 정령 x2
2 세데크 장막직공 x2
2 신의 권능: 만찬 x2
2 암흑의 환영 x2
2 천상의 정신 x2
중립 (4)
1 용감한 수습생 x2
2 네룹아르 그물군주 x2
3 열렬한 독서가 x1
3 죽음의 군주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13.3% (4장)
  • 136.7% (11장)
  • 240.0% (12장)
  • 310.0% (3장)
  • 4
  • 5
  • 6
  • 7+
덱 구성
  • 하수인43.3% (13장)
  • 주문56.7% (17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복귀하는 천정내열 사제 및 용사제 장인 훈련조교입니다. 아, 저는 야생에서만 서식합니다. 정규전은 잘 몰라요. 하이랜더 사제는 잘 안해요. 게임을 오래끄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저는 타 직업도 잘 안해요. 사제가 제일 쉬워서. 그리고 카드들도 사제가 제일 많고.

이번에 소개하는 덱은 현존 메타에 대응하는 야생에 쓰이는 천정내열입니다.

보호막의 너프로 이제는 더이상 천정내열 못할줄 알았는데, 새로운 신카드들이 너무 사기라서 천정내열이 너무 잘 됩니다.

그리고 전설카드를 넣을게 없어요. 없는게 더 완벽해 보입니다. 다이아 5에서 숱하게 방황하다가 새로운 덱으로

75%의 승률로 결국 전설등급 해냈습니다. 저는 아시아서버의 사제 야왕인 Haze님의 덱이 너무 좋아서 이 덱을 주로 해서 계속 바꾸어서 사용합니다. 지금은 카드가 많이 바뀌었으니 예전 덱은 쓰기가 힘들죠. #

1. 전설 인증



덱트래커 분석. 34번 정도 계속 수정을 해서 완성한 덱임. 다이아 ~ 전설 구간 75% 승률 올림.

물론 대전운이 좋아서 이런 승률이 나온 겁니다. 상대를 보시면 유독 마법사가 많은데, 제가 운이 좋게 마법사를 많이 만나서 이런 승률이 나온겁니다.



상세한 상대 전적 기록 : 천정내열은 이기든 지든 게임시간이 짧아 빨리 골드를 벌 수 있다.






2. 덱의 특성 및 키카드

(1) 카드 드로우

천정내열은 필요한 카드를 어떻게 빨리 모으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고통의 수행사제랑 광기의 화염술사 넣고 "불장난 좋아하냐" 하면서 카드를 드로우 했죠. 이거 쉽지 않습니다. 카드 콤보 맞추기도 쉽지않고, 의외로 마나소비가 큽니다. 아주 가끔씩 저와 같은 천정내열 사제를 본 적이 있는데, 다들 고통의 수행사제를 쓰더라고요.

그건 몇년전 덱입니다.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어요. 천정내열 사제는 이 카드가 꼭 필수카드이다 하는 것들이 별로 없어요.

저는 필수카드로 북녘골, 천정, 내열, 죽군, 암흑의 환영 딱 열장 뽑습니다. 나머지 카드는 메타에 따라서 바뀌는 겁니다.

카드 드로우는 북녁골 성직자, 소생, 장막직공, 열렬한 독서가 등등 입니다. 이중 중립카드인 열렬한 독서가는 너무 사기 카드라서 금방 너프될 것 같습니다. 직업구분없이 어그로 덱에는 다 쓰네요.





(2) 키카드

중립카드인 그물군주와 죽음의 군주, 사제카드인 장막직공입니다.





그리고 제 덱에 전설카드가 없는 이유가 장막직공이 너무 사기적이라서 그렇습니다. 다른 전설카드들을 압도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전설카드 라이라 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마 너프 될 것 같습니다.

3. 직업별 상성

(1). 사제 ~ 야생은 다 하이랜더 사제죠. 브론즈에서 전설까지 가는데 천정내열은 나말고는 거의 없어요. 덱을 모르는 거겠죠. 나같은 장인이나 천정내열 사제를 하는 건가 봅니다.

하이랜더 사제를 카운터 치는 건 그물군주입니다. 예전엔 툴비르 자리였죠.

는 예전에 를 대체합니다.





천정내열에게 5,8 사제가 제일 까다로운 카드는 제피로스입니다. 아무리 필드를 펼쳐도 제피뜨면 게임 종료니까요.

