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6 13 0 0 1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47%) / 발견 (10%) / 주문폭주 (3%)
평균 비용 3.2
제작 가격 15100
[야생] 사기는언제나목마르다(3) 58사제 작성자 : 훈련조교 | 작성/갱신일 : 01-18 | 조회수 : 169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9)
0 시체 되살리기 x1
1 광기의 물약 x1
1 냉담한 반응 x1
1 성스러운 일격 x1
1 소생 x1
2 교령 x1
2 암흑의 환영 x1
2 어둠의 권능: 고통 x1
2 통찰 x1
3 나즈마니 혈매듭꾼 x1
3 손금 보기 x1
3 절정 x1
4 카자쿠스 x1
5 대규모 실성 x1
5 속박된 라자 x1
5 어둠의 종복 x1
7 영혼의 절규 x1
8 암흑사신 안두인 x1
8 혈신 그훈 x1
중립 (11)
1 깃펜 장난꾼 x1
2 광기의 화염술사 x1
2 비겁한 밀고자 x1
2 위대한 제피르스 x1
2 젊은 양조사 x1
3 고르곤 졸라 x1
3 고통의 수행사제 x1
4 비밀을 삼키는 자 x1
4 피리 부는 사티로스 x1
4 현자 폴켈트 x1
6 리노 잭슨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3.3% (1장)
  • 116.7% (5장)
  • 226.7% (8장)
  • 316.7% (5장)
  • 413.3% (4장)
  • 510.0% (3장)
  • 63.3% (1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3.3% (13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야생에서 서식하는 사제 장인 훈련조교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제를 파게 된 이유는 아주 예전에 너튜브에서 사적만 줄기차게 하시던 어떤 분의 영상을 보고 나서였습니다. 와 그땐 진짜 남의 카드 다 뺐아서, "감사합니다." 한마디 할때마다 그 쾌감이 짜릿짜릿 한거에요.

그런데 막상 내가 사적을 만들어 보니, 승률이 40%도 안되는 거에요. 이때 저는 예능덱과 티어덱의 차이를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아무리 내가 "감사합니다." 해봐야, 결국 맞아 죽는 건 난데, 무슨 얼어죽을 쾌감. 그냥 잘 이기는 덱이 좋은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패치로, 벤클리프가 너프를 먹었죠. 사기는 쓰랄이 쳤는데, 매는 도적이 맞네요. 역시 쓰랄은 쓰레기 일족임이 틀림없습니다. 벤클리프 쓰는 도적들은 그래도 성실하게 카드 한장 한장 땀흘리면서 내고, 겨우 스탯맞추는 보기힘든 착한 분들인데, 그게 너프 먹네요.

열심히 스탯 올려봐야, 어차피 죽음 한장에 죽는데 말이죠. 오히려 달랑 6뎀 주는 리노이가 더 무서워.

0. 전설인증 및 승률 공개

이번 달에만 저는 58사제를 65번이나 커스텀을 했습니다. 하린이 분들은 완벽한 덱을 원하겠지만, 완벽한 덱이란 야생에선 존재할 수 없습니다.

야생에선 1티어는 존재할 수 있어도, 천하무적 0티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카드들에 대한 카운터 카드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죠.

제가 돌리는 이 덱은 흔히 말하는 욕심덱입니다. 하지만 사기를 치려면 욕심을 부려야죠. 1만원을 따려고 사기칩니까? 1억원을 따려고 하는거죠. 그래서 하이랜더인데도 불구하고, 카드 콤보가 좀 많습니다.

전설 순위는 500에서 700 왔다갔다 합니다. 쭉쭉 내려왔어요. 야생에서 잘하시는 분 정말 많긴 해요.

똑같은 덱을 쓰는 비법이라도, 잘 하시는 분들은 그 심리전에 맨날 내가 당해요. 열심히 해서 백등안에만 들면 좋겠는데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엔, 전설 구간에서는 50% 승률하면 그 순위가 쭉쭉 내려갑니다. 60%는 해줘야 조금 버티고, 그 이상 하면 올라가는 거죠.

이 덱은 65%의 승률을 찍긴 했는데, 사실 정확하진 않아요. 상대 대전에 따른 운빨입니다.


