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을 하면서 오직 사냥꾼만 거의 몇만판 플레이 했습니다.
매번 잡덱으로 즐겜을 하다가
얼마전 확장팩 나온 것 보고 다시 하스 복귀해서,
브론즈부터 전설까지 오직 냥꾼으로 달렸습니다
템포 어그로 사냥꾼으로 다이아 5급까지 쭈욱 달렸지만
3일 동안 다이아1급~4급 왔다 갔다 하면서
아... 나도 전설을 주문냥으로 달려볼까 생각을 해서
주문냥을 만들어 돌렸습니다.
역시 주문냥은 쾌스트를 깨는 순간에 카운터도 나름 있고 대처법도 있어서
덱을 여러번 수정하여 최종적으로 다이아 5급부터 전설까지는 이 덱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자신의 턴에 쾌스트를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드루이드, 술사 상대로는 주문을 0코 만들어서 깨는 것 보다는 영능0코 하수인을 쫘악 깔면서
필드로 딜을 넣는 것이 훨씬 더 승률이 좋았습니다.
강력한 주문을 넣기보다는 [맹독전갈]과 상대방의 하수인과 키카드를 없애는 카드를 넣어서 플레이를 하니
훨씬 더 유리하게 게임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가루가 되시고 사냥꾼에 정이 있는 유저라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