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22 8 0 0
직업 특화 53% (직업 16 / 중립 14)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40%) / 죽음의 메아리 (37%) / 연계 (10%)
평균 비용 3.5
제작 가격 17220
[야생] 5급, 현 메타를 위한 아눕리노 작성자 : 보랏빛수습생 | 작성/갱신일 : 06-28 | 조회수 : 774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16)
0 그림자 밟기 x1
0 기습 x1
1 심연 속으로 x1
2 배신 x1
2 언더시티 상인 x1
2 절개 x1
2 칼날 부채 x1
2 혼절시키기 x1
3 SI:7 요원 x1
3 그림자 일격 x1
3 발굴된 랩터 x1
3 에드윈 밴클리프 x1
4 검은무쇠 잠복자 x1
4 독한 마음의 자릴 x1
4 묘실 도굴꾼 x1
8 아눕아락 x1
중립 (14)
1 핀리 므르글턴 경 x1
2 광기의 화염술사 x1
2 왕두꺼비 x1
2 혈법사 탈노스 x1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1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4 투스카르 행상인 x1
5 정신 지배 기술자 x1
5 하늘빛 비룡 x1
5 해리슨 존스 x1
6 리노 잭슨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서리아귀 x1
10 타락자 느조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6.7% (2장)
  • 226.7% (8장)
  • 316.7% (5장)
  • 416.7% (5장)
  • 510.0% (3장)
  • 66.7% (2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73.3% (22장)
  • 주문26.7% (8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오랜만입니다. 보랏빛수습생입니다.

 

5급 인증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업로드 문제로 자게에 먼저 올려뒀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9&l=1122270

 

 

 

그간 다른 게임들 같이 하느라고 하스 비중이 줄었는데,

 

그 때문에 글 올리는 게 많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대신 이번 리노도적은 이전까지의 구성과 확연히 다릅니다.

 

타 게임을 꽤 해서 그렇지, 수시로 연승 달고 빠르게 올라간 덱입니다.

 

이 말은 현재 5급인 저도 2급 이상, 잘 하면 전설까지 노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밑에서 볼까요?

 

 

 

 

 

Before & After

 

 

 

바뀐 카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체로 수동적인 카드들이 능동적인 카드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라그도 빠졌어요!

(예외로 늪수액은 패 보충을 위해 존스로 바뀌었습니다)

 

평균 마나도 조금 낮아졌고요.

 

이렇게 바뀐 것은 아래 링크의 느조스도적에서 받은 영향 때문입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1361

(이 글에 비추가 꽤 달려 있어서 놀라실텐데, 초보자가 맞추기 어려워서지 덱이 문제는 아닙니다)

 

 

 

여기에 나온 덱은 고코스트 카드가 거의 없습니다.

 

언더시티 상인과 3,4코 하수인들로 필드를 장악하고

 

모자란 필드를 느조스로 보완하는 템포플레이 덱입니다.

 

이걸 몇 차례 굴려보고는 제 리노도적을 떠올렸는데

 

패에서 낼 수 있는 카드조차 없어 명치만 내주다가 터졌던 판이 조금씩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초반 대응을 위해 가벼운 카드, 능동적인 카드들 비율을 높이고

 

빨리 마르는 패는 아눕아락으로 보완하는 형태로 구축했습니다.

 

 

 

 

 

현 메타에 유리해진 점


1. 술사, 냥꾼 상대로 초반 대응이 더 편하다

 

처음에 낼 수 있는 하수인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그래서 초반부터 압박하는 이 두 덱을 상대로 보다 쉽게 중후반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또 낼 타이밍이 한정적이던 파멸의 예언자.

 

칼2코나 3코에 던져서 필드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오랫동안 투입했으나

 

정작 낼 하수인도 많지 않았고, 치사나 사술 등으로 제압당하면

 

같은 필드를 한 턴 더 남겨두어 누적딜을 증가시켰습니다.

 

초반에 하수인 정리를 하기 편한 왕두꺼비로 바꿨더니 죽메도 늘어나고 필드도 지키고...

 

무튼 상대가 사기만 치지 않으면 더욱 비등하게, 또는 더 유리하게 싸울 수 있습니다.

 

 

 

2. 패가 빨리 마르는데도 컨트롤덱을 상대하기 편해졌다

 

이게 성립하는 이유는 단 하나, 아눕아락 때문입니다.

리노돚거에 아눕아락 하나요! 아눕아락 단 하나!

 

요즘은 각종 대회의 영향으로 이전보다 방밀을 더욱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덱은, 방밀이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아눕아락을 메인 덱에 투입했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방밀이라는 것을 확인하면 아눕아락을 찾은 순간, 그 판은 이겼습니다.

 

방밀이 이걸 뺏으려면 실바 하나에 의존해야 하는데,

 

아눕아락이 먼저 나온 상태에서 실바 혼자 나오면 그냥 거기에 들이박으면 됩니다.

 

우리는 네루비안만 주면 아눕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이는 비단 방밀을 상대할 때 뿐만 아니라 모든 컨덱을 상대로도 어느 정도 통합니다.

 

힐기사도 실바만 조심하면 무한리필이 가능하고

 

사제 상대로는 생매장 2개를 실바, 느조스 등에 빼고 난 후 등판시키면

 

"저보다, 훨씬, 강하시네요"하면서 스스로 초상화 찢습니다.

 

 

 

그렇다고 아눕아락이 스랄, 렉사르 등을 상대로 쓸모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가벼운 덱이 제일 억울한 순간 중 하나는,

 

기껏 상대를 막아내고 역공을 하려고 하는데 카드가 없어서 맞아죽는다는 겁니다.

 

아눕아락은 그런 특수한 상황에서 게임을 빠르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어차피 빠른 덱을 상대로 빨리 마르는 패,

 

무한대로 쓸 수 있는 8딜 하수인 하나쯤 덱에 있어도 문제될 게 없습니다.

 

느조스로 8/4 군단을 만들어서 게임 터뜨릴 수도 있고요.

 

 

 

요지는, 서로 다른 두 종류의 덱을 상대로 모두 승률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빠른 덱을 상대로 저코 하수인을 깔아주고, 느린 덱을 상대로 아눕아락을 내주면 됩니다.

 

 

 

여러분, 아눕아락은 400가루가 아닙니다.

 

 

 

 

 

* 이전 글에 [타락한 예언자]를 조언받고 써봤는데,

 

예언자가 잠복자보다 좋은 거 딱 하나는 피해를 입은 하수인도 때린다는 겁니다.

 

근데 그거 말고는 모든 면에서 하위호환이라 차라리 잠복자가 낫고,

 

둘 다 채용하기에는 너무 무거웠습니다.

 

 

 

 

 

Alche#3262

 

관전하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에 배틀코드 남겨주시면 친추 받아드리겠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관전해주는 분들이 있어요.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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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12 / 비추천 : 1
꽤나 승률이 보장되겠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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