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 |
|---|---|
| Rogue : Valeera Sanguinar | |
| 덱 구성 | 17 12 1 0 |
| 직업 특화 | 70% (직업 21 / 중립 9) |
| 선호 옵션 | 연계 (20%) / 전투의 함성 (13%) / 죽음의 메아리 (10%) |
| 평균 비용 | 2.5 |
| 제작 가격 |
6460 |
[야생] 타락한 냥크나이트를 응징하자! 발리퀸 T6
작성자 : 요망주의요망 | 작성/갱신일 : 06-27 | 조회수 : 112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15)
1
냉혈
x2
1
맹독
x1
1
사악한 일격
x2
1
해적단원
x1
2
언더시티 상인
x2
2
언더시티 용맹전사
x1
2
절개
x2
2
칼날 부채
x1
2
혼절시키기
x1
3
SI:7 요원
x2
3
땅속의 위협
x1
3
에드윈 밴클리프
x1
3
전멸의 비수
x1
4
독한 마음의 자릴
x1
6
엉겅퀴 차
x2
중립 (6)
1
남쪽바다 갑판원
x1
1
은빛십자군 종자
x2
2
보석 박힌 딱정벌레
x1
2
전리품 수집가
x2
3
은빛십자군 기수
x2
10
희망의 끝 요그사론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30.0% (9장)
- 233.3% (10장)
- 323.3% (7장)
- 43.3% (1장)
- 5
- 66.7% (2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40.0% (12장)
- 무기3.3% (1장)
- 장소
추가 설명
고대신이 출현하기 이전, 하스스톤 생태계에는 '냥크나이트'란 존재가 있었다.
그들은 욕심을 부리는 상대의 명치에 정의(?)의 심판을 내리면서도 온갖 악명을 뒤집어썼지만
언제나 빈곤한 무과금들의 빛이자 희망이었으며, 하스 생태계의 중요한 축을 맡고 있었다.
그들은 또한 상대가 10턴을 버텨내면 그의 실력을 인정하고 깔끔하게 항복을 선언하는 자들이었다.
그러나 고대신 이후, 리노로 인해 안그래도 설 자리가 좁았던 냥크나이트들은 모두 타락하였다.
그들은
승리의 8턴의 유혹에 취해 본분을 잊어버렸고, 스스로 돌냥이기를 포기했다.
그리고 현재, 예전의 냥크나이트들은 악역이 되어 지금까지 지켜왔던 하스 생태계를 스스로 파괴하고 있다.
이제 그 욕심의 대가를 치룰 때다! 심판의 7턴킬이 너희를 기다린다!
뻘소리 집어치우고
할리퀸 짤로 시작!
그냥 이번 수어사이드 스쿼드 기대하면서 끄적이는 거지 별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할리퀸 너무 예쁜 거 아닙니까.. ㄷㄷ
T6 도적 중 livehigh님이 사용하시는 엉겅퀴차 Tea6를 입맛대로 바꾸어 사용중이고
제목에서 말했듯이 사냥꾼 상대로는 요그냥, 미드냥 모두에게 90% 이상의 승률을 보여줍니다.
14급에서 이 덱으로 냥꾼은 거의 다 잡아내면서 9급까지 찍었습니다. 시즌말이라 냥꾼이 잔뜩 있더군요..
물론 다른 덱들도 의식하여 몇몇 카드들을 수정했습니다. (저는 어그로덱은 잘 못하는지라..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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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6 도적은 원래 6턴 안에 끝내는 덱으로 리로이와 돌진 하수인, 까다로운 저코 하수인 + 냉혈, 절개, 사일로
상대의 체력을 순식간에 깎아내리는 극 어그로형 덱입니다. 패가 매우 빠르게 마르고
돌냥처럼 확정적인 지속딜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코스트 되는대로 생각없이 내는 어그로 덱과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딜카드를 모을 타이밍과 달릴 타이밍이 상당히 어렵고 한 번의 실수로
게임을 그르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짜릿한 킬각 창조의 맛이 살아있는 덱이기도 합니다. 유일하게 제가 어그로덱 중 손을 대는 덱인
이유도 이러한 재미 때문입니다. (리로이는 없어서 매번 대체품을 찾아 넣었지만..)
현재 많은 사람들이 돌리는 Tea 6 덱은 사실 무조건 6턴킬을 보겠다는 덱은 아니지만 충분히 10턴 안에 끝낼
딜이 나오는 덱이고 패말림을 어느정도 보완하여 후반전에 돌입해도 언제든 킬각을 만들어내는 안정적인 덱입니다.
카드의 코스트가 낮으면서도 하나하나가 귀찮은 하수인이나 킬각을 만들어낼 주문이기에
이 주문으로 복사해오면 말도 안되는 딜을 쏟아냅니다.
10코 한턴에
두 장이 초반에 잡히면 다소 꼬이지만 게임 중에 1장은 써야 킬각이 확실히 나오므로 2장을 채워줍니다.
많은 덱이 무기 파괴 카드를 넣는 지금 5코스트나 되는 암검을 찼다가 바로 깨져버리는 일이 많고
그랬다가는 킬각을 놓쳐버립니다.
그래서 암검을 빼고, 대신 초반 하수인 하나를 자르면서 나가거나 후반에 도발 뒤에 숨은 상대의 명치에
2뎀 불꽃을 날려줘서 킬각을 만드는 용도로 전멸 비수를 씁니다.
잘리더라도 별로 손해가 없습니다.
암검을 안 쓰니 맹독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엉겅퀴차가 맹독 뽑아오면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 1장을 뺐습니다.
(보통 엉겅퀴차 쓸 때는 상대가 필드를 키우고 있고 나는 빨리 킬각을 봐야되는 상황인데
맹독은 상대가 도발 하나만 깔아둬도 쓰기 어려워져서..)
이 덱에서는 엉겅퀴차가 혼절 복사하면 기분이 안 좋아 빼기도 하지만
혼절을 쓰고 난 후 엉겅퀴차를 돌리는 일이 많고
냥꾼전 사바나를 돌려보내고 명치를 달려야 하기 때문에 1장 씁니다.
상대가 리노덱이 예상될 경우에는 들고 가도 좋지만, 가장 대표적인 흑마가 위니덱도 있어서
참 애매한 카드입니다. 다른 걸로 대체 충분히 가능합니다.
(리노덱 3번 만나면 1번 정도는 이 카드 때문에 이기긴 합니다만...)
+ 엉겅퀴차가 얘 복사하고 3장 다 쓰면 정말 재미있는 경기 하실수 있습니다.
매 턴 패시브로 거미가 하나씩 나옵니다 ㅋㅋㅋㅋ 상대가 거미가 무서워 고수사 드로우를 포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집니다.
뭘 해도 요그보다야 낫지 않으려나...
오늘 유난히 냥꾼, 씹랄이 판을 쳐서 등급전 못돌리겠다 하는 도적 여러분에게
T6덱 강력 추천합니다!!!
8턴만 보는 악당들에게 7턴킬을!
사기 카드로 명치 달리는 어그로덱들에게 역킬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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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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