1. 덱의 특징 및 키카드

제가 58사제를 해오면서 계속해서 덱을 바꾸었는데, 빠지지 않는 키카드들이 있죠.

제피르스, 어둠의종복, 속박된라자, 현자 폴켈트, 리노 잭슨 그리고 암흑사신 안두인입니다.

이 카드들은 58사제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죠.

이번 커스텀에 추가된 특이한 카드는 피리부는 사티로스입니다.

이 카드는 가장 낮은 코스트의 하수인을 뽑아주는데, 여기서 확정적으로 뽑아주는게 깃펜입니다. 깃펜이 손에 잡혔다면 제피르스를 뽑는 거죠. 그래서 예전에 항상 들어갔었던 북녘골 성직자가 덱에서 빠집니다.

을 확정적으로 불러올 수 있다. 그래서 북녘골 성직자는 덱에서 빠진다.

그래서 주문술사를 쓰던 종전보다 조금 더 빨리 게임을 끝낼 수가 있습니다.

딱 두장으로도 총 21딜이 나옵니다. 1코 주문이 한장 더 있다면 27딜까지 한방에 뽑아요. 정말 좋더라고요.

어둠의종복의 딜 계산법을 모른다고요? 되게 쉬워요. 1편 보면 아주 자세히 써놨거든요. 2편에는 그 응용법도 써 놨고. 여러분도 저만큼은 금방 할 수 있어요.

그 다음 추가된 카드는 전설카드 혈신 그훈인데, 예초의 의도는 흑마법사의 노움페라투에서 암흑사신 안두인이 짤리는게 두려워서 넣었는데, 넣어보니까 괜찮더라고요.

넣어보니까 쓸만하던데?

혈신 그훈이 두장을 드로우해주는데, 보통 폴켈트를 내고 혈신 그훈을 낼 차례가 되면 리노 잭슨을 뽑아주더라고요. 그래서 리노 잭슨을 꽁짜로 낼 수 있어요. 리노 잭슨이 6코스트인데, 6피 빠지면 죽지 않을까 햇는데, 안죽더라고요.



스샷 설명 : 혈신 그훈이 라자와 리노잭슨을 드로우 해주었다. 이러면 두장은 0코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아무 때나 낼때도, 제 카드들은 코스트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어둠의 종복같은 카드를 뽑아주면 어둠의 종복이 0코스트가 되니까 딜이 어마어마 해집니다. 그리고 게임도 더 빨리 끝낼 수 있고요. 저는 어떻게 카드팩에서 얻은 카드라서, 쓰긴 하는 건데, 없으시면 안넣어도 됩니다.


2. 야생의 메타 분석

드디어 성기사가 야생의 4대천황의 자리까지 올라왔습니다. 4대천황이란 의미는 그렇게 제일 강한 네가지 직업덱이 아니라, 가장 많이 쓰이는 4가지 직업중 하나라는 겁니다. 제 기준으로는 4대천황은 야생 직업 점유율 10% 이상입니다. 게임 열판하면 한번은 꼭 만나는 직업이라는 거죠.

야생의 메타 순위는 부동의 1위 마법사, 2위와 3위는 박빙으로 사제와 흑마법사, 그리고 4위는 성기사입니다.

우리가 야생에서 게임을 열판 하면, 3판은 마법사, 2판씩 사제와 흑마, 1판은 성기사입니다. 나머지 남는 3판을 6직업과 나누어 만나는 겁니다.

그 특징을 간략히 설명드리면,

1위 마법사 : 쉬운데 쎄다. - "하스스톤 어렵던데, 뭐 쉬운 거 없을까?"하는 분에게 추천
2,3위 사제와 흑마 : 재미있는데 쎄다. - "뭐 재밌는거 없을까?"하는 분에게 추천
4위 성기사 : 단순하게 그냥 쎄다. - "난 겜할때는 아무 생각하기 싫어."하는 분에게 추천

아무리 누가 뭐라 그래도 쉽고 센 덱이 1티어로 오래 남습니다. 야생을 처음 하시는 분에게 직업 추천을 한다면, 저도 비법을 추천하고 싶어요. 엄청 쉬운데 쎄기는 또 엄청 쎄서요.

