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에서 4급으로 쭉 내리 미끄러졌다가 이걸로 커스텀한 뒤 막차탔습니다.
전에 쓰던 덱은 깃펜 2장 넣고 필드싸움에 사활을 걸었었는데 필드싸움하는 덱들 상대로는 승률이
높았지만 법사나 사제, 흑마 상대로는 깃펜이 크게 쓸모있지 않아서 뺐습니다.
대신 심판의 성서랑 알렉을 넣어 딜에 영혼을 끌어모았습니다.
이 덱 플레이할 땐 이것만 유의하고 플레이했습니다.
기사, 전사, 냥꾼 상대 : 필드에 전념, 항상 작은 애들도 정리. 일단 버티고 나면 힐카드 많아서
뒤로 갈수록 우위를 점합니다.(특히 냥꾼)
법사, 사제, 흑마 상대 : 하수인 보지 않고 걍 명치만 ㄱㄱ. 사제, 흑마는 광분각 잘봐주세요.
얘네 상대론 버프 카드 분산보다는 한 얘한테 몰아줘서 광분각 안내주는게 중요해요. 법사는 퇴화생각해서
2장 다 빠질 때까진 지혜의 성서 조심스레 썼습니다. 항상 손에 한장은 남겨두며 플레이하면 안전합니다.
나머지는 별로 안만나봤고 그냥 대충해도 이겼습니다.
멀리건은 알도르 수행원, 등교첫날, 구세의 기사, 지혜의 성서, 쓰자검 고정이고 하수인 잡혔으면 아달의 수호자도 들고갑니다.
하수인 안잡힘 아달은 쓸 각이 잘 안나와서 갈았어요. 필드덱 상대론 카리엘 롬 들고 가도 좋습니다. 요새 독성 전갈 많이 써서
손해안보고 정리하기엔 카리엘이 최고에요.
댓글로 궁금한 점 달아주심 답변해드릴게요. 군인이라 이제 폰 내야해서 가봅니다.
전설인증하고 싶은데 이미지 첨부가 안되네요. 멀록야캐요#3904 로 친추주심 인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