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소개
흔한 명치 냥꾼 형태입니다. 기호에 맞게 깜찍한 침략,비전 변형물,악마의 벗,정조준 초승달궁 갯수를 조절하거나 빼고 테크카드나 강한 하수인(이를테면 파이어 선수는 달송곳니를 넣기도 하더라구요. 전 없기도 해서 안 썼지만요.)을 넣어서 뒷심을 보강할 수도 있습니다.
멀리건
요즘 가면 쓰는 도적들이 원체 많아서, 상대 맞춤으로 멀리건하기 조금 까다롭습니다. 그래도 가장 무난한 깊은 무쇠 트로그 위주로 찾고, 후턴이면 비전 변형물에 주문 2개 이상이면 오래 살릴 수 있습니다. 신속사격이나 정조준 초승달궁도 상대의 트로그 한번에 자르느데 용이하므로 갖고 갑니다.
수호병 강화상인도 좋은게 1턴에 올린 트로그가 살거나 후턴에 상대 하수인이 없고 트로그 강화상인하면 보호막 떄문에 한번에 처리하기가 까다로우므로 계속 버프 주면서 압박하기 좋습니다.
운영
저코 하수인을 꾸준히 올리면서 트로그등으로 상대의 주문을 억제해주고, 버프를 해주면서 명치를 쳐서 딜을 누적 시킨후 중간에 손패가 빌때 코도베인으로 손패를 채우거나, 나머지 카드 다 올리고 신속 사격으로 딜 및 드로우, 코뿔소+정조준 초승달궁으로 딜 누적.. 중간중간 관통사격이나 조준사격으로 하수인을 지우거나 본체 딜 누적을 합니다. 이때 하수인 제거나 딜 누적이냐하는 판단이 냥꾼 숙련도를 판가름 짓게 하죠. 상대가 피가 적고 나에게 딜카드가 많으면 잘 판단해서 명치로 달려주세요. 이때 역킬각이 나오는 것도 잘 생각하고, 상대가 변신카드로 피를 회복해서 곤란해지는 경우도 있는데 과감히 배제하고 달리는 판단도 필요합니다.
https://www.inven.co.kr/board/hs/3509/242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