위 4직업이 1군이고, 드루이드, 주술사, 도적은 그래도 자주 보이는 편으로 2군입니다. 그리고 정말 간간히 보이는 직업들이 전사, 사냥꾼, 악마사냥꾼으로 3군입니다.

다른 직업들도 추천해 달라고요? 물론 해드리죠.

도적 : 복잡한데 쎄다. - "난 머리쓰는 겜이 좋아" 하는 분에게 추천
드루이드 : 노루 고집만큼이나 쎄다. - "니 생각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하는 분에게 추천
주술사 : 음흉한데 쎄다 - "넌 내 생각을 전혀 알 수 없을 거야." 이런 데에서 쾌감을 얻는 분에게 추천.
사실 쓰랄 생각이 그렇게 궁금하지는 않은데 말이죠.

전사 : 단순한데 약해.- 여기서 부터는 추천이 좀 힘듬
악마 사냥꾼 : 쉬운데 약해.
사냥꾼 : 복잡한데 약해.

특히 사냥꾼 렉사르는 뭔가 막 사기들을 복잡하게 꾸미기는 한데, 툭하면 항복해서. 도대체 뭘할려고 했었는지, 게임을 같이 한 저도 잘 모르겠어요.

2-1. 대 마법사전

대부분이 비밀법사이고, 가끔씩 퀘스트 법사, 또 하나가 하이랜더 법사입니다. 다크문에서 비밀을 워낙 좋은 카드들을 받았기 때문에, 하이랜더 법사들도 비밀을 아주 많이 쓰더라고요.

비밀 법사는 덱이 정말 뻔해요. 폭룬 2장, 조작된 축제 2장, 마법 차단 2장, 화염구 2장 등등 그런데 12시 마법사의 멀리건에 조작된 축제 게임이 잡히면, 그 게임에서 우리의 승률은 너무 낮아 집니다.



12시 마법사 누님들의 손패에 이렇게 잡히면 우리는 거의 필패입니다. 그건 우리 실력에 무관하게 질때가 많아요. 하스스톤은 운빨 게임아닙니까? 이러니까 다들 법사만 하는 모양이에요.

다이아 구간의 마법사들은 비밀들을 남발해서, 상대에게 비삼자 타임을 줄때가 많은데, 전설 구간의 마법사들은 비밀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한장씩 한장씩 내는거에요. 그래서 비삼자를 멀리건에 들고 가도 질때가 많아요.

그래서 저도 욕심 덱을 준비했습니다.

저의 승리 플랜은 비삼자를 교령이나 고르곤 졸라로 복사하고, 양조사와 시체 되살리기로 한번 더 재활용하고요.

제 욕심이 너무 과한거 아니냐고요? 물론 제 사기 욕심이 과한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사기를 쳐야, 12시 법사 누님들도 항복을 해주실거 아닙니까?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마법사 들과 승률이 막 떨어집니다.

멀리건은 제피르스, 카자쿠스, 폴켈트와 비삼자, 리노잭슨 빼곤 다 갈아버립니다.

를 막기위해, 가 필요하다.

12시 상대는 비법 말고도 많잖아요? 하지만 나머지 덱들도 일단 비밀을 많이 쓰고, 다른 덱들은 후반에 가면 우리가 템포를 맞출 수 있으니까 버텨봅니다.

광역기는 대규모 실성이 괜찮습니다. 마법사 누님들은 드로우가 너무 빨라서, 영혼의 절규로 넣어봐야 금방 다시 잡고 들어옵니다. 영혼의 절규가 많이 의미가 없더라고요. 법사 전에서만큼은 영혼의 절규가 노는 카드 같아요. 상대의 마법차단 타이밍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미리 주의를 해야 합니다. 주의해도 질때가 많아요.

영혼의 절규로 상대방의 하수인을 보낼때는 딜카드만은 죽이고 보냅니다. 카드 드로우는 어쩔 수가 없어요.

2-2 대 사제전

제가 쓰는 이 덱은 사제 미러전에 아주 강했습니다. 같은 58사제에 대해서는 제가 한 템포 빠르고, 빅사제도 충분히 상대가 됩니다.