게임을 해보면 5,8 사제는 의외로 전투의 함성에 많이 의존합니다. 제피로스, 카자쿠스, 라자 등등요.

하지만 우리 천정내열 사제들은 전투의 함성을 많이 안써요. 그러니까 전투의함성 카드들을 카운터를 치는 겁니다.












(2) 흑마

사실 흑마때문에 이 덱을 만들었습니다.

흑마 중에 버리기 흑마가 야생에서는 득실 득실 거립니다. 암흑시선 카드를 키카드로 해서 자신을 자해한후 카드를 무한으로 수급합니다.

암흑시선 카드는 카운터 칠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해를 하려면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를 콤보로 하는데,

이건 다 전투의함성 카드입니다. 이 전투의 함성 카운터를 치는 겁니다.




제 덱은 흑마를 상대로는 엄청난 승률을 자랑합니다. 그물군주 한장내면 꼼짝을 못해요.


(3) 법사

법사도 종류가 많죠. 비밀법사, 퀘스트 법사, 얼방같은 법사도 있습니다.

이 덱은 비밀법사와 퀘스트 법사에게 엄청난 승률을 자랑합니다.

비밀법사는 대부분이 다 전투의 함성 카드라서 비밀법사의 궁극의 멀리건인 알루네스를 잡고 시작해도 이 덱을 못이겨요. 그냥 열장 계속 들고 있고 카드만 계속 타는 거죠. 정말 법사님들한테는 많이 이겨서 미안해요. 전설등급 올라갈때도 갑자기 법사님들하고 40% 넘게 대전 되는 바람에 금방 전설등급에 올라갔어요.




퀘스트 법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퀘스트 법사는 덱에 없는 주문들을 막 시전한 다음에 마나 회오리로 카드를 다시

갖고 와야 하는데 그물군주가 이걸 또 막는거에요.


게다가 퀘스트를 깰려면 동전이나 카드를 뽑는 카드들을 많이 쓰는데 이것도 잘 안되는 거에요.




제가 워낙 다이아 5등급에서 서식하고 있을때는 저랑 대전하는 법사님들이 다 열받아서 퇴화의 화살을 쓰는 분도 있더라구요. 퇴화의 화살은 법사님들이 우리 천정내열에게는 카운터 카드 맞아요.


이거 쓰는 법사 만나면 나 잡으러 왔구나 하고, 게임 한동안 쉬셔야 힙니다.

(4) 성기사

성기사도 종류가 너무 많아요. 신의격노를 키카드로 하는 신격 성기사, 성서기사, 기계기사 등등 있죠. 이 애들도 우리한텐 잘 못이겨요.

우리는 침묵에다가 광기의 물약까지 쓰느까 성서카드도 저한테 자주 뺏기고 성서카드로 버프걸면 무한 이거든요.

우리한텐 대박카드죠. 성서뺏어서 죽일 하수인에다가 걸어주면 카드 무한 수급됩니다.



으로 무한으로 버프 및 카드 수급을 할 수 있습니다.




(5) 도적

도적은 왕의 파멸을 쓰는 왕파도적이랑, 핸파 도적도 있고 퀘스트 도적도 있죠.

핸파는 시린빛 점쟁이를 내었다가 집어놨다가 이런 플레이를 할 수가 없어요. 핸파는 저한테 거의 집니다.

대신 정통적인 왕파 도적은 반반입니다.





(6) 드루이드 ~ 많이 안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꾸준히 사기치는 직업이라 많은 분들이 드루를 하더라고요.

메카툰도 저한테는 힘들고, 비치드루도 저한테는 힘들고, 방어도 막 올려서 아비아나랑 잊힌 왕 쿤 쓰는 드루이드도

저한테 약합니다. 토큰드루, 해적드루도 있는데 그냥 다 약한 것 같아요. 노루는

너프를 하도 많이 먹어서 야생에서도 약한 것 같아요.


(7) 술사 ~ 술사야 말로 천정내열의 카운터 직업입니다. 퇴화맞으면 게임이 그냥 끝나요.

간혹가서 전투의 함성 퀘스트 술사도 있는데 이 애들은 쉽습니다.


(8) 전사 ~ 방밀전사, 해적전사 등등 잇죠.

