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에 무지성 법사놈들 사기치는거 역겨워서 5급 주차만 해두고 접었는데최근 무지성 법사들이 줄었다길래 돌아왔더니
비밀성서기사들이 득실대는 메타더라구요.
4.14패치 쓰러진 자의 검 1/3 -> 1/2 너프
드디어 역겨운 성서기사들이 사라졌습니다.
비교적 너프 영향이 적은 어그로 비밀기사는 여전히 준수한 성능인 것 같습니다.
아직 메타 고착화가 안되긴 했지만 여전히 보이는 주문법사들이나 컨흑 같은 덱들 상대로는
유리한 듯 합니다.
*4.14 기준: 어그로 명치 냥꾼들이랑 악사들이 점점 보이고 있던데 여전히 명치까는 속도는 비밀기사가 훨씬 빠르므로 하시던데로 하시면 됩니다.
#1 멀리건
1순위
얘네 둘 동시에 잡고 시작하면 거의 승률 90퍼 이상
**쓰러진 자의 검 1/2 너프 이후, 후공 1턴 동전 칼에 대해서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1턴에 상대방이 칼로 바로 짜를 수 있는 하수인을 내는 경우를 제외하면 더이상 칼을
1턴에 급하게 찰 필요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
멀리건으로 이 두 장이 잡힌 경우는 2턴 칼을 차서 십자로 수다쟁이가 필드에 나올때
어느정도 비밀이 유지된 상태로 나가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2순위
**4.14 너프 이후: 첫턴 등교첫날이 바로 짤리지 않을 하수인을 안정적으로 내주기 유리해서 중요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있으면
물론 칼로 아무 비밀을 걸다보면 내가 확정적으로 비밀을 선택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긴하지만
손에 드로우 된 상황이나 비밀 카운팅해서 확정적으로 걸릴때 감안해주고 내면 상당히 유리합니다.
상대가 필드 정리기가 있는 걸로 의심되면 한번에 다 내지 않고 여러턴 나눠서 내는게 신념으로 순간 킬각 보기 용이했습니다.
전설인증이미지가 계속 안올라가지네요
http://www.inven.co.kr/board/hs/3509/2404708 인증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