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영능을 활용한 마법사덱입니다.
기존 얼방법사의 개조버전입니다.
기존에 청지기와 연계하여 무한 라그영능을 쓰는덱은 자주 봤었지만,
청지기라는 카드 자체가 쓰기에 위험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주저하게 되었고,
핀리와 트루하트를 이용하는 덱은 보지 못한거 같아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운영방법은 얼방법사와 비슷하게 주문카드와 파멸의 예언자를 이용해서 상대 하수인을 자르면서 카드들을 찾습니다. 물론 상대 명치 꽂을 주문도 전부 하수인한테...
이 녀석은 초반에 손에 잡히면 바로 던지지 않습니다. 기존 영능은 상대 하수인 자르고 고통의 수행사제를 이용한 드로우에 활용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중후반 어느정도 싸움이 될 때 던지면 좋
뽑는 영능은
냥꾼영능이나 드루영능이 되겠습니다. (못 뽑으면 ㅈ망...)
그 후
로 강화를 하고
를 필드에 나와서 살아있으면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집니다.
(호수의 여신은 콜다라와 같은턴에 바로 나가지는 않습니다. 콜다라가 한턴정도 산뒤에 영능 활용이 가능할 때..)
냥꾼영능 강화시 10코 30딜, 드루영능 강화시 20딜 20방어(명치안때려도 혼자 하수인다 때려잡는 위엄)
이 카드 자체는 너무 아끼지 말고, 핀리가 나오기전 기본영능으로 상대 하수인 잘라먹을 때 활용합니다.
주문 좀 빼고 물정이나 얼굴없는 소환사로 상대방 제압기 빼는 것도 생각 중입니다.
는 제대로 성공해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콤보가 짤리면, 후반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ㅈㅈ
여러분들의 능력으로 제발 성공하는거 한번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