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소개
사실 네루덱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밸류가 폭발하는 턴을 만드는 건 7~9턴에 덱이 10장 남은 그 턴입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버티면서 힐하다가 순간적으로 필드를 뒤집고 그 뒤부터는 밸류로 압살하는 그런 덱입니다.
네루는 그 마지막의 마지막 탈진전 상태에서 어떻게든 이기게 해주는 예전 노미같은 카드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보험이지 윈플랜이 아니에요
플레이 방식
가능하면 저코 하수인 위주로 멀리건하고 들고가면 됩니다.
일단은 요즘 덱들이 필드싸움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가능한 끊을 수 있는 주문들을 챙겨가는게 좋습니다.
5턴에 영착을 쓸 수 있다는게 이렇게 의미가 클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쇄도하는 재앙 타락시키는 의미도 있고요
그래서 7~9턴까지 힐, 딜주문, 적절한 하수인교환으로 필드를 밀면서 막으시다 보면 덱이 10장 정도 남아있을 겁니다.
13~4장 남았을때부터 드로우 수단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하시면(영능, 역화, 무료입장, 고리, 탈노스)
상대방이 정확히 예상하지 못할 때 드로우 하면서
매치업
냥꾼이 패가 잘풀리면 좀 어렵고, 나머지 1티어 덱들은 잘 이깁니다. 성기사나 전사나 다 필드싸움하고 싶어하는데 그런거 없이 이기는 덱이라
토큰 드루이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기기 힘든데 잘 안보이니까... 잘 피하세요 ㅎㅎ
폰스로 하고 글은 몰컴하느라 인증 못했는데 주말에 간만에 집와서 컴으로 돌리는김에 스샷찍어서 남깁니다
첨부 안되는 버그 좀 제발좀 고쳐줬으면...
맨날 스샷 찍어서 자게에 올리고 링크걸어야 돼서 귀찮아서 안하게됨
전설구간 - 시작 6000등, 지금 계속 유입돼서 가만있어도 조금씩 내려가는 상황.

돌리다보니 500승까지 달성함.

이길 때 필드. 덱은 성기사가 3장, 내가 7장 남았었음. 10장 이하로 만들면 나는 드로우가 안급하고 상대만 급한데다 티케투스로 태워버리는것까지 감안하면 탈진은 서로 비슷하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