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이전에 자게에 올렸던 덱리는 악사 상대로 13전 13승,악사전 만큼은 승률 100%라는 기염을 토했지만, 다른덱에 너무 약한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장기전으로 가도 위닝플랜이 있는 ETC, 들창엄니 덱으로 리턴하였습니다.
하지만 어그로악사에게만은 절대로 지고싶지 않다는 마음은 포기할 수 없었고
어그로 악사만은 잡겠다는 튜닝을 거쳤습니다.
그 결과
2급 0별부터 전설까지 7연승!
vs 악사 3승
vs 기사 2승
vs 전사 1승
vs 흑마 1승
사제와 수리를 만나지 않은게 운이 좋았고
흑마와 전사는 빠르게 들창엄니를 복사하여 바로 서렌을 받았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선장은 너무 좋은 카드입니다. 어그로전에서의 활용도는 말할것도 없고
컨덱상대로 빠른 ETC 파츠를 모으기 위한 격노와의 연계로도 너무좋고요.
그래서 핸드에 없거나 안나오면 불안해요.
닻으로 무조건 선장을 낚아 오기위한 조치였는데 굴리면서 너무좋았습니다.
전사 제압기 3대장으로 위의 카드는 보통 2장 꽉쓰는게 국룰인데
그냥 섀도우 복싱이나 하라고 다 뺐습니다. (난투 1장은 부적처럼 채용)
어차피 어그로악사전에서는 마치 연계카드처럼 방밀각을 억지로 만들어야만 되는 상황이 많았고
칼폭각은 다들 잘 피하는 추세라 크게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차라리 지뢰밭 2장이 확실합니다.
특징 3 - 2다이브


전사도 이제 패를 빨리빨리 뽑아야만합니다.
해적의 은닉품, 해적의닻, 전투격노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저같은경우는 1코에 다이브 잡고 그냥 1턴에 바로 씁니다.
어느턴이든 바로 쓰기 때문에, 타락을 시켜본적이 1판도 없습니다.
예전에 OP였던 포고꾼 느낌으로 ㅎㅎ
(귀가있어도 듣고, 눈이 있어도 들으라!!!)
2순위
멀리건.. 굉장히 쉽죠?
그럼 악사패고 올라가고 싶으신 분들의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