해적전사에게는 제가 많이 이깁니다. 대신 방밀한테는 이길수가 없어요. 거의 열판중 한판 이기는 듯 합니다.

원래 천정내열 사제는 방밀 전사에 약했습니다.


(9) 악마사냥꾼

조금 많이 불리합니다. 제가 이 직업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카드를 잘 모르겠어요. 하다 보면 많이 당합니다.


(10) 사냥꾼

1승 감사. 비밀만 잘 알고 있으면 지기가 힘들어요. 이제는 잘 보이지도 잘 않아요.


3. 멀리건

(1) 선공시

1코 하수인을 잡아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보호막이 잡히면 무조건 잡습니다. 키카드는 왠만하면 잡아줍니다.

제일 좋은 하수인은 바르고 나오면 아주 잘 이깁니다.

(2) 후공시

동전이 있기 때문에 과감히 2코 플레이 합니다. 1코 하수인은 북녁골 정도만 잡히면 한장정도 들고 갑니다. 북녁골 2장이 잡혀도 큰 의미가 없어요. 우리는 하수인을 되살리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에 보호막 바르고 나오면 게임 터트립니다.

아 멀리건에서 주문만 잔뜩 잡혔다고요?

58사제인척 연기를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고 힐 한번 해줍니다. 다음에 제피로스 나올 것처럼 여유를 부리면 됩니다.

4. 키카드 장막직공 분석

키카드 장막직공은 "내가 하수인에게 주문을 시전한 후에, 무작이 사제 주문을 내손으로 가져옵니다."

이 카드 때문에 덱이 맞추어 진겁니다.

그러므로 장막직공이 주는 카드를 미리 알아야 제대로 쓸 수가 있습니다.

장막직공이 주로 주는 카드는 거의 모든 카드입니다.

이중에서 어둠의형상은 절대 써서는 안됩니다. 이거 쓰면 낭패를 자주 봐요.

우리는 죽은 북녁골 성직자를 계속 살려내기 때문에 어둠의 형상때문에 판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정내열덱으로 장막직공을 쓰다 보면 사제의 모든 주문카드를 다 쓰게 됩니다. 그리고 똥카드도 알게 될거에요.

하지만 한턴만 치유카드로 피해를 주는 어둠을 받아들여라는 아주 쓸만해요.

가끔씩

+ 영능으로 적 영웅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 카드라고 생각되었던 광기에 굴복하라 도 써보면 괜찮아요. 천정내열은 사실 10코 이상 마나 플레이를 할 필요가 없어요. 적당히 마나 수정이 많으면 저는 이 카드도 씁니다.










처음에는 별로 아닌 것 같은데 싶었는데, 쓸수록 이게 엄청 좋은거에요. 코스트도 낮지만 생명력 회복이 의외로 커요.

천정바른 죽군이 열심히 두드려 맞고 있으면, 그 힐을 감당할 수가 없는데, 이게 한방으로 커버를 해줍니다.

그리고 상대의 공격력을 보면서

+  영웅능력 + 으로 한번에 카드를 두장 뽑을수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벨렌의선택이나 여분팔을 쓸까도 했는데, 만찬을 쓰게 되니까 다른 카드를 압도 합니다.


## 참고_1

8/28 현재 글의 작성자는 1코에서 빛의감시자를 쓰고 있습니다.

빛의감시자를 넣은 이유는 대사제전에서 죽음을 빼기 위해서 입니다.그리고 1코에 빛감이 나가면 상대 사제는 자힐을 하지못하기 때문입니다.

1코 광기의 물약은 이상한 하수인들이 자주 되살리기로 나와서 그냥 죽음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지금 노루 중에 해적이랑 야수 섞어 쓰는 어그로 드루이드가 새롭게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만만치 않네요. 참고바랍니다. ##

##참고_2

9/4 현재 글의 작성자는 1코에서 수습신입생 카드를 넣고 광기의 물약 대신 혼란 을 넣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열만 뜨면 킬각인데, 주문이 많다보니 암흑의 환영에서 내열을 뽑는게 너무 힘든거에요.

그래서 암흑의 환영에서 내열이나 혼란을 뽑을 수 있도록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이 덱은 조금 있으면 흑마의 암흑시선이 너프되기 때문에 기본목적인 흑마와 법사 저격덱으로서

변형이 있을 듯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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