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23 7 0 0 |
| 직업 특화 | 50% (직업 15 / 중립 15)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3%) / 독성 (3%) / 죽음의 메아리 (3%) |
| 평균 비용 | 2.7 |
| 제작 가격 |
8340 |
[야생] 6. 22. 전설! 신나고 빠르고 쉬운 멀록 주술사
작성자 : 원앙공포마 | 작성/갱신일 : 06-24 | 조회수 : 195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0)
1
창조샘 채집꾼
x2
2
남쪽 해안 족장
x2
2
마법의 뒤안길 낚시꾼
x2
2
얼음 낚시
x1
3
멀록 역병
x1
3
멀록단 출동
x1
3
뾰로롫
x1
3
지느러미는 못 말려
x2
4
불꽃술사 플러글
x1
7
모든 것이 멋지다옳
x2
중립 (10)
1
독성지느러미 멀록
x2
1
멀록 파도술사
x1
1
핀리 므르글턴 경
x1
2
바위웅덩이 사냥꾼
x1
2
푸른 오아시스 정찰병
x2
3
멀록 전투대장
x2
3
시린빛 예언자
x2
3
시린빛 점쟁이
x2
4
늙은 거먹눈 멀록
x1
4
온순한 메가사우루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26.7% (8장)
- 336.7% (11장)
- 410.0% (3장)
- 5
- 6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76.7% (23장)
- 주문23.3% (7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1. 전설 인증
https://m.inven.co.kr/board/hs/3509/2410263?iskin=hs
2. 덱 소개
어느 날 카드를 까는데
요 녀석이 나와서 옳다구나! 하고 멀록 덱을 만들었습니다.
스컬지 역병에도 면역이라는 그 몸에 좋은 멀록.
이기고 지고 덱 수정하고 반복해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이 덱!
흔한 멀록주술사입니다.
보통 이런 친구들 많이 채용하시던데 개인적으로 효율이 썩 좋은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뺐고
이렇게 개체수를 확 늘려 주는 카드 넣어 주고
멀록들만 있으면 너무 단조로우니깐 전설 뽑는 재미도 더해주고
내 부족한 손패와 상대의 과도한 손패를 위한 친구도 넣어 줬습니다.
특히 이 멀록 역병이 갓카드입니다. 내 토템들은 강한 멀록으로 변신!
사제의 고철장 거수는 작은 멀록 친구로 변신!
3. 운용
공통적으로 멀리건은
이런 친구들과 함께하시면 됩니다.
1턴 필드에 멀록이 있겠다 싶으면 얘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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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록들은 공격력이 아닌 생명력 위주로 먼저 키워줘야 합니다. 워낙 잘리기가 쉬워서... 예를 들어 3턴에 내 전장에 멀록이 2마리가 있다면
얘를 내서 명치를 달리기보다는
이런 친구들을 내서 생명력을 키워 주는 것이 좋겠죠?
무작정 명치 달리는 것보단 하수인 정리해 가면서 필드의 우위를 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역시 가장 유용한 콤보는
이 두 녀석입니다. 필드가 완전히 먹혔다면? 오른쪽에서 이 두 장의 카드가 나오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단 3마나에 적 필드만 싹 쓸어 주는 센스 있는 친구들입니다. 게다가 독을 바른 플러글이 계속 살아만 있다면? 멀록 한 장만 내도 모든 적 하수인이 죽습니다. 그리고 플러글은 적 하수인만이 아닌 적 영웅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것! 잊지 마세요.
모멋옳을 쓰기 전에, 손에 멀록단 출동이 있다면 꼭 먼저 써 줍시다. 필드가 멀록으로 꽉 차면 모멋옳은 공짜입니다.
이 친구는 미러전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녀석입니다. '낸' 멀록만이 아니라 '소환한' 멀록에게 버프가 적용되기 때문에 죽음의 메아리(창조샘 채집꾼)로 나온 토큰 멀록이나 주문(멀록단 출동)으로 소환한 멀록에게도 버프가 적용됩니다.
내 전장에 짤짤이들만 많고, 상대 전장에 거대한 하수인 한두 개 있을 때 유용합니다. 특히 부활사제가 이 카드를 좋아합니다.
내 전장만이 아닌, 상대 전장에 있는 멀록도 공격력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앞에서 말씀드린 멀록 역병과도 궁합이 좋습니다.
보통은 '생명력 전환'이 가장 좋습니다. '악마의 발톱'과 '고정 사격'도 좋습니다.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주는 주문들이 있기 때문에 '병력 충원'도 괜찮습니다.(같은 이유로, 원래 영웅 능력인 '토템 소환'도 나쁘지 않습니다.)
'화염 작렬'과 '단검의 대가' 둘 중 골라야 한다면, 전자는 도발에 막히지 않는다는 것과 하수인을 쳐도 내가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고, 후자는 한 번 영웅 능력을 쓰면 두 턴을 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니 상황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필드가 완전히 먹혀서 플러글이 뽑히기를 기도하는 상황이거나, 스랄의 액자가 깨지기 직전이라면 '하급 치유'나 '방어도 증가!'도 쓸 만합니다. '변신'은 글쎄요...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덱에서 유일하게 말을 할 줄 아는 녀석이라서 성대모사하기 좋습니다.
내 손패가 그리 적지도 않고, 상대 손에는 카드가 한두 장 있다면 안 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드입니다. 아구찜이 당기는 새벽이네요.
4. 글을 마치며
카라잔 때부터 하스스톤 했었는데 전설은 처음 달아 봅니다... 전설 한번 꼭 달아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어려운 덱도 아니라서 야생 입문하시는 분들도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설은 처음이라 신난 야찐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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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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