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머리로 구상만 한 단계라서 매끄럽게 굴러갈 지 모르겠는데,
이따가 퇴근하면 플레이해보고 덱을 다듬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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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선수 군대가기 전에 라스타칸때였나..
회갈색늑대에다가 광포한 격노 바르고,
톨비르 뭐시기 1코 하수인 뽑는거로 44 늑대를 서치해서
코뿔소+회갈색늑대들로 OTK 비슷하게 하는 덱이 있었거든요
그 덱을 수팡냥꾼이라고 부르면서 엄청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짜봤습니다.
생존자의 재간이랑 고철사격으로 회갈색늑대를 손패에서 버프하고,
람카헨이랑 무리사냥으로 복사해서 코뿔소랑 같이 OTK 하는 플랜입니다.
그 외 카드 구성은 용냥꾼에 가깝게 구성해놔서,
필드 잡으면서 무기랑 용으로 명치 압박을 어느정도 해놓으시면 됩니다.
생존자의 재간으로 회갈늑을 뽑았다고 가정하면 (3/3)
2/5 코뿔소 + 3/3 회갈늑*4장 → 딱 30딜 (최종 공격력 6 6 6 6 6)
2/5 코뿔소 + 3/3 회갈늑*3장 → 20딜 (최종 공격력 5 5 5 5)
고철사격으로 늑대 버프를 넣고 복사했으면
2/5 코뿔소 + 6/6 회갈늑*3장 → 29딜 (최종 공격력 5 8 8 8)
2/5 코뿔소 + 6/6 회갈늑*2장 → 18딜 (최종 공격력 4 7 7)
생각보다 딜이 충분하기 때문에 미리 조금만 명치 때려놓으셨으면
야수 복사를 무리해서 하지 않아도 킬각이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