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21 5 2 0
직업 특화 80% (직업 24 / 중립 6)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7%) / 과부하 (17%) / 속공 (7%)
평균 비용 2.6
제작 가격 2260
[정규] 이제 주술사도 사기친다! 정령 사기 덱 작성자 : 뽕수리 | 작성/갱신일 : 09-17 | 조회수 : 289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3)
0 번개 개화 x2
1 울부짖는 증기 x2
2 성난 먹구름 x2
2 우리 결투 관리자 x2
3 건조성 폭풍 x2
3 놀 때려잡기 망치 x2
3 번개 폭풍 x1
3 불뱀 제단 차원문 x2
3 원시 던전 탐험가 x2
4 수로의 느림보 x1
4 화강암 제련살이 x2
5 대지의 정령 x2
6 불의 정령 x2
중립 (2)
1 불 붙이는 정령 x2
3 소용돌이벌레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13.3% (4장)
  • 213.3% (4장)
  • 336.7% (11장)
  • 410.0% (3장)
  • 56.7% (2장)
  • 66.7% (2장)
  • 7+
덱 구성
  • 하수인70.0% (21장)
  • 주문16.7% (5장)
  • 무기6.7% (2장)
  • 장소
추가 설명


(이걸로 전설 달아서 그대로 올리긴 했는데  과   대신  를 두장 넣는게 더 좋습니다. 이유는 아래에 설명)


아오 이번달은 웬만한 덱들이 모두 만만치 않아서 꽤 고생을 했습니다. 역시 한달 넘어가니 덱파워가 엄청나지기 시작하네요. 


1급과 2급에서 왔다갔다하기를 여러차례라 꽤 스트레스였는데, 다행히 승률 60%대로 체면치레를 할 정도는 된 상태에서 전설을 찍었네요. 



술사 최대난관이 퀘흑마였는데, 퀘흑 상대로 승률이 절반이 채 안되긴하지만 그나마 술사 덱 중에서는 이 덱이 퀘흑을 잘 잡습니다. 

퀘흑 상대로 팁은 최대한 묵직하게 가는 겁니다.  나  를 낸 상태에서 무기로 키우거나 하면서 상대를 압박하면 잘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흑마는 4코에 무조건 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덱 태울 각을 안주기 위해서는 가끔 깔아놓는 토큰들도 최대한 정리하면서 명치를 쳐주는것이 좋습니다. 토템은 안까는게 좋아요. 
그리고 필드 잡힌다음의 플레이를 위해서도 하수인을 어느정도 아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흑마가 빨리 를 내는 경우  를 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이쪽이 킬각이 빨라 하수인을 정리하거나  를 쓸테니 그 후에 체력이 간당해지면 그때 잡는것이 좋습니다. 

법사도 똑같이 가주세요. 



참고로 흑마와 법사상대로 별 재미를 못보고 중반에 빠르게 하수인이 잡혀버리면 질질끌려다니다 지기때문에 그냥 빨리 나와서 다른 게임 하는게 낫습니다. 




 의 경우 1코에  를 내고 3코에 내는 사기와, 2코 혹은 후공이면 동전까지써서 1코쯤에 빠르게  를 사용해 내는 사기가 있습니다. 
이리 될 경우 2코와 3코가 그냥 지나가도 이후 3코와 4코때 이득을 보게 되어서 좋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암흑사제와 토큰드루상대로는 안좋습니다. 이때는 저코 하수인 위주로 잡고 가서 필드싸움 해주세요. 


 의 경우 정말 잘 큽니다. 과부하가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무럭 무럭 잘커요. 공격력 3이 된 것이 크긴 크네요. 4코쯤에  내고  내서 5/6정도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뭐 그렇게 무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의 경우는 거의 주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리 꺼내놓거나 하는건 안좋고 상대가 고체력 하수인을 꺼냈을때 바로 달려가 박으면 처리가 됩니다. 그외에도 처리하기 까다로운 하수인이 있을때 달려가 박으세요. 




 의 경우는 퀘술사를 이기기 위해 만들었던건데 꽤 괜찮아요. 어차피 중후반부에 쓰는데 그때되면 2과부하가 그렇게 부담도 안되고,  과 달리 고정적으로 전체 3뎀인지라 고체력 하수인을 처리하는데에도 좋아요. 
무엇보다 퀘술사의   사기와 3/3 정령 들을 처리하는데 괜찮았는데, 지금은 덱 시너지가 높아져 굳이  가 없어도 퀘술사를 이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위 두덱은 메타가 맞으면 좋은데 메타가 안맞으면 손에서 놀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그냥 



 를 넣는게 좋아요. 저도 위에 둘 빼고 를 넣었으면 승률이 더 올라갔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는 정말 활용도가 높습니다. 거기다 메타 눈치 볼 필요도 없어요. 빠른덱과 느린덱 모든덱을 상대하는데 유용합니다. 
일단 첫째로 멀리건이 보강됩니다. 선공이라면 상대가 악사아니라면 무조건 들고가세요. 악사라 해도 요즘은 퀘 악사가 많아서 적당히 메타 생각하고 들고가주셔도 됩니다. 2/1 스탯이면 체력이 약간 모자라지만 그래도 쓸만한 멀리건이에요. 
둘째로 모자란 딜이 보충되요. 적 하수인체력이 1남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때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1딜은 마지막에 쏘세요. 먼저 쏘면 천보 씌워집니다.) 또 체력1 토큰들도 잘 정리가 되요. 

셋째로 하수인들 생명력을 보장하는데,  4,5코 하수인들 씌울때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미리 2,3코 하수인들에게 천보를 씌우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4,5코 하수인들에게 씌울때까지 기다렸다간 너무 늦어서 상대가 법사 흑마라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정리를하거든요. 
2,3코 하수인들에게 먼저 씌워지면 상대가 정리하기도 까다롭고 또 정리한다고 해도 그 사이 딜 주문들이 빠져서 다음에 올 고코 하수인들을 자르기 힘들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정령덱 하다보면 1코가 남을때가 많은데 그걸 메꿔줘서 이득이 됩니다. 



위의 팁들은 뇌피셜이 아니라 덱만드느라 테스트 해보면서 강화상인을 직접 써본데서 알게된 것들입니다. 



또 사족같지만 중요한 팁이라면 적 턴으로 넘어갈때는 그냥 소리 키워놓고 다른거 하고 있는게 좋아요. 
요즘 메타가 지들 혼자 원맨쇼 하는 메타인데다가 이 덱을 할때는 상대가 당황해서 생각하는 시간도 많아지거든요. 
그걸 죄다 지켜보고 있느니 그냥 다른 거 하는게 낫죠. 

하지만 그렇다고 긴장을 풀어서는 안됩니다. 자기 턴 오면 너무 빨리 카드 낼 생각 하지 않고 잘 생각해서 플레이하세요. 다들 만만치 않아서 자칫 실수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생기고 합니다. 
또 4턴만 되어도 킬각을 미리 계산하고 있어야지 안그럼 정리에만 신경쓰다 킬각을 놓치게 되기도 합니다. 


참 힘들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전설 다네요. 다들 즐 하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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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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