(1) 대 58사제전

58사제도 정말 종류가 많아요. 하지만 제 덱은 같은 58사제 중에선 상당히 빨리 킬각을 내는 덱입니다. 물론 28번째 암흑사신 안두인이 나올 때도 있어요. 29번째 폴켈트가 나온 적도 있어요. 이런 경우는 이길 수가 없는 겁니다.

하지만 하스스톤은 단판 승부가 아니라, 계속 꾸준히 승률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는 경우는 감안해야 합니다.

58사제 미러전에서는 누가 필드를 정리해야 하는 지를 결정하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둘다 영혼의 절규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이건 많이 게임을 해봐야 해요.

지금 필드에 있는 카드가 내 덱에 들어온다면 내 덱의 하이랜더가 풀리면 제가 필드를 정리해야 하고.

지금 필드에 있는 카드가 상대방의 덱에 들어간다면 상대방의 하이랜더가 풀리면 상대방이 정리해야 하죠.

즉 먼저 카드를 내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필승 멀리건은 2코 세피르스를 내고 3코에 급속 성장을 받아서 내는 겁니다. 그리고 빠른 플레이를 하는게 좋죠.

(2) 대 빅사제전

빅사제전은 4코 카자쿠스가 아주 큰일 합니다. 카자쿠스가 만드는 5코 주문에는 상대방의 하수인을 1/1 양으로 만드는 이걸 반드시 뽑아야 합니다. 이게 안나오면 명치에 꽂을 5딜 가십시요. 가끔씩 10코 주문을 뽑을 때가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너무 절박해서 쓰는 경우죠.

그리고 영혼의 절규로 쓸데없는 우리 하수인들을 상대방 덱에 한번은 넣어줘야 해요.

필승 멀리건은 2코 세피르스와 카자쿠스, 폴켈트, 영혼의 절규입니다.

그래서 대 사제전은 멀리건이 비슷해요.


2-3. 대 흑마법사전

흑마법사도 버리기 흑마, 자해 흑마, 하이랜더 흑마 이렇게 크게 셋으로 분류 될 수 있습니다. 다 무서운 덱들이죠.

버리기 흑마, 자해 흑마는 예전에도 많이 싸워봤기 때문에, 초반에 제압기만 들고 가도 상대가 되요. 물론 엄청난 사기를 상대가 칠 때가 있는데, 그건 어쩔 수가 없죠. 애네들도 사기덱이라니까요.

하이랜더 흑마는 처음에는 상당히 힘들었는데, 이 애들은 의외로 명치가 약하더라요.



스샷 설명 : 상대의 브란, 티케투스로 "너도한번 당해봐라" 나온 장면(브란은 광기-양조사 콤보로 데려왔고, 티케투스는 교령으로 갖고 왔다.)

피니시 카드인 어둠의종복도 필드에 내버려서 그냥 필드싸움 하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물론 폴켈트 냈는데, 카드 다 타면 방법은 없습니다.

2-4. 대 성기사 전

홀수 기사가 많고, 성서기사도 이젠 다시 보여요. 그리고 멀록 기사도 보입니다.

(1) 대 홀수기사 전

홀수 기사의 멀리건에 견학 안내자와 퀘스트가 같이 잡히면, 상당히 게임이 어려워 집니다.


초반에 제압기 위주로 버티다가 한방에 뒤집어야죠. 보통은 영혼의 절규로 신병들 한타스 정도 덱에 보내면서 완전히 승기가 우리쪽으로 오더라고요. 그때까지 버텨야 합니다. 성기사들도 이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로데브를 준비하는 사람도 많아요. 킬각인데 로데브 맞으면 진거죠 뭐. 어쩌겠어요.

(2) 성서기사는 그래도 좀 정직하죠. 이건 잡을 만 하고,

(3) 멀록기사는 분광렌즈를 이용해서 전세역전이다옳을 뽑아서 한방 딜을 만듭니다.



제대로 터져서 킬각 만들어진 경우.

주문 한번만 제대로 막으면, 이 애들은 쉽게 이겨요. 한번 막으면 두번째부터는 세마리, 네마리 정도 나오거든요. 그런데 그 한번을 제대로 막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사기 덱이죠.

의 코스트를 줄이고, 한방에 딜을 꽂는다.

