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쓰던 가젯잔-리로이의 덱을 살짝 바꾼 형태입니다.
기본적으론 크게 바뀐게 없고, 차이점이라면 약간의 신 카드들이 있어 과거와 약간은 다르고,
또 덱 파워도 옛날보단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딜을 도울 하수인을 한턴 숨겨 지속적인 딜량을 도모한다는 점이겠네요.
얘네 둘 베껴주는게 최선이라면 최선입니다.
오히려 브란은 그런면에서 필드가 훨씬 편합니다. 필드에 2/4 짜리 하수인은 하나라도 있으면 감사, 거기에
전함이 비교적 많은 이덱에선 꿀이라면 꿀입니다.
그래서 1장씩 넣어서 간보는거죠. 리로이랑 같이 쓸수만 있다면 그밟의 파괴력은 상당히 높으니까요.
거기에 리그리가 8코 12뎀, 냉혈이 각각 4뎀씩 이니까 만약 풀뎀이 들어간다면 20뎀입니다. 4장 20뎀을 쓰진 않겠지만
적어도 도적의 특성상 끝낼때 끝내야 하는거라 장점이 많습니다.
거기에 무기버프도 별로 없습니다. 무엇보다, 토큰들이 줄어서 칼부나 땡칼폭의 가치도 많이 줄었고요.
그래서 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