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퀘사제 하듯이 합니다.
다만 어그로 별로 안만날땐 구원의기도 한장을 공범으로 바꿔서 했습니다.
흑마 많이 만나면 이방인 한장을 세레나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구원의기도, 빛폭 2장씩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함.
시녀는 핸드관리가 너무 빡세서 안씁니다.
그리고 텔런폴드링을 가끔 무르도즈노로 바꿔서 쓰기도 했습니다.
아주 간혹 무르도즈노가 캐리하긴하는 판이 나오긴 했지만
다이아 1~4급에서 계속 왔다갔다할때 그냥 빼버리니까 전설 달았네요.
근데 사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상대 무타 테오타르가 내 퀘스트 보상 가져가는거 개빡쳐서 핀리 무조건 넣었습니다.
퀘 깸과 동시에 핀리로 퀘보상집어넣습니다.
보통은 그렇게 잘안하지만 상대도 무타 테오타르 쥐고 안내고 있을 것 같을 때만 집어넣어요.
어쨋든 버티면 이길 수 있도록 게임을 설계함. (내가 상대 키카드 뺏어오고 퀘스트 깨기)
악사는 진짜 가끔 만났는데 억까로 자주 졌습니다 (ㄹㅇ)
천체드루는 절대 못이긴다고 보면됩니다. 천체아니면 데나만 잘먹으면이김.
냥꾼, 법사, 도적 생각보다 잘잡음.
성기사 딱 1번만나서 이겼습니다.
사제 미러전도 가끔 나오지만 딱 한번 졌던것 같네요.
술사전이 진짜 힘듭니다. 가장 오래걸리는 판이기도 하고 한판하면 뇌에서 열납니다.
이기기힘들다기보다는 사제혼자 머리쥐어짜야되는게 많음. 그래도 사제가 조금 유리한것같습니다.
흑마는 그냥 초반 손패에 모든게 걸려있음.
전사전은 등반 초반에 아직도 살아있는 퀘전사 두놈한테 얻어맞은거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