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에 전설 달성한 토큰 드루이드입니다. 전설권 레더에서는 그리 잘 먹히는 덱은 아니지만 전설로 올라가기 좋은 덱입니다. 일단 한 게임이 대채로 다른 덱에 비해 빨리 끝나서 빨리 빨리 돌리는 맛도 있습니다.
멀리건은 떠버리, 반딧불이 무리 그리고 가장 최고는 왕성한 진균입니다.
플레이는 상대가 수습을 못할 정도로 3~4턴 이내에 토큰을 많이 깔아두고 4~5턴 때 무리의 분노 혹은 숲의 영혼으로 광역기로 한번에 죽는 각 피하던가 혹은 수목으로 공격력 각 토큰 마다 2씩 올려서 깜짝킬각 만드시면 됩니다. 6~7턴 이내에 게임 안끝나거나 필드를 먹고 있지 않으면 승률 확 떨어지니 최대한 토큰을 빨리 깔고 보험 혹은 순간킬각을 만드는게 이 덱의 가장 핵심적인 운영 방법입니다.
추가 팁으로는 덱 리스트를 보시면 가장 많은 코스트가 2코스트 미만 카드들입니다. 즉, 무게 알아 맞추기를 쓸 때 3이상의 카드를 뽑았으면 낮다라고 선택하시면 되고 1코스트 이하는 웬만해서는 높은 카드로 고르시면 되고 2코스트 카드를 뽑으면.... 남은 카드 잘보시고 확률로 더 가까운 쪽 뽑으시면 됩니다. 근데 저는 대채로 2코 뽑으면 뭘 누르던 2코로 비겨지더라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