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3 24 3 0 |
| 직업 특화 | 96% (직업 29 / 중립 1) |
| 선호 옵션 | 과부하 (33%) / 전투의 함성 (7%) / 도발 (7%) |
| 평균 비용 | 2.7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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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라켄의 해의 상징, 크라켄의 해 그 자체, kraken입니다.
오늘 가져온 덱은 이번 하스돌 주제에 걸맞는 요그쓰랄덱입니다.
상대의 서랜없이 내가 딜 넣어서 이기려면 정말 갑작스레 예상치 못한 킬각이 나와서 이겨야만합니다
이것을 위해 존재하는 나조차도 킬각을 예상할 수 없는 카드! 요그사론을 이용한 덱입니다.
이녀석을 중심으로 갑니다.
따라서 주문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주술사 특성상 강력한 주문엔 과부하가 붙어 있기 때문에
과부하 컨트롤이 매우 중요한 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앞서 말했듯 주술사 주문은 과부하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이를 무시하고 게임을 진행하기엔 너무 영향이 큰게 사실이기 때문에 과부하를 컨트롤 하기 위해
얘네가 들어갑니다.
과부하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죠.
총 4장이기 때문에 적정 타이밍에 쓰면 뭉친 근육 풀리듯이 과부하 컨트롤이 될겁니다.
아무리 주문 위주의 덱이라고는 하나 하수인이 아예 없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요녀석들을 이용해서 영웅이 하수인 역할을 하거나 도발을 세우고
존스나 수액으로 무기가 터져도 필드에 하수인을 올려놓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요그사론으로 킬을 내기 전에 내가 죽으면 안되니
이걸 이용해서 힐해줍니다. 요그냥의 엘레크와 비슷한 운영이죠.
다른 점이 있다면 엘레크는 요그사론을 뽑으려고 쓰는거고
이 카드는 요그사론이 뽑힐때까지 버티기 위해서 씁니다.
요그사론이 뽑힌 후에 쓰거나 감시자가 나오더라도 3코 7힐이라는 좋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요그사론은 광역기도 써주고 드로기도 써주고 버프기도 써줘서
내필드를 강하게 해주어 킬각을 내게 해주는 정말 무적에 가까운 녀석이지만
딱 하나! 약점이 있습니다.
여왕님입니다.
여왕님이 나와버리면 요그가 나가야할 타이밍에도 나가지 못하고 쩔쩔매야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카드!
요놈들로 여왕님을 정리해줍니다.
여왕님 말고 상대의 강한 하수인을 견제하는데에 써도 됩니다만
다른 딜카드와 광역기가 많기 때문에 굳이 얘네까지 쓰지 않아도 왠만하면 정리 됩니다.
이렇게 끝까지 버티고 정리하고 잡아서 마지막에 요그사론을 내면!
상대 명치 3불작으로 예상치 못한 킬각을 만들어 항복 전에 이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요그사론 효과 진행중엔 절대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멀리건은 아주 간단합니다. 가장 값싼 딜카드들 위주로 들고갑니다.
이 중에서 들고가면 됩니다. 딜카드는 한턴만 쓰고 끝나기 때문에 무기도 들고가면 좋고
과부하를 컨트롤 해야해서 용충이나 감시자는 들고가는게 좋습니다.(치물을 위해 왠만하면 감시자를 가져갑시다)
야정은 선택사항인데 상대가 위니같은 경우엔 들고가는편이 편하겠죠. 사실 번폭을 가져가는게 더 낫습니다.
전사나 주술사가 많으면 무기 견제를 위해 수액이나 존스를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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