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 들어와서 간만에 복귀해봤습니다. 주문법사를 하고싶었는데 없는 카드가 죄다 특급이라 가루가 부족하네요..
도 적 드 법 4가지 타입을 돌려가며 썻습니다. 법사를 제외한 3개 직업은 약간씩 커스텀이 들어가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문도적' '미드레인지 드루이드' '클래식 방밀전사'(비룡, 코르크론x버전) 입니다.
법사가 약간 특이한데, 전 개인적으로

고수사가 너무 느리고, 카드 정제에 도움주기 힘들다고 항상 생각해서
위니 매치업이 원래도 좋은 얼방법사라 위니를 상대로 꺼내다가 드루가 많아서 이겨보겠다고 몸비틀기로 카드 커스텀을 하다보니 드루와도 할만해 져서 한번 올려봅니다.
아무래도 얼방법사가 2티어 타입이라 약할때도 많습니다. 전사 많을때는 그냥 맘 편히 드루로 뚫으시고 도적/위니 가 많을땐 한두번쯤 써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 다음달에 팩 받고 주문법사를 맞추기를 기다리고있겠습니다.
그리고, 클래식 유저풀이 아무래도 야생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전설런 하실때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실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전 한번은 달아야지 하고 이악물고 했는데 몸이 엄청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