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전설달성덱입니다.
https://www.inven.co.kr/board/hs/3509/2414090
이미지가 업로드 안되서 위의 주소에 승률과 전설인증 스샷을 올립니다.
오늘(8/18) 패치로 인해 OTK악사가 미국을 가버려서 죽메악사를 하다가 예전에 했던 빅악마덱에서 집요한 행상인 두 장을 넣은 덱으로 다이아 부터 해보았는데 괜찮아서 올려봅니다.
멀리건 카드로는 일반 죽메 악사와 비슷합니다.
1순위
2순위
상대에 따라(상황에 따라 아래 설명)
1순위는 잡히면 그냥 들고 가시면 됩니다.
2순위는 선턴이거나 1순위 카드중 하나가 잡혔다면 들고 가서 초반에 밀어붙일 수가 있습니다.
3순위는 선턴에 적이 사냥꾼이나 사제 성기사라면 들고 가서 하수인 공격용으로 쓰면 괜찮습니다. 6마나 또는 8마나 까지는 무기를 유지 시켜서 지옥소환사나 일리다리랑 같이 쓰시는게 좋습니다.
지옥방울뱀은 사냥꾼이 상대일때 hp1하수인이 깔렸을 때 쓰는용으로 들고 가면 매우 좋습니다.(콜카르 사냥꾼, 토끼 대비)
또한 주술사 상대시
지옥 마력의 알리다리는 상대가 탬포가 느린 덱이라면 가져갈만 합니다.(대표적으로 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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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에 대해서는 크게 2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필드에 까는 하수인은 아끼지 말고 마나 커브대로 까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보다 템포가 빠른 상대(사냥꾼, 성기사, 주술사, 암흑사제 등)는 까는 하수인으로 적 하수인을 잡다가
가 나간다면 상대는 대응이 힘들껍니다.
대신 주술사를 상대할 때 지옥 소환사는
나보다 템포가 느린 상대(컨트롤 사제, 흑마, 마법사 등)는 위의 빠른 상대와 같이 하수인을 마나커브대로 내지만 적의 하수인보다는 명치를 공략합니다.
보통 템포가 느린 상대는 하수인이 거의 없어서 필드에 깔리지 않지만, 놔두면 위협적이거나 이득 교환이라면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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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때에 따라서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패치 후 그다지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에 돌린 판 수는 많지 않지만 제가 상대했던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