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을 시작한지 2년째된 클수리 유저에여~ 처음에 발리라 제이나 하다가 스랄을 한판을 했을때 그 재미를 잊지못해서 계속 클수리만 돌렸습니다. 여태 전설을 못가다 다니 기분이 좋네여 ㅎ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지금은 바쁘니 인증만하고 글로만 설명하겠습니다.
멀리건은 대무,토콜,야정,트로그 잡아주시고요 너무 저코가 없으면 번개화살도 좋습니다. 흑마는 보통 위니들이니 번폭들고가줍시다. 성기사도 번폭들고가주세요 드루 상대로는 사술하나 들고가주시면 좋아요~ 전사는 대무,번화 빼주세요~손님대비해서 번폭하나 들고가시는게 좋습니다.

트로그는 너무 아낄필요없이 교환비 나올땐 교환해주세요 어차피 천천히 필드먹고 뚜드리 패면 상대 금방 죽어요~

번폭은 과부하가 심하니 다음 턴 행동 생각해서 써주세요. 급하다고 막쓰지 마시고 영능이라도 눌러서 하수인을 소환해주면서 써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하수인과 둠빠따를 낼 수 있는 상황에서는 다음턴에 죽일 수 있다 이런게 아니면 하수인을 내주셔서 필드를 먹어주세요 둠빠따로 정리해서 먹을 수 있으시면 둠빠따 껴주시구요 이건 상황을 보고...

대무는 너무 둠해머나 알아키르에 쓰시려고 아끼시지 마시고 필드먹을때 써야된다면 가차없이 바로 써주세요.
클수리에게 가장 중요한건 포기하지말고 차분히 필드를 먹는거라고 봅니다. 당장 킬각나오거나 설계가 아닌이상 필드를 먹어주세요~
하스스톤에서 가장 중요한건 상대 카드나 플레이 예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잘 못하지만 이 카드를 냈을 때 상대가 어떻게 대처할까? 그러면 다음턴에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렇게 예측을 하고 거기에 가장 최적의 플레이를 하시는게 승리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힘드셔도 하다보시면 늘거에요~지금껏 2년동안 클수리를 해왔는데 갑자기 좋은카드들이 많아져서 세진게 느껴지네요 ㅋㅋ 좋은점이라곤 최고조넘제압기 사술과 불토 연계로 효율적인 교환...뿐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수인카드가 좋아지니 기냥~
너무 급하게 써서 사진도 없고 필력도 후달리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와서 수정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