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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과 홀수냥꾼에게 지배당한 야생에 낭만이 없어서 만든 토잘리나 덱입니다.
장난삼아 만들엇는데 의외로 메타에 잘맞은건지 무난하게 전설 달성하였습니다.
멀리건은 천체먼저 들고가는것을 추천하고 해적상대로 할때는 대포나 해적의 규율이 하는 녀석을 빠르게 잡기위해
월식을 가져가는것을 추천합니다.
마나호랑이는 천체를 쓰기전에 소환시켜두었다가 천체를 쓴 직후 공격을 하여 1마나를 만드는 콤보가 완성되면 승률이 70프로 이상은 되는거 같습니다.
덱 상성으로는 해적 상대로는 조금 불리한 감은 있어도 천체를 쓰고 버텼다면 그게임은 이겼다고 보면 됩니다. 퍼역카드를 얼마나 신중하게 쓰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겠네요
홀수냥꾼은 천체만 잘잡혔다면 절대 질수없는 상성입니다. 홀수냥꾼상대로는 어지간히 패가 말리지 않는한 승률 80프로 이상은 되었던거 같에요.
드루이드는 대부분이 용드루나 메크툰 드루입니다. 역시 같은천체를 쓰는 덱으로서 누가 천체를 쓰느냐 심리싸움을 해야합니다.
마나 펌핑카드는 초반에 쓰는것보다 아껴두시고 상대가 천체를 먼저쓰게끔 유도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입니다.
오히려 천체를 먼저 쓰는쪽이 패배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흑마는 퀘흑이 죽은 이후로 짝수흑마뿐이네요. 공격력이 높은하수인들을 빠른 코스트에 내는 전략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로워서 독성씨앗 하나를 챙겨가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천체를 얼마나 빨리 쓰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립니다.
천체를 늦게쓸수록 패배하게되고 밀고자를 자주 쓰기때문에 아잘리나나 토그웨글이 최대한 뒤에 나와야합니다.
도적은 야생에서 보이지않고 만난적이 없어 장담은 못하겠지만 만약 퀘돚이란면 패배할 확률이 높을거 같습니다.
법사는 양초법사가 대부분인데 서로 콤보가 얼마나 빠르게 완성되느냐 싸움입니다. 그냥 천체를 빠르게 쓰면 이깁니다.
악사는 홀수 악사가 주류인데 초반 버티기만 잘버틴다면 승률은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