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주문도적 베이스에서 몇장이 튜닝되어 느조스도적이 되었듯이 크툰도적으로도 바꿔봤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크툰카드가

각각 두장씩 총 4장인데요

사도같은경우 초반 어그로덱상대로 2데미지를 주면서 나갈수있어 필드정리에 힘을 실을수있습니다.

크툰의 자객같은경우는 두장이 무거워보일수도있는데 원래의 주문도적에서 은폐두장과 냉혈두장이 이 네장으로 대체된것이기때문에 원래 초반에 나오면 말리는카드인건 당연합니다만 사도는 오히려 더 쓸만할수있습니다.  게임의 후반에서 상대가 라그나로스 티리온같은 고코스트하수인을 냈을때 자객으로 처리와 동시에 크툰을 키워 필드역전을 가능하게합니다. 예전에 기름도적의 나이사 채용과 비슷한 맥락이라고볼수있겠네요. 또한 혼절같은것을 꼭 고코스트 하수인을 올리기위해 아낄필요없이 초중반 필드를 먹는데에 사용할수있기때문에 이점도 좋습니다.

필드싸움에 좀더 힘을주기위해 자릴대신 여교사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크툰덱의 단점중 하나인 크툰이 안나오면 못이긴다는 점도 주문도적의 가젯잔폭풍드로우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크툰카드가 4장밖에 없어도 자객으로인해 크툰이 20이상 크는경우도 있어 하수인으로 몇대 박고 피니시용으로 크툰을 날리면 되는 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