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말
퀘스트 사제는 미리 말씀 드리지만 승리 플렌이 2개입니다.
1. 초반 템포 플레이를 하면서 알루라 + 엘레크 탈것으로 사기 쳐서 이기기.
2. 퀘스트 깨서 영웅 파괴하기.
사제 퀘스트는 워낙 템포가 느리고 극 후반에 가야만이 그 승률이 어마어마하게 오르는 덱이빈다.
그렇기 때문에 초중반을 버텨내지 못한다면 퀘스트가 무쓸모입니다.
그렇기 대문에 초중반까지는 템포 플레이와 발견으로 사기를 쳐야 합니다.
알루라로 퀘스트 완료 후 넣은 정화된 파편을 바로 뽑아 쓰기에는 유용하지만 정작 게임에 들어가면 대부분 엘레크 탈것으로 필드를 잡는 용도로 많이 사용 됩니다.
아래의 데이터는 모두 브론즈 부터 골드 8까지 올라가면서 쌓은 데이터이며 이후 계속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퀘스트 사제는 초 중반이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선공이 아니라 코인을 가지고 후공일 경우 승률이 40%가량 뚝 떨어지는 선공 후공의 편차가 심각한 덱입니다.
선공으로 퀘스트 먼져 내고 2코 하수인을 먼져 내어서 템포플레이를 해서 필드를 잡게 되면 유리하게 후반까지 끌고 갈 수 있지만
반대로 후공으로 코인을 가지고 간다고 한들 적이 템포 플레이를 한다면 막을 방법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총 115판에서
선공이 63판에 승률이 63%이며
후공이 52판에 승률이 39%이입니다.
[이미지 업로드가 불가능하다는 오류가 뜨더군요 ㅠ]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상성
앞에서 언급한 것 과 같이 초중반에 승패를 가르는 어그로나 템포덱일 경우 질 가능성이 상당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덱에서 뇌지컬이 좋을 경우 반반으로 후반을 끌고 갈 경우 승리할 확률이 증가하지만
퀘스트 흑마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하며
퀘스트 냥꾼과 성기사 대부분의 덱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 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퀘스트 법사의 경우 오히려 회복으로 버티면서 후반을 보게 되면 딜 부족으로 법사가 이기기 힘든 경우가 상당합니다.
현제 대 법사 승률이 77%에 육박하며 판수는 22판으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