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건은 실험실조수,태고학,마법봉,예지의구슬 그리고 벼락치기 들고 갑니다.
도적같은 어그로덱 상대로는 환영복제랑 화염낙인사까지 들고 갔습니다.
또 나가랑 요그사론같은 고코는 상대가 사제같은 덱이면 그냥 들고 갔어요.
이기기 힘든 상대로는 드루랑 컨악 그리고 전사였던 것 같아요.
드루는 저코에 하수인 짜르는 카드가 그나마 수렁광선,휘둘인데 하수인 낼 수 있으면 바로바로 냈습니다. 압박하다가 고코주문으로 끝냈던 것 같아요.
근데 드루가 잘풀려서 약빨고 야수동반자까지 무난하게 가면 힘들어요.
컨악은 정리도 잘하고 무기들고 명치만 때리기 시작하면 졌습니다. 이기기 진짜 힘들어요.
전사도 마찬가지인데 예지의 구슬로 폭탄 걸러내면서 플레이하면 컨악보단 괜찮았습니다.
나머지덱들은 어그로냐 컨덱이냐로 나뉘는데
어그로전에서 대부분 이긴 겜은 초반에 환영복제,저코하수인,주문으로 막다가 필드 먹고 이기거나 창조의 힘으로 도발뽑거나 프라임,요그사기로 이겼습니다.
컨덱은 나가찾으려고 했습니다. 이긴겜들은 주공하수인,벼락치기로 드로우 하면서 창조의힘,요그로 이겼습니다.
발견카드가 꽤 있기 때문에 그때 그때 상황봐가면서 잘 써주시면 돼요.
저코주문들은 아끼지 말고 쓰세요
즐겜용으로 요그사론 쓰고 싶어서 한번 만들어 봤는데. 꽤 잘이겨서 한번 공유해봅니다.
그렇다고 가루까지 쓰면서 만들지는 마세요!
8월달부터 만들어서 썼는데 재밌더라고요 .
이번시즌은 플레5부터 써서 다이아5까지 3판정도 지고 갔어요.
한번 해보시고 수정할게 있으면 수정하셔서 잘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