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8 12 0 0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3%)
평균 비용 3.1
제작 가격 12280
[야생] [하스돌] 벨렌이 부릅니다. 당신의 멘탈은 무사하신가요? 작성자 : Leokan | 작성/갱신일 : 06-27 | 조회수 : 59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0)
0 치유의 마법진 x2
1 북녘골 성직자 x1
1 순간 치유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어둠을 받아들여라 x2
2 정신 분열 x2
4 아키나이 영혼사제 x2
5 어둠골 연금술사 x2
5 파헤쳐진 악 x2
7 예언자 벨렌 x1
중립 (9)
2 파멸의 예언자 x2
3 고통의 수행사제 x1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2
3 브란 브론즈비어드 x1
3 시린빛 점쟁이 x2
4 엘리스 스타시커 x1
5 심판관 트루하트 x1
5 제왕 타우릿산 x1
10 희망의 끝 요그사론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16.7% (5장)
  • 220.0% (6장)
  • 320.0% (6장)
  • 410.0% (3장)
  • 520.0% (6장)
  • 6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60.0% (18장)
  • 주문40.0% (12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이번에 하스돌에 참여하게된 leokan이라고 합니다.(레오칸이라고 읽어주세요^^;;;)

 이번에 제출할 덱은 다름아닌 [예언자 벨렌]을 이용한 원턴킬 덱입니다.


 사실 이 덱은 예전부터 있었던 덱이지만 딜카드가 [정신분열]만 있었을 뿐더러 힐카드를 딜카드로 활용하려면 [아키나이 영혼사제]가 필요했었기에 활용이 힘들었던 덱입니다.


 하지만 [어둠을 받아들여라]가 나오게 되며 상황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2코스트 카드인 [어둠을 받아들여라]가 나오게 되며 다른 힐카드를 딜카드로 활용함에 있어 조금 편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 턴밖에 지속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진짜 딜카드로 활용하긴 많이 힘들기는 하지만 말이죠^^;;;)



 어쨌든 일단 기본적인 콤보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모아야 되는 카드는 [예언자 벨렌], [어둠을 받아들여라], [순간 치유] 2장 혹은 1장, [정신 분열]1장 혹은 2장, 마지막 [제왕 타우릿산] 총 6장입니다.


 여기서 코스트를 줄여야될 카드는 [벨렌], [어둠을 받아들여라], [정신 분열] 이렇게 3장만 줄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벨렌](6코)+[어둠을 받아들여라](1코)+[순간 치유](1코)X2+[정신 분열](1코)=딱 10코스트 입니다.

 데미지는 [순간 치유]10데미지X2+[정신 분열]10데미지=30데미지로 딱 떨어지게 됩니다.

 와아아아아! 이걸로 원턴킬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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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는 이상적인 이야기는 일단 접어두고 현실을 보시면 일단 패를 모으시는 것부터 매우 빡세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제가 굴려 봤을 땐 드로우 수단이 애매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일단 드로우 수단으론 [신의 권능 : 보호막] 2장과 [북녘골 성직자] 1장, [고통의 수행사제] 1장, [시린빛 점쟁이] 2장입니다.


 [북녘골 성직자]를 1장만 채용한 이유는 요즘 매타에서 [북녘골]로 이득을 보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고통의 수행사제는 일단 1드로는 확정적이긴 하지만 북녘골은 그냥 뻘로 나가 끊기기가 일수라 1장만 채용했습니다.


 [고통의 수행사제]의 경우는 힐로서 어떻게든 2드로 이상 보려 노력은 해봤지만 사실 1드로 이상 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채용한 것이 [시린빛 점쟁이] 2장입니다. 요녀석이 생각보다 대단한게 3코스트 2드로라는 법사 [신비한 지능]과 같은 효과이면서 필드를 깔아주는 효과를 가졌습니다. 거기에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함께 사용하게 되면 4장 드로우라는 엄청난 폭드로우를 시켜줍니다.

 물론 상대방 역시 드로우를 시켜준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이것을 역이용해 상대방의 패를 터트리는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각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 활용하기가 쉽습니다.


 맨 처음 잡아야될 멀리건은 전 덱 공통으로 [파멸의 예언자], [치유의 마법진], [어둠을 받아들여라] 혹은 [아키나이 영혼사제], [파헤쳐진 악] 입니다.

(따효니님이 말씀하시는 거품 콤보이긴 하지만 현제 사제에겐 이것만이 희망입니다. 너무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ㅠㅅ

ㅠ)

 요즘 템포가 너무 빠르다보니 어떻게든 필드를 한 번 쓸어버리며 시간을 벌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덱은 힐카드와 딜카드에 할애를 많이 했기 때문에 제거 카드가 한장도 없습니다. 즉, 여차하면 힐카드를 딜카드로 활용해 상대방의 카드를 짤라줘야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힐카드를 딜카드로 활용 할 때 약간의 팁은 [브란]과 [어둠골 연금술사], [대지고리 선견자]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브란]이 있다면 [대지고리 선견자]가 6딜을 넣을 수 있고, [어둠골 연금술사] 역시 10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결국 카드를 너무 모으려 하지 말고 딜을 넣을 기회가 있으면 바로바로 넣어야 킬각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간만 있으면 전설찍으시는 분들이니 제가 이런 말 하지 않아도 아실테지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도 안보이고 허무하게 패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앨리스 스타시커]와  [희망의 끝 요그사론]을 채용했습니다.

 힐카드가 워낙 많다보니 [앨리스]각이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걸로 역전도 몇번 해봤습니다;;;

 [요그사론]역시 그런 느낌으로 여차하면 전턴에 주문 다 쓰고 역전각을 보는게 좋습니다. (정말 운이 좋아서 '우리사론'이 나온다면 역전을 하긴 하더군요;;;)


 어...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설명은 다 한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뽑아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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