하지만 멀록 7마리가 어떤 게 나올지가 도박이다. 가끔씩은 이상한 애만 나와서 끝날때도 있다. 무가옳에서 돌진 멀록이 2마리 이상 나와주면 어마어한 딜이 나오기도 하죠. 역시 운빨 기사는 멀록기사죠.

5. 대 드루이드 전

드루이드도 꾸준히 보입니다. 거대화 어그로덱이나, 아비쿤 드루, 비취 드루이드도 또 보여요.

(1) 거대화 어그로 드루이드 전

좀 랭킹이 낮은 몇명이 주로 쓰는데, 싸구려 카드들 잔뜩 집어 넣고 만든 어그로 덱입니다. 우리는 제압기가 많기 때문에 이 덱에는 아주 강해요.

아주 가끔씩 사기가 제대로 터질때 있긴 한데, 그건 또 어쩔 수 없죠. 애네들도 사기덱이니까요.

(2) 아비쿤 드루이드

아비쿤 드루이드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카드가 있는데, 제페토 조이버즈 입니다.

아비아나 쿤 같은 카드는 전설카드라서 드루이드도 드로우 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주문중에 먹음직스러운 덮석 멜론이란 주문카드가 있습니다. 이걸로 제페토와 아비아나와 쿤 중에 한장을 뽑는 겁니다. 말리고스 뽑는 친구도 있고, 아잘리나를 뽑는 친구도 있죠.

를 이해해야, 드루이드를 잡을 수 있다.

를 기억하라. 이 카드가 빅드루이드가 쓰는 카드이다.

우리가 드루이드를 카운터 치기 위해서는 바로 제페토를 카운터 쳐야 합니다.

필드에 필요없는 카드들을 영혼의 절규로 보내줍니다. 이 형들의 덱에는 비싼 하수인만 있기 때문에, 싸구려 하수인들을 12시 형들의 필드에 넣어주는 거죠.

특히 상대가 줄드락 낼때 나오는 1코 하수인들 같이 보내주면 더 좋겠죠.

이 카드를 낼때 나오는 1코 하수인들을 로 보내면 승산이 아주 높다.

방어도가 워낙 높아서 힘든 상대이긴 하지만 길은 있습니다.

(3) 비취 드루이드

비취는 그렇게 우리에게 큰 위협이 되진 않아요. 거의 30장을 다 보는 비취 드루이드보다는 우리가 훨씬 빠르니까요.

그래도 이렇게 한동안 안쓰이던 비취 드루이드가 쓰이는 이유는 다크문에서 일식과 월식을 받았기 때문이죠.

를 이용해서 비취 골램을 효율적으로 소환시킨다. 하지만 좀 느리긴 해요.


왕파도적이 많긴 하지만, 다른 도적도 많아요. 메카툰 도적도 있죠.

(1) 왕파도적

세긴 센데, 요즘 또 많이 안보이네요.



뻔하죠. 무기 키워서 한방 노리는 거죠.

(2) 메카툰 도적

도적의 무기중에 네크리움 단검이 있는데, 이 단검을 이용해서 메카툰을 소환시키고 게임을 끝내죠. 이 애들도 명치가 약한편이라 비밀중에 회피같은 비밀을 같이 써요.

의 죽음 메아리를 발동시킨다.

메카툰을 드로우 하기 위해서 보랏빛 연무라는 주문을 씁니다.

이거 나오면, 메카툰 도적이구나 아셔야 합니다.

이 애들도 제대로 사기치면 만만치 않아요.

로 메카툰을 뽑아주면 좋긴한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좀 많이 싸우면 좀더 알것 같은데, 많이 보이질 않아서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비밀을 쓰는 직업들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비삼자를 넣는 겁니다. 비삼자는 뺄수가 없더라고요.



설명 :  "야 너도 오른쪽에서 비삼자냐?" 흑마하고 하는데 서로 4코 비삼자. 하지만 저쪽도 마찬가지니까 괜찮아요.

사냥꾼들도 다 비밀냥꾼이 그렇게 많아요.



비밀로 파마를 한 사냥꾼 : 명치를 안때리면 이렇게 5개 꽉 차더라고요. 명치 칠려면 우리도 준비를 해야합니다.

긴 글 썼는데, 오늘도 무사히 사기치는 하스스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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