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 시르벨라 250등 글 쓸 때까지만 해도 이미지가 올라가서 인증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미지 업로드가 안돼서 인증을 못하네요
22.02.23 새벽 4시쯤에 전설 직후에 4800등 정도였습니다)
OTK까지는 아니지만, 과거에도 항상 OTK 덱을 즐겼어서 만들게 됐는데 재밌고 빠르게 전설 달았네요
OTK의 고질적 문제가 필드압박이 심하면 쳐맞는다는 것이 었는데
워낙 광역딜과 회복/방어도 카드가 많아서 드루이드/악사/냥꾼 상대로도 무난했습니다.
딱 하나 힘든 상대가 있다면 초고속 카자쿠산 드루이드였네요
아래 비슷한 덱이 있는데 차이가 있다면 광분 커스텀 했습니다
광분 커스텀한 이유
1. 고코스트이 여럿일 경우에 잡기가 어려워서 광분으로 커버 ex. 사제/카자쿠산+토큰 등
2. 임프에 올빼미 바른 후, 광분 통해 임프 자살
3. 악사 빅덱(감시자? 하수인 복사하는) 등 광분으로 제거
멀리건은 어그로 유무에 따라 다른데
어그로 덱이 아닐 경우, 룬새김 미스릴 마법막대를 들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영능으로 워낙 드로우를 많이 뽑고, 드로우 카드의 효율이 좋기에 굳이 역화 등을 챙길 필요는 없습니다.
(드루이드의 경우, 카자쿠산 때문에 빠르게 끝내는게 좋아 올뺴미/템신향수 같은 핵심카드를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어그로일 경우, 저코스트 하수인 위주나 광역딜 위주로 챙겨주시면됩니다.
주의할 것
1. 영능~드로우 카드가 워낙 많아 카드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요즘 방밀 전사 같은 경우 하수인을 안내서 하수인 타겟팅 주문을 소모할 수가 없어 손패가 터질수도)
2. 템신 론 + 템신의 향수로 죽메를 2번씩 바르는 것은 상대따라 다르게 하면 된다
방어도나 하수인이 많을 경우 2번 발라주면 되고,
그 외 사냥꾼 같은 덱은 한 번만 발라줘도 되니 템신 론 + 영혼 흡수 같은 콤보로 쓰자
3. 임프를 꼭 교환할 필요는 없다(교환했다가 안나와서 망하는 경우도 있다)
공포리치 탬신 + 모아그 + 탬신 론 + 임프
임프 + 임프 + 탬신 론 + 모아그
임프 + 임프(교환 1회) + 탬신 론
... 조합이 충분히 많기에 코스트/상황 여유가 있다면 교환하자
(임프를 1번은 그냥 까는 것도 방법이다)
4. 무타누스 / 양 바꾸기(법사카드) 등으로 올빼미는 빠르게 죽이자(내는 것 이상으로 죽는 것도 중요)
5. (선택사항) 학교의 혼령 1장 남기면 좋다(임프 싹